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열었다. 최성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라며 “특히, 오송 지하차도 침수피해와 예천의 산사태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너무도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앞으로 더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우리 시 역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 걸쳐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빈틈없는 재난예방행정 추진을 당부하고, “우리 의회도 지역 내 현장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함께 공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의장은 “오늘은 제75주년 제헌절”이라며 “제헌절을 맞아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 우리 부천시민은 시민으로서 충분한 권리를 누리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1일 오정, 소사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인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이 개통됐다”라며 “출퇴근 시간이 많이 단축돼 행복하다는 한 시민의 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창립 제61주년 기념 향군 결의 대회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재향군인회 창립 61주년과 부천시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고, 우리 지역 향군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쓴 부천시재향군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지역과 국가안보를 위한 재향군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에서는 재향군인회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의정활동에 앞장서며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리 시를 대표해 부천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까지 거두고 오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대회라도 경기가 끝나고 나면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 법이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작년보다 나은 성적을 보여주셨기에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깝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부천시의회에서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시설 개방에서부터 작고 큰 규모의 체육시설 건립에 이르기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6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천시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 회장이자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박기혁 강사가 맡았으며, 4대 폭력 예방의 중요성,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 등에 대한 내용을 유형별 사례를 들어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 예방이 우리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오늘 배운 교육 내용과 같이 4대 폭력 근절 방안을 적극 실천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양성평등기본법」 등 4개 법령에 따라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연 1회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라는 의정목표로 출범한 제9대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고 입성한 제9대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부천시민의 복리증진과 부천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여러 현장을 누비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제9대 부천시의회 개원 1년… 10회 회기 운영하며 191건의 안건 처리 부천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임시회 7회와 정례회 3회 등 총 10회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11건(의원 발의 48건), 예산·결산안 11건, 의견·동의안 12건, 기타 57건 등 총 191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여야는 시급한 민생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뜻을 모으며 협치의 정신을 보여줬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부천시 구 복원 및 일반동 전환 승인 촉구 결의안’을 공동발의·채택해 부천시의회의 하나 된 의견을 대내외에 표명함으로써 집행기관에 힘을 보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30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이다.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427억 원(1.85%) 증액된 2조 3,57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제270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서해선(소사-대곡)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오정권역 내 첫 지하철 개통을 축하하고, 사업 추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7월 1일, 드디어 소사-대곡 구간이 운행을 시작한다”라며 “그동안 서해선 연장 사업 추진에 애쓴 담당부서와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랫동안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사-대곡선 개통으로 우리 시의 교통 편의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향후 계획된 종합운동장역 삼중 환승역 사업과 대장 신도시를 경유하는 대장-홍대선 개통 사업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하선과 서현우가 맡았으며,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영화제 공식트레일러 영상과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라이브 연주로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객석을 가득 채운 국내외 영화팬들과 영화인들은 환호와 박수로 영화제의 시작을 반겼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참석했으며 내빈, 영화인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눴다. 한편,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전 세계 장르 영화들은 물론 시 50주년 기념 시민 참여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관객들을 영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역동 폐지를 위한 정책 연구 모임(대표 곽내경 의원)’은 28일 부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부천시 일반동 전환에 따른 광역동 소요예산 검토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역동 전환 소요예산 및 실태를 분석하여 현재 부천시에서 추진 중인 광역동 폐지 및 일반동 전환에 따른 정책 제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행정학회에서 4개월간 진행한다. 착수보고회에는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 안효식 부의장, 양정숙 의회운영위원장, 연구단체 곽내경 대표의원, 연구단체 소속 이학환 의원, 김미자 의원, 최옥순 의원, 정창곤 의원, 장성철 의원, 김건 의원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사)한국행정학회 연구원(박규동 광운대 교수)가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 앞서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이번 연구용역은 부천시의회가 최초로 추진하는 연구용역이며,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을 위한 정책 제언을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지속적인 정책연구용역 발굴과 심도 있는 연구로 시정 및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6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3개 구청 복원 및 37개 일반동 전환을 위한 추경예산안 심의에 돌입한다. 최성운 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자세로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제9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제9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손준기 의원이 보임돼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재정문화위원회 김주삼, 박혜숙, 손준기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곽내경, 김미자, 윤단비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김건, 김선화, 최은경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각 상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