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결단식에는 경기도선수단 350여명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도·시군 체육관계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날 양경석 부위원장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굵은 땀방울이 오늘의 경기체육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말하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반드시 18연패라는 성과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5000명이 참가해 4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