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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마두2동,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복지위기가구 발굴, 일자리정보 및 복지관 프로그램 정보 제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강촌마을 5단지 1차 경로당에서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일자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회복지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의 전반적인 복지고민을 듣기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갖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복지상담소 활동에는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및 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다양한 상담이 진행됐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고,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구직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