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 국장급 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진성오 (陳成午) 2022. 7. 25. 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과장급 파견 ▲국무조정실 파견 정혜영 ▲교육부 인사교류 이성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월 25일 신임 법제처 차장에 김창범 법제처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 김창범 법제처 차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91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창범 차장은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법제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법제처 행정법제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법제처 업무 전반에 능통하다. 특히,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등 6개 자본시장 관련 법률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로 통합하는 실무책임을 맡아 자본시장 법제를 체계화하는데 일조하였다. 조직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조세법 전문가로 평가되는 등 업무 전문성이 우수하며, 치밀하고 꼼꼼한 업무처리로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김창범 차장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등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입법추진과 더불어 규제혁신으로 국정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년 3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하 부지사는 2020년 4월 6일 행정부지사로 임명돼 진해신항 예타면제,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고시,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오는 24일자로 이임한다. 재작년 4월 취임식 대신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 참석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 하 부지사는 빠른 판단과 열정적인 리더십을 보이면서도 누구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청우들의 신임을 받았다. 지난해 7월 21일부터는 권한대행 직을 수행하며 민선8기 박완수 도지사 취임 전까지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경제부지사까지 산업부로 인사발령이 나자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등 1인 3역을 수행하며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냈다. 국회와 중앙부처를 발로 뛰며 경남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7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현 정부 국정과제에 광역교통망 확충과 조선업을 비롯한 주력산업 고도화 등 미래성장동력이 될 지역현안들을 대거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37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에 최만림 前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이 25일 취임한다. 별도의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25일 오전 박완수 도지사에게 임용신고를 한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만림 신임 행정부지사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창원 경상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7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사천시 부시장,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 동남권발전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기획운영국장,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지방재정정책관 등 중앙정부의 주요 직위를 역임해 지방행정과 중앙정부 업무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된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경험한 전문 능력을 살려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의 민선8기 비전을 위해 경남의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병필 前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 신임 차장에 윤순희 국무총리비서실 소통총괄비서관이 임명됐다. 윤 신임 차장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정보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등의 직위에서 업무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선·후배가 모두 인정하는 신망 받는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규제·성과 관련 부서, 사회정책총괄과장, 대통령비서실, 유한킴벌리 고용휴직 등 다양한 근무경력은 정부 내 새만금 관련 업무 조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차장은 “총리실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새만금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 및 지역 관계 기관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 국장급 재정금융정책관 김 홍 식 ’22.7.22字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최임락(58세)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7월 20일자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최 차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도시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평소 업무 시야가 넓고 핵심을 꿰뚫어 보며, 신속하면서도 강단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노조 주관 모범리더로 2년 연속 선정(‘20, ‘21)되는 등 직원들에게 신뢰 받는 상사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 차장은“그 동안 국토 및 도시 분야에서 수행하였던 다양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세훈 시장은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서울시가 90년 만에 다시 연결하는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15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개방행사를 연다. 개방행사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킨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새롭게 조성한 ‘시민친화 전망공간’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시민개방은 22일부터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2천년 고도 서울의 역사를 바로세우고 문화적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이 사업의 첫 삽을 뜬지 12년 만에 완료됐다. 오세훈 시장은 작년 4월 취임 후 첫 사업현장으로 이곳을 찾아 공사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은 과거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숲으로 연결돼있었지만 일제가 북한산의 주맥을 끊어버리기 위해 도로를 내면서 끊어져버린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축(약 8,000㎡)으로 연결하고, 궁궐담장(503m)과 북신문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궁궐담장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340m 길이의 ‘궁궐담장길’도 새롭게 조성했다. 오세훈 시장은 복원된 담장‧녹지와 새롭게 조성한 궁궐담장길 개통을 알리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 3급상당 박 동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