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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무인민원발급기 합동점검 실시

기기상태, 시스템 보안 등 점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실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동·유지 보수업체 합동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전반(기기 상태, 시스템 보안 등)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관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일산서구는 현재 일산서구청(2대) 및 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와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4개소(가좌도서관 및 가좌보건지소, 일산백병원, 이마트 더 타운몰 킨텍스점, 원마운트)를 포함하여 총 1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