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점등식’이 개최됐다. 대전역과 서대전시민공원에 설치되어 왔던 성탄트리를 올해는 일류경제도시 염원을 담아 높이 15m, 폭 7m 크기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했다. 이장우 시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충북 출신의 감독과 제작자가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38년생 김한옥'이 12월 1일~ 2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 CGV에서 상영됐다. 이틀에 걸친 영화 상영은 충북 도민 200여명이 관람하며 가족과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소중함을 일깨웠다. 청주영상위원회 '시네마틱#청주'의 2021년 지원작인 '38년생 김한옥'은 충북 괴산 출신 채승훈 감독의 어머니인 김한옥 여사의 시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시대와 가족 그 중심에서 단 한 번도 주연인 적 없었으나 시대와 가족의 그 모든 순간에 함께했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이며, 제작은 지역의 독립영화 제작사인 ‘예술로 통하다’(대표 이소리)가 맡았다. 첫 촬영을 시작한 2011년부터 최근까지 12년간의 영상 속에 평생 고달프게 살았으나 역경에 굴하지 않았고, 묵묵히 시대와 가족의 모든 순간을 지켜온 한 여성의 생과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영화의 대부분의 촬영지는 청주시 일원과 괴산 화양구곡, 보은 속리산, 대청댐 등 충북 일대가 주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 '38년생 김한옥'은 △워싱턴DC 국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제4항 및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운영에 관한 규칙 제5조제2항에 따라 이상인 부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연말을 맞아 1일 구청 앞마당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6m 높이의 성탄 트리는 내년 2월 2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서초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2010년부터 시작,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담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행사는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식전행사, 감사예배, 구청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따스한 희망이 되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서초 곳곳에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완주군청 공무직노동조합이 혁신도시에 위치한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제1회 완주군 공무직근로자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1일 열린 이날 행사는 완주군청 공무직 근로자 200여 명이 참여해 한해동안 수고한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도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친절 마인드향상을 위한 조합원 교육이 실시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처하는 서비스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행정지원과 최주미, 기술보급과 온수정 직원은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완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김상곤 완주군청공무직노조 위원장은 “완주군 공무직 노조는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군민을 위한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 2014년 7월 처음 발족한 이래 10여 년만에 처음으로 갖게 되는 제1회 조합원 한마음행사를 갖게 됐다”며 향후 더욱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해 동안 모두 수고많으셨다”며 “내년에도 오늘을 원동력 삼아 더욱 힘차게 나아가주길 바란다”고 말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남도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12월 1일 오후2시 창원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 도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병우 경남경찰청장, 정쌍학 경남도의원, 박남용 경남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청년예술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 희망 메시지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등을 진행하여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박완수 도지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 또 도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따스한 햇볕과 같은 역할해 주시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이번 겨울 경남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더 많이 올라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 아래 경남도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 목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산시새마을회는 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23 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장, 의장,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 보고,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을 통해 이태훈 남부동협의회장 외 5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19명이 경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70여 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이 각종 기관 표창을 받았고, 읍면동 새마을종합평가에서는 압량읍 새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조현일 시장이 김경화 경산시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최상숙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장에게 새마을유공 대통령 포장증을 전수했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도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 대회가 새마을회원들의 재도약하는 자리가 돼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남도는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아 1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에서 창원시 창원·마산·진해보건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경남지회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에이즈 예방은 물론, 편견으로 고통받는 감염인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에이즈 편견 없는 세상!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각국의 에이즈 감염인의 삶과 애환을 담은 사진전과 에이즈 감염경로와 예방법을 담은 패널 전시 등을 통해 감염인에 대한 편견·차별 해소와 정확한 에이즈 정보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더불어 에이즈 상담,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한편, 세계 에이즈날(12.1)은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국제연합(UN)에서 제정한 날로,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편견·차별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에이즈 관련 궁금한 사항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경남지회와 각 지역 보건소에서 유선, 방문 상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는 검진까지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남도는 1일 오후 2시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12회 경상남도 나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최학범 도의회 부의장, 이도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참석해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공헌자들을 예우하고 축하했으며, 사회공헌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을 꽃 피웠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나눔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1부 기념식은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동 영상상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유공자 표창 수여, 복지부 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 수여, 우수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축사를 통해 사회공헌자에 대한 예우를 표했다. 후원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우리손 나눔회에서 총 850만 원의 후원금을 경남협의회로 전달했고, 후원금은 도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 17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사회공헌자 여러분이 실천해주신나눔과 봉사 덕분에 경남이 좀 더 따뜻해질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사회공헌자가 더 존경받고 나눔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1월 29일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주최로 지역민과 각 지역 동학농민혁명 단체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관 활성화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성 군수는 “장흥동학에 관심을 갖고 멀리 태안, 순천 등지 동학회원들과 정읍의 동학기념재단에서 방문하여 고맙다”면서 “장흥군은 장흥동학기념사업회와 긴밀한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동학기념관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국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최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국적으로 동학열기가 뜨거워 졌다”면서 “앞으로 장흥의 문화관광 르네상스를 펼쳐가는 허브로 장흥동학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현황과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 박형모 장흥동학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은 장흥동학과 기념관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념관 내 전시물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흥동학을 소재로 한 다양한 공연과 영상물 제작, 미술과 문학작품 생산 등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하여 기념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