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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물리치료실 상시 운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는 11개의 침상과 간섭파 치료기, 견인기, 핫팩, 초음파 치료기, 적외선 치료기, 레이저 치료기, 파라핀 등의 전문적인 장비를 갖추어 쾌적한 환경인 1층 물리치료실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399명의 주민이 이용한 동두천시 보건소 물리치료실은 매일 아침부터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하신 많은 분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2명의 물리치료사는 항상 웃는 미소로 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아울러 물리치료실은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65세 이하 이신 분들도 의사 진료 후 1,600원을 납부하면 양질의 물리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웃는 미소로 지역 주민을 맞이해 편안한 물리치료실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물리치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