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기상청 인사발령 - 4급 임용 예보국 총괄예보관 한상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50만 덕양구민의 민생을 책임질 이영주 제15대 덕양구청장이 지난 4월 12일 공식 취임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석사학위를 마치고, 원광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고양군 화전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자치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에서 행정 내공을 쌓으며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리더십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덕양구청은 시급한 현안상황을 챙기기 위해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18일부터 주교동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주요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강매동 코스모스공원을 비롯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편성된 창릉동 주민쉼터광장 조성, 대장천 도시형 생태습지 조성 등 사업 현장 7개소를 방문해 안전, 환경과 같은 주민 생활밀접분야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당부할 전망이다. 취임일 직원과의 대화에서 이영주 구청장은 “덕양구민과 직원 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덕양구는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전환의 중심지이다. 조화와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덕양구가 주민들의 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14일 봉수산휴양림 및 수목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봉수산휴양림과 수목원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유아 숲 해설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천시새마을회는 14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영천시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새마을지도자와 각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으며, 취임식은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기 이양, 취임사와 격려사, 시루떡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한세현 회장은 2012년부터 새마을회에 몸담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천시협의회와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회장을 역임하며, 10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경상북도지사 표창,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한세현 회장은 “영천시새마을회는 전임 회장들과 새마을가족들의 봉사와 열정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단체이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지역사회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로 취임하신 한세현 새마을회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회장님을 중심으로 영천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춰 서울시정을 이끌어 갈 신임 정무부시장에 ‘송주범(만59세) 前 서울시의회 의원(前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송주범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LG화학, 포스코건설 등 경제분야에 대한 꾸준한 참여와 자문 활동을 이어와 실물 경제에 대한 식견을 갖췄으며, 특히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 위원장을 역임하여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시의회와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 송주범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22.4.18.字로 임용될 예정이며, 국회보좌관,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무능력 또한 탁월하다는 강점이 있어 국회 및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도 긴밀한 대외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3일(수)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발산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강서 안전교육센터(가칭) 기공식‘에 참석해 착공 기념 시삽을 했다. 안전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에 연면적 3천825㎡로 지진, 화재, 교통 등 12개 안전체험시설과 민방위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구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도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시·구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복지법인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제9대 회장에 박상호 안산시장애인복지관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복지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식에서는 제9대 임원 위촉 및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도 했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안산지역 복지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상호 신임 회장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관이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오신 박상호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덕군 대한노인회 영해면분회가 지난 5일 영해면 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한 제9대 노인분회장 취임식 자리에서 김영수 노인분회장이 8대에 이어 연임했다. 이날 취임식엔 조철로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해 24개리 노인분회장, 총무, 경상북도 파크골프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수 영해면 노인분회장은 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는 등 국가공무원으로 30여년을 근무하고 퇴임 후 2008년부터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영덕군협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24개리 경로회장들과 소통하며 노인의 일자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노인들이 노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미시는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시 고문변호사 5명(성상희, 육심원, 윤주민, 백지은, 김승진)과 관내 변호사 5명(김판묵, 이성수, 강주오, 김승범, 유지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승범, 유지훈 변호사를 신규 위촉하면서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10명의 법률상담관은 “법률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구미시 법률상담관으로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법률상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덕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4일 군민회관에서 관내 204개 리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이장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희진 영덕군수과 하병두 군의장 및 군의원, 조철로 대한노인회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새로이 구성된 제9대 이장연합회에는 신임회장으로 병곡면 각리3리 정삼진(63세) 이장이, 수석부회장으로는 강구면 금진2리 김성길(63세) 이장이, 사무국장으로는 영덕읍 천전리 김무한(59세) 이장이 취임했다. 정삼진 회장은 병곡면 각리3리 마을 이장을 23년째 맡으면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한 리더이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덕군 이장연합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하여 노력하고, 군민화합과 영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시대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종 민원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행정기관의 시책을 홍보하는 등 주민과 행정 간 중요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전위로서 능동적이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