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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동 주민자치회, 2023년 8월 정례회의 개최

‘행복나눔 스마트폰 교육’의 운영 방향 논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호철 회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3/4분기 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강사료 관련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하고, 앞으로 시행할 자치사업‘행복나눔 스마트폰 교육’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 방향 및 일정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나눔 스마트폰 교육’은 지역주민 중장년층부터 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사업이다.

 

또한, 2023년 하반기 자치위원모집과 관련하여 다양한 계층에 대표성을 확보하고 역량이 있는 위원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 방법 등을 논의했다.

 

서호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신규 위원 모집에 지역 사회 발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한다. 다양한 문회프로그램과 자치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편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