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전・현직) 주미국대사 조 태 용 (전 제21대 국회의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가람 배인성 ㈜가람테크 대표가 지난 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로타리클럽 17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산2동 웨딩라포엠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덕삼 총재 및 최관준 차기총재를 비롯해 김준택 초대 총재, 스폰서클럽인 미금로타리클럽 조동우 차기회장단과 최태연 회장 등 각 지역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이병길 경기도의원 당선인, 박은경 시의원, 전혜연 시의원 당선인,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 등 내·외빈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새 회원 입회식, 장학금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배인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클럽과 지역사회에 헌신하신 월드 김도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역봉사단 RCC를 창단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이 갖고있는 지식과 재능을 통해 로타리의 역량을 높이고 영역을 확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400만원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300만원을 후원해 한부모 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종필 (李鍾弼•60세) 문경시청 (전)행정복지국장이 6월 말로 퇴임한다. 문경시 변화를 이끈 굵직굵직한 주요 사업들 뒤에는 항상 그의 그림자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경발전의 역사와 함께 한 42년 공직생활을 떠난다. 이 국장은 문경읍 출신으로 1980년 경상북도 5급 을류 공무원 (현 행정 9급)으로 임용되어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문경시 정책기획단장, 관광진흥과장, 기획예산실장, 경제산업국장, 행정복지국장 등 공직생활 대부분을 기획, 예산, 관광 업무에만 몸담았다. 2014년에는 국방부에 파견되어 세계군인체육대회에도 기여했다. 문경군청에 처음 들어온 날 고(故) 김학문 (전)시장이 “이 서기, 10년 뒤 자기 모습을 그려가며 일하게, 10년 뒤 자네 모습 말이야”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방황하던 어린 새내기에게 삶의 목표를 제시해준 그 한마디를 고비 때마다 붙잡고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김학문 시장 임기 내내 예산업무만 8년간 맡아 한 것을 꼽았다. (구) 동일건설 사무실이 예산 작업장 이었는데 주말은 물론 밤낮으로 근무해야 해서 그 마당에서 어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양시는 여름을 맞아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시민 글귀 공모를 오는 24일까지 구글폼으로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교역도시 광양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의 언어로 표현된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 글귀 모집 이후 2번째이다. 광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구글폼을 통해 시민 글귀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저작권 및 법에 저촉되는 글, 작품 전체 또는 일부가 이미 유포된 글, 광고·상업성 글 등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등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총 11점이 선정되며 당선작(1점)은 3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쿠폰, 가작(10점)은 커피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현수막으로 제작해 예술창고 미디어 A동 외벽에 게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글귀 공모를 통해 시민이 잠시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마음으로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의 언어를 주고받는 일상의 교류로 문화도시 광양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 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종욱 조달청장은 3일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이 지난 30일 낮 4시 구청장실에서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기찬 현암건설산업(주)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2016년) 시 부터 6년간 이사로 재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용산복지재단 이사회는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박기찬 신임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기찬 신임 이사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용산복지재단이 민·관 허브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성 청장은 이상용 전임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성 청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을 맡아 재단을 이끌어 온 이상용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용산복지재단은 2016년 5월에 출범했다. 현재 기본재산 102억 1100만원이며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청소년 자립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기후변화 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 (전.현직) 국제안보대사 조 현 우 (현 주베트남공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30일 10시 30분 해양수산부에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면담한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교역량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안전확보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IMO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해사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조 장관과 임 사무총장은 IMO의 선박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기준 개발 동향은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선원과 선박의 안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장 기반조치 및 향후 해운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IMO 차원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주요정책에 대한 IMO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조 장관은 2015년 해사안전국장으로 재직하던 때 국제해사기구 이사국 교섭활동 등 선거 활동을 진두지휘하여 임 총장이 한국인 최초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으로 당선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임 사무총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장급 전보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남철기(南喆基,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교류운영과장 서기관 조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