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 김포복지재단 제11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가 지난 1일 개막했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온도인 100°까지의 모금액 10억6천6백만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안혜경 김포복지재단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기부자와 시민단체, 복지기관 등 내외빈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나눔문화 유공표창과 나눔의 탑 및 공로패 수여, 나눔릴레이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색소폰 연주가 채청원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2023년 재단 성과를 안내하기 위해 상영된 성과영상에는 모든 기부자를 대표해서 경기1호 나눔명문기업 삼정크린마스터(주) 심우석 대표이사, 아너소사이어티 천풍동물약품 김현규 대표, 12년 동안 정기기부를 해주신 한완섭님과 김포정우회 이영주 회장이 출연해 “기부는 사람과 사람이 통하는 최고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승표 부회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월 11일까지 4일간 겨울독서교실 ‘겨울아 경제 읽자’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금융 경제 지식을 쌓아 돈을 바르게 쓰고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금융 습관과 태도를 기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운선 미디어경제교육연구소 강사와 함께 할 이번 수업은 화폐의 발달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합리적인 소비법으로 용돈을 관리할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지갑 만들기, 용돈 기입장 쓰기, 저축 활동, 기부, 놀이를 통한 주식투자를 해보면서 기초 금융 경제 지식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접수는 12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5일, 청소년 안전망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탐색하는 ‘2023년 사업운영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388청소년지원단, 서구관내 유관기관 및 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쉼타리, 청소년들의 쉼 그리고 울타리“라는 주제로 1년간 진행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등 사업내용을 연계기관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밝은 미래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2명과 청소년을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한 1388학교지원단 및 유관기관 종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운영 중이며, 위기 청소년(가족)에게 1388 전화상담, 개인상담,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자살예방 생명존중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청주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2023년 도시농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도시농업 종합평가회는 한 해 동안 도시농업기술 보급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이범석 청주시장과 도시농업분야 시범사업 농가, 품목농업인 연구회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도시농업 사업 동영상 시청, 우수사례 발표, 표창패 시상, 도시농업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농업문화분야, 소비자농업분야, 미래농업분야, 3개 분야 16개 사업 27개소에 대한 종합평가 및 개선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승연 정원 도담도담 대표, 조지영 콩이랑 꽃이랑 농촌교육체험장 대표가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청주시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청주시장상, 2명에게 청주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부대행사로 떡메치기 체험, 오란다 강정, 쌍화차, 커피, 꽃차 무료시음 등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농업의 정착을 목표로 청주시 도시농업 사업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청주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6일에서 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행사를 개최하고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물 분야 논의를 위해 해외 도시대표가 참여하는 ‘제9회 세계물도시포럼’, 학계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9회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를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물도시포럼(WWCF)’은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 및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대구광역시 주도의 세계 도시 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핀란드 미켈리, 인도네시아 바탐 등 10개 국가 11개 도시와 세계물위원회(WWC), 지중해물연구소(IME) 2개 기관이 참석한다. 12월 7일 개회식에서는 대구광역시와 인도네시아 바텀시, 대구광역시와 라오스 비엔티안시 간 물산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물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이어 ‘세계 물도시 간 협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옥정호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매년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 지원을 통해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구축하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 평가에서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참여기관 150개 소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실적 등 다면평가를 진행하고 통계 결과를 산출한 후 외부 평가위원회의 평가 회의를 통해 우수도서관 1개 관을 선정했다. ‘옥정호수도서관’은 이번 사업에서 도서관 기반 확충 등 질적 성장에 이바지해 다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문체부 장관 기관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인문학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 2전시실에서 ‘2023 지역 우수작가 기획초청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초청전은 지난해부터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진흥원에서 지역 우수작가를 선정해 기획한 전시로, 작년에는 미술, 사진 전시를 선보였으며 올해는 서예, 문인화 작가의 작품들로 마련했다. 제1전시실에서는 고상율 작가의 ‘筆墨愛歲月(필묵애세월)’이라는 전시명으로 서예작품 50여 점을, 김혜정 작가는 ‘雲外雲 夢中夢(운외운 몽중몽)’이라는 전시명으로 연작 7점을 포함해 서예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제2전시실은 ‘섬, 바람 꽃’ 전으로 좌경신 작가의 문인화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김태관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세 분의 작가들이 오랜 시간 자신의 분야에서 쌓아온 필력(筆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한 해 문화예술진흥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12월 5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떡국 떡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떡국 떡 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회원들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국 떡을 직접 포장하고 판매했다. 이들은 판매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관내 장애인과 홀로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수성 위원장은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동삼1동위원회는 이웃을 위한 행사를 자주 개최하는 것으로 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에 매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도민 30여명을 대상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운영한다. 주요 미술관 3곳 작품 해설 등 도민교육 특별과정 운영 이번 교육은 주요 미술관 방문을 통해 예술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민 수요를 반영하고 예술분야로 평생교육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립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왈종미술관 등 도내 미술관 3곳을 전문 큐레이터(학예사)와 함께 방문해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도민교육 특별과정이다. 특히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특별기획전을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12월 12일까지 평생교육다모아 통해 교육 신청 참가를 원하는 제주도민 누구나 오는 12일까지 평생교육다모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접수 인원이 초과되면 도민 사회교육 현장 프로그램의 신규 참가자를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미술관 입장료는 참가자 본인 부담으로 참가자별로 1만 4,000원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5일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대비 저소득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도내 보훈대상자 중 생계가 곤란한 만 65세 이상 독거세대 또는 노인부부세대인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129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길재 보훈청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