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2023년 8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에 따른 통장님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오는 23일 7년 만에 진행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훈련과 관련해 통장들의 역할을 안내하며 주민 대피 등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통장의 역할과 임무 및 유의사항을 되새기며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 △가을에 심는 씨감자 보급종 신청 안내 △송포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안내 등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회의를 끝마쳤다.
김용규 송포동 통장협의회장은 “민방위 훈련과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