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윤단비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8월 29일 부천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부천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부천시 반려동물 관련 민원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2024년도 부천시의 반려동물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최근 아동개물림사고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속에서 정부는 내년 4월부터 맹견사육허가제 실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31년만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면개정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부천시는 어떤 정책을 준비할 것인지가 주된 내용이었다. 윤단비 부천시의원은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부천시에서 추진 할 내년도 반려동물 정책을 점검해보아야 하는 필요성이 있었다고 전하며 “80만 부천시민 중 25퍼센트가 반려인이다. 부천시가 어떤 정책으로 반려/비반려인 양쪽모두를 고려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하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봐야 할 시기”라고 언급했다. 주된 내용으로 개물림 사고 방지에 대한 △맹견사육허가제 및 기질평가위원회 구성 여부 △맹견 및 사고견 행동지도 교육 △반려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부천시민들을 위한 시민교육 △부천시 유기동물 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제20기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해단식에 참석해 제20기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 민주적 평화통일이라는 사명 아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신 정인조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의장은 “올해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시의회에서도 위원님들과 함께 평화통일로 가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제22회 소사복숭아축제 개막식이 열린 부천여자중학교를 찾았다. 최성운 의장은 축제 개막을 축하하며 “무더위에도 시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김영규 소사복숭아축제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준 대산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복숭아나무와 꽃, 복숭아는 부천을 대표하는 나무이고, 꽃이고, 과일인데 요즘에는 지역에서 복숭아꽃과 나무를 볼 수가 없다”라며 “그나마 명맥을 이어온 춘덕산 복숭아나무도 역곡지구 개발로 사라질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과거, 소사삼거리는 복숭아로 유명한 지역이었다”라면서 “우리 시민들이 시목(市木)인 복숭아나무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복숭아나무를 많이 심어, 22년 동안 이어져 온 소사복숭아축제를 더욱 승화시키고, 부천이 복숭아 고향으로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인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번 대회는 선선함이 느껴지는 11월까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해 주시고, 우리 시의회는 모든 경기가 무사히 끝날 때까지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상동 행복주택 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먼저, 공정한 노동환경 정착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윤기영 사회적경제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을 가진 두 기관이 이번 이전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겠다”라며 사회적경제센터·노사민정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국가비상사태 대비 을지연습을 진행 중인 부천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양정숙 의회운영위원장과 의회사무국장 등이 함께했으며, 최성운 의장은 공직자 및 유관기관 직원들과 수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의장은 “훈련에 성실히 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국가비상상황 시 위기관리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내년 1월 광역동을 폐지하고 3개구 및 일반동 행정체제 전환을 앞둔 우리 시의 입장에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은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일반동 전환과 함께 스마트 복지·안전에도 힘이 더해지고, 기존보다 동 일선에서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안전 분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대비해 더욱 꼼꼼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 추진을 위해서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사회복지협의회와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그동안 우리 시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 또한 부천시 주민 누구나 복지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송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음주운전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송혜숙 의원은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피해 아동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이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은 시와 관내 경찰서의 음주운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에 대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고 있지만, 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음주운전을 줄이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아동의 슬픔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치유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송혜숙 의원을 비롯해 박순희, 정창곤, 이학환, 박찬희, 김선화, 최은경, 김건, 김주삼, 곽내경, 윤단비 의원 등 총 11인이 공동 발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김건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김건 의원은 “주택임대차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 미반환, 경·공매, 사기 등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피해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라며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주거복지 지원대상자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제2조제4호의 전세사기피해자등을 추가하고, 주거복지사업에 전세사기피해자등의 피해회복 지원사업을 신설하는 사항이다.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자 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상이거나 경·공매절차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피해임차인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기존 지원사업이 공공임대주택(긴급주택)으로의 이주에만 국한됐다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일반주택으로 이주하는 피해자들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신규주택임대차 계약 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번 개정안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박찬희 의원은 “생존수영은 세월호참사 이후 어린이들이 위기상황 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과정”이라며, “초등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생존수영교육 지원대상에 포함해 부천시 거주 어린이의 생명안전과 보편적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한다”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생존수영교육 지원대상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초등학교, 대안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확대하고, 조례명을 「부천시 어린이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로 변경하는 사항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6세에서 13세 사이의 부천시 어린이라면 누구나 생존수영교육에 따른 강습비, 교통비, 보험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생존수영교육 대상자를 대안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까지로 확대한 건 부천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다. 박 의원은“생존수영교육은 부천시 거주 어린이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