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상구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3일간 배추를 직접 다듬어 절이고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삼덕 회장은 “김장을 담그기 힘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된 김장봉사에 매년 힘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상구 덕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김장김치 600포기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광명사, 경로당 9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로부터 배추를 후원받았다. 또, 비앤비스틸,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창성종합건설, 사상교회, 한일시멘트, 중부산농협, 새마을금고 늘푸른산악회 회장 황덕만, 덕포1동 조직위원회 위원장 조용수, 사상제일요양병원, 늘푸른새마을금고, 통영바다장어, 사상구부녀회후원회, 사상중앙새마을금고, 사상드림봉사단, 맥치과, 광명사, 덕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덕포1동 적십자회(회장 김말순)와 새마을문고 등 많은 봉사자들이 뜻깊은 봉사에 함께 동참했다. 맹호숙 회장은“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 잘 챙겨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희 덕포1동장은 “부녀회와 많은 단체원분들이 주민들을 위해서 추위도 잊어가며 고생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상구 감전동과 MG부산제일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일간‘2023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성종합건설(주), ㈜성윤디엔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MG부산제일 새마을금고 부녀회와 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담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골고루 전달했다. 심인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신중년활력아카데미의 동아리들이 그 동안의 배움을 토대로 11월 29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월이축제’에 참여했다. 인구 증가 시책사업의 하나로 실시 중인 신중년활력아카데미에는 꽃차, 마술, 리듬스푼 동아리가 있는데 이들은 각각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10월부터 매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축제 당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 ‘꽃누리 봉사단’은 따뜻한 마리골드, 맨드라미차, 국화차, 목련차, 유자쌍화차 등의 시음과 오란다와 머핀 간식을 제공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몸을 녹였다. ‘마술 봉사단’과 ‘해바라기 봉사단’은 미니 마술 공연과 리듬스푼 체험 공간을 운영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신중년활력아카데미 강좌로 운영하고 있는 모델 기초반은 ‘월이 한복 패션쇼’에 초대돼 함께 무대에 서는 영광을 안았으며, 모델 기초반 역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결혼이민자취업지원 프로그램 ‘우리 쌀로 만드는 K-디저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국 5년 이내의 결혼 이민 여성들에게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및 창업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도록 우리 농산물과 제철 과일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 회차를 구성, △11월 27일 과일 떡 △11월 30일 감자빵 △12월 1일 쌀케이크 △12월 4일 쌀 월병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여한 한 결혼 이민 여성은 “한국어가 서툴러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강사님을 유심히 살펴보며 따라하니 어느새 멋진 디저트가 완성돼 있었다”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 이민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들이 자신감을 회복해 취업과 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는 1일 15시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소년 안전망 보고대회 및 꿈드림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양시와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청소년 안전망 유공자 표창 및 사업 성과보고와 2부 학교밖청소년 졸업식 및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청소년 안전망은 학업 중단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의료·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등의 자문기구를 운영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 및 학교지원단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추진한 청소년 상담, 가족기능 강화사업, 정서지원 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미디어과의존 예방사업, 청소년 동반자 사업,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등의 성과를 보고했다. 이어 청소년 안전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한 관내 학교와 학부모폴리스, 법무부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만안지구위원회 등에 유공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의 ‘꿈드림 성장발표회’로 학교밖청소년 13명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12월 22일 저녁 6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전문 예술인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석자를 모집 중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선 이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예술인(단체)에게 2024년도 이천시 예술인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시책 추진에 참고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4년도 예술인 지원사업’에 대한 이천시와 문화재단의 안내 및 설명 그리고 예술인 의견 청취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 예술인은 이천시에 소재한 예술 활동 증명 예술인(단체) 또는 그에 준하는 활동 실적이 있는 예술인(단체)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7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과 함께하며 아이와 함께한 도서관 나들이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는 67호 세천책 달성의 주인공 김연희 어린이 부모님은 “세천책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메달에 관심을 보여 시작하여 평일과 주말에 열심히 도서관을 다니다보니 책과 친해져있었다.”, “세천책을 읽고 스티커를 붙이는 성취감에 뿌듯해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고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준 효양도서관에 감사하다.” 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7~2019년생 어린이(2023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수다라떼 시즌2 “관고로 카페여행 학습맛집찾기 투어” 프로그램을 지난 30일 관내 7개소 카페에서 성료했다. 관고로 카페여행학습은 관고카페학습 수다라떼 시즌1에서 주민들의 카페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 만족도에 대한 추가 요구로 수다라떼 시즌2를 운영하여 관내 학습맛집찾기 투어로 7개소의 카페를 여행하며 카페의 특징과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관고동만의 카페학습 여행의 매력을 선사했다. 수업에 참여하신 임OO님은 카페여행을 통해 많은 분들이 카페지기와 소통하며 관고동의 작은 카페에 관심을 갖고 작고 아름다운 마을의 골목길을 사랑하고 여기엔 또 무엇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관고 카페학습만의 장점은 평생학습이 편안하게 개인의 성향에 초점을 맞춰주고 나를 존중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카페학습을 통해 동네 분을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서 너무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고, 수업이 있는 날은 설레임으로 학습 나눔을 하게 된다며 카페학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관고동만의 학습맛집 찾기 투어를 통해 동네 카페에 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24회 이천시자원봉사자기념대회가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11월 3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천시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천시자원봉사자 41명의 유공 표창과 자원봉사자의 활동 모습을 기록한 영상시청 등의 1부 기념행사와 트로트 가수 ‘한강’을 초대하여 신명 나는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천시자원봉사자기념대회는 따뜻한 나눔으로 대한민국과 이천시를 위해 헌신하신 이천시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 한해 이천시에서 개최된 여러 축제가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게, 탄소중립실천으로 깨끗하게, 관심과 안부로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