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지난 7월 11일 본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15대 김종열 지회장 이임식과 제16대 김성태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5대 김종열 이임회장은 “4년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함을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남은 여생을 지회 발전과 노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제16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김성태 지회장은 “지난 4년여간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부안군의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랑스런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정을 바쳐 봉사하며 어르신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4년간 헌신과 열정으로 어르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장급 전보 ▲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장 오학태(吳鶴泰, 국립전파연구원 전파환경안전과장) ▲ 국립전파연구원 전파환경안전과장 손창용(孫暢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9명을 내정하였다”고 7.8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경제․기후․건강․노동․주택․도시계획 등 시의 주요 사업부서와 예산․인사 등 지원부서장으로 △정영준 경제정책과장 △윤재삼 환경정책과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장영민 노동정책담당관 △김선수 주택정책과장 △김재진 예산담당관 △민수홍 인사과장 △임창수 도로계획과장 △조남준 도시계획과장 등 9명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으로의 승진인사는 지난해 4월 오시장 취임 이후 주요부서에서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지원, 주택공급 활성화, 주요시책 지원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영명 전 충청남도청 경제실장이 7일 제8대 당진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7일 오후 3시 오성환 당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영명 부시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 부시장은 지방고시 4회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환경공학 공학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정책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1999년 공직에 입문해 공주시 의당면장, 충청남도 수질관리과장, KDI(국제정책대학원) 파견, 외교부(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파견, 산림환경연구소장, 환경관리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경제실장 등 다양한 주요 보직을 거치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명 신임 부시장은 “민선8기가 시작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당진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역점 시정과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며 “17만 당진시민들의 행복과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오성환 시장님을 충실히 보좌하며,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영명 전 충청남도청 경제실장이 7일 제8대 당진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7일 오후 3시 오성환 당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영명 부시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김 부시장은 지방고시 4회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환경공학 공학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정책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1999년 공직에 입문해 공주시 의당면장, 충청남도 수질관리과장, KDI(국제정책대학원) 파견, 외교부(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파견, 산림환경연구소장, 환경관리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경제실장 등 다양한 주요 보직을 거치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명 신임 부시장은 “민선8기가 시작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당진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역점 시정과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며 “17만 당진시민들의 행복과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오성환 시장님을 충실히 보좌하며,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목포시 강효석 부시장이 이임하고, 신임 소영호 부시장이 취임했다. 목포시는 5일 오전 강효석 부시장 이임식을 개최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지난 1995년 지방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한 강 부시장은 전라남도 지역경제과장, 전라남도 감사관 등을 거쳐 지난 2021년 1월 1일 제48대 목포시 부시장에 취임한 뒤 1년 6개월 동안 코로나19 대응, 한국섬진흥원 유치, 목포문학박람회 개최, 문화도시 지정, 민선8기 출범 등에 기여했다.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강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웠던 순간마다 함께 한 공직자 덕분에 물의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목포시가 열린사고와 적극행정,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생산도시, 다양성이 공존하는 협력도시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찬란한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복지를 아우리는 희망의 도시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목포에서 근무했던 시간이 강효석 부시장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도 목포와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신재현 전(前) 주 오스트리아대사를 7월 5일 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재현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87년 외무고시 21회에 합격해 외교관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주 뉴욕 영사, 인사기획관실 기획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단장, 북미국 국장,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 주오스트리아 대사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해 풍부한 외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외교관으로서 주요보직을 두루 섭렵한 신임 신재현 대사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중남미·태평양 도서국·아프리카 등 원거리 해외 주요 도시와의 신규 교류사업 발굴과 기존 자매·우호 도시와의 활발한 도시 경제 외교 재개, 지역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중추도시로서의 부산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국제화 역량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적임자이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외교활동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 대사의 역량이 큰 힘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은 7월 1일부로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에는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이 새로 부임했다. 부임일자는 7월 4일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27대 수원시 장안구청장에 최상규 전 환경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취임식 대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율천동 및 영화동 지역 방문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축대 붕괴, 지하층 침수 등 상세한 피해 내역을 확인했다. 청사에 도착한 후에는 11개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부 공무원들과 장안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비전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구민들이 만족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 구청장은 2015년 사무관 승진 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미술관사업소 미술관운영과장,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서기관 승진으로 환경국장으로 재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주군 인사이동으로 7월 1일 취임한 이명수 면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관내 기관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명수 면장은 오전부터 기관, 복지회관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민선8기에 발맞추어 그 중에서도 선남면이 가장 으뜸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후에는 이장협의회 임원진과 새마을남여협의회장과 티타임을 가지며 상호 간 인사를 나누고, 선남면 구석구석을 뛰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것을 부탁하는 마음으로 전통처럼 선물하는 운동화를 전달받았다. 이명수 면장은 다음주부터는 선물받은 운동화 끈을 단단히 조여메고 경로당을 돌며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늘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