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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쾌적한 민원실 제공 위한 환경 정비

순번대기표 기계 교체 및 혈압계·휴대전화 충전함 재정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5일 편리하고 쾌적한 구청 민원실 조성을 위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덕양구는 시민들이 더 쉽고 빠르게 민원 창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했던 순번대기표 발권기 화면을 교체했다. 또한 초록 식물을 곳곳에 배치해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휴대전화 충전함, 확대경, 혈압계 등 민원인 편의 물품을 재정비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화정동 거주)은 “순번대기표가 바뀌어서 민원 업무를 보기가 전보다 훨씬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은 구청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공간으로, 구청의 얼굴과도 같다”며 “이번 환경 정비로 더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으며,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실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