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학습멘토링 사업은 동두천로타리클럽과 동두천송지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다.
이번 청소년 학습멘토링을 통해 고려대학교 자진근로반 멘토들이 동두천시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현장견학을 함께 실시했다으로써, 청소년들이 진로와 특기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와 희망의 표본을 만들어 주는 대학생 멘토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