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상패동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희망찬 2020년 경자년을 다함께 맞이하며 단합과 화합을 다짐했다.
또한, 동두천시 숙원사업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시행되어 동두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해맞이 행사 후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조식으로 떡국을 준비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추위에 언 몸도 녹이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상패동 주민 분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다 2020년 경자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