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2009년부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시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현직 변호사 및 법무사가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468건, 2018년 492건, 2019년 543건으로 매년 법률상담이 증가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파주시청,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법률상담을 매월 14회로 월 2회 증설 운영하고 관련 법률전문가도 2명 추가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김종래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무료법률상담 확대시행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