
해당 사업은 복지관에서 지난 2012년부터 파주 관내 여가, 문화의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서지원사업이다.
이날 모임을 통해 한부모 가장들만의 여행인 ‘여행스케치’와 재능 있는 가장이 강사가 돼 진행하는 ‘나도 강사’를 2020년에 새롭게 계획했고 부모교육, 가족캠프, 문화체험도 진행하기로 했다.
정시몬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더 많은 한부모 가장들이 사업에 참여해 가족의 상처가 치유되고 성취감과 활기충전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복지관은 늘 참여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