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22일 현재 추진 중인 6개 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는 추석 연휴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인 안전 위험을 예방하고, 귀가 및 휴가 이동 중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한 현장은 ▲월곶도시계획도로(대로3-1호선) 확포장공사, ▲대곶 농어촌도로(면도101호선) 확포장공사, ▲누산~마곡간(하사교) 도로확포장공사, ▲마곡~시암간(후평교) 도로 확포장공사, ▲고촌 도시계획도로(소로2-9호선) 개설공사, ▲김포 도시계획도로(한강소로1-260호선) 개설공사 총 6개소로, 이 지역에서는 지속적인 교통체증으로 인해 지역 주민 및 김포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빈번하게 발생해 도로의 인프라 확충이 시급했던 곳이다. 김포시 건설도로과는 추석 연휴 기간 공사 현장에서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현장관리 및 안전조치 등을 철저히 할 것을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월례조회 대신 분기별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직원소통공감’ 의 올해 3번째 자리가 지난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3분기 소통공감은 김병수 시장이 지난 여름 각종 비상근무와 을지연습에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추석인사를 전하고, ‘한번 알고 평생 쓰는 경제지식’이라는 주제로 명사를 초청해 같이 특강을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도정 추진 유공,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 4명과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김병수 시장은 “군인들이 안전하게 나라를 지키듯 김포시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것은 여기 있는 공무원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넉넉한 정을 나누는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 특강에는 프리즘투자자문 홍춘욱 대표가 나섰다. 홍춘욱 대표는 수년간 부동산 및 금융 분야, 국제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홍 대표는 이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4년도 시정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전 부서장에게 세출 구조조정 및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25일 보고회에서 전 부서장으로부터 내년 시정계획을 보고받은 후,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로 2024년도 재정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외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 신규사업 최소화, 경상비 절감 극대화 등 세출 구조조정과 국·도비 확보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조성된 이후 시에서 지속적인 유지관리 행정비용이 투입되는 비효율적인 행정이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선행적 개발 청사진을 수립해 준비된 도시계획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 방향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빈 땅이 단순 개발지가 아닌, 시의 미래를 반영할 수 있는 청사진으로 활용돼야 하는 만큼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수변공간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 한강 철책이 제거된 후 한강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녹지공간 확보, 김포한강로와 48국도 등 주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70만 김포시대를 대비하는 미래경쟁력 확보로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 김포만의 특화된 로드맵으로 미래사업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민선7기에서 부족했던 경제성을 보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지를 피력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보완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며 주목받았던 도심항공교통은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틈새전략으로 선도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성장하는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플랜도 순항 중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단지인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 올해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민선7기에서 탈락했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원인을 확인한 민선8기는 경제성을 보완하는 사업계획으로 변경하는 한편,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계기관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한우불고기 78KG(210만원 상당)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김포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 박태순 지부장과 임직원,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태순 지부장은 “한우농가가 시민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우를 전하기로 했다. 명절에 장애인분들이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한우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우 대표이사는 “매년 꾸준하게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귀한 한우로 장애를 가진 취약계층분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한우 78KG은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5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3년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개량 사업의 지원대상을 확대해 ‘보관·방치 슬레이트’에 대한 처리를 지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방치된 슬레이트의 원인자 확인이 불가능한 슬레이트가 주거 지역, 하천 및 도로변에 보관·방치된 경우 운반·처리비를 지원하며, 슬레이트 주택을 임의로 철거한 후 처리를 요청하는 경우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규모는 슬레이트 지붕재 규격 2.3㎡(2.4×0.9) 기준으로 약 700장의 운반처리비를 지원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업신청서 ▲보관·방치중인 슬레이트 사진 등을 구비하여 접수 마감기한인 오는 10월 31일까지 김포시청 환경과나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주민 건강피해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8월까지 노후 슬레이트 80개 동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철거 및 개량을 진행 중에 있다. 10월 말까지 사업 잔여 물량에 대한 추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예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구제역 및 AI 등 동절기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 10월 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집중방역 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추석 연휴 첫날부터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해 유사시를 대비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생석회 18톤 및 소독약 8.3톤, 면역증강제 1톤을 신속히 공급해 외부 질병유입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그동안 양촌읍 누산리에서 운영해온 거점소독시설 외에 이번에 농업기술센터 내에도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마련하고 24시간 상시 방역체계를 보다 강화해 운영키로 했다 또한 방역차량을 총 4대까지 늘려 철새도래지와 주요도로, 소독에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들 주변을 집중 소독 실시한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는 전염병 의심축 신고에 긴급 대응하고 소독 등 사전예방 조치를 강화하여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 축산농가에서도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농장 안팎 방역을 솔선하여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사업 예정지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사업 예정지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체계적·계획적 도시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이행하기 위함이다. 금회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일로부터 3년간 해당 지역 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개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경작의 경우 제외),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 제한되며, 재해복구나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 기존 건축물의 재축, 대수선, 용도변경 같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사업은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에 4,989,117㎡(약 149만평) 규모의 미래 선도 신산업인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탈탄소화 녹색 산업, 지능형 로봇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 사업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타당성 검증, 개발계획 수립 및 도시개발 구역지정,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3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송천영 김포시 미래도시과장은 “해당 지역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인구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9월 22일과 25일 양일간 ‘시민과 통(通)하는 인구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여성, 영유아 양육 가정 등 인구정책과 밀접한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본진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이 강연 및 사회를 맡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인구 관련 강연을 청취하고 인구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토크콘서트에 함께 했다. 경력단절을 경험한 한 시민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화학교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 등 양육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전업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또 다른 시민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기획을 요청하며 남성도 자연스럽게 육아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제안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정책을 집행하는 공무원으로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공백없는 종합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 대책은 ▲추석 명절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비 ▲명절 물가안정 및 축·수산 안전관리 ▲환경정화 및 산불방지 ▲명절 특별수송 대책 및 정보 제공 등을 중점 분야로 하여 공무원 319명이 편성된 7개 대책반으로 운영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들과 귀성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민 업무와 생활 불편 민원 처리 업무를 꼼꼼히 챙기겠다”며, “시민분들께서 가족, 친지, 이웃 등 소중한 분들과 넉넉하고 훈훈한 행복을 나누는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동물병원 먼저, 응급 환자발생에 대비해 보건의료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추석연휴 문여는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