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로구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모델 작품전시 및 미래기술 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4차산업 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작품인 △인공지능+머신런닝 데모 프로그램 △스마트 도시문제 해결 미니어쳐 모델링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코딩 및 음식 배달 서빙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 커피를 만드는 로봇과 4족 보행 인공지능 로봇견, 대형 보행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 갤러리)’에서 총 2건의 대관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상의 감정을 그림으로 기록한 그림책을 통해 상상의 힘을 깨우는 최규식 작가의 ‘콩나물 공룡 콩룡이’ 전시가 5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어 12일부터 16일까지는 예술단체 어반스케치의 ‘수작 부리기’가 진행된다. 어반스케치는 천안지역의 역사 문화 발자취를 찾아 애향심을 키워보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추억 속 전설의 밴드들이 함께하는 ‘윈터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과 평화 등이 함께한다. 밴드들의 대표곡인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집시여인, 한동안 뜸했었지 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대문구가 겨울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홍제천 ‘카페 폭포’에 동절기 특화 공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조성된 ‘카페 폭포’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사업의 첫 성과이자 성공 사례다.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폭포를 가만히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소위 ‘폭포멍’의 명소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매월 5만여 명 이상이 찾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 공간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되며 관련 콘텐츠의 합계 조회수가 천만 회를 넘기기도 했는데 이러한 현상이 수많은 외국인의 방문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핫플레이스(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방문객들이 겨울철에도 추위를 느끼지 않고 더욱 다채롭게 이곳을 즐길 수 있도록 4대 특화공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카페 외부 공간과 2층 야외 테라스의 목재 덱(deck)에 ‘대형 텐트’ 2개 동과 ‘투명 이글루’ 11개를 설치했으며 카페 안팎에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금채민 화가의 크리스마스 관련 작품 10여 점을 카페 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평창군 용평면 소재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평창시네마 겨울영화제’를 개최한다. ‘평창시네마 겨울영화제’는 평창군이 주관하고 평창영화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영화제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관람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영영화는'서울의 봄','괴물','싱글 인서울','겨울왕국','겨울왕국2','3일의 휴가'등 총 6편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으로 선정했다. 영화제 기간동안(총 23회차) 선정작에 대하여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지원 상영작시간을 평창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창군 관계자는“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인 만큼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관내 관람객이 풍요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미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구미코에서 구미아트페어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23년 제5회 구미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은 구미아트페어는 지역의 미술시장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사업으로, 미술작품 1,500여 점을 전시하며 판매한다. 7일 현악 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88개 전시 부스 도슨트(작품 설명), 시민 대상 미술 강좌, 제43회 구미미협회원 작품 전시, 제31회 구미 학생 미술서예 실기대회 입상작 전시 등 부대행사와 나는 키즈 컬렉터!, 해피 컬렉션 30만 원 전, 작가 굿즈 코너 등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사업주관단체는 “미술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부담 없이 관람하길 바라며, 지역민과 예술인이 소통하는 장인 아트페어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무료 관람을 통해 지역민의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으로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구미아트페어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미시는 7일 웹툰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 명창 박록주 선생을 테마로 제작한 첫 웹툰'오! 록주'를 연재한다. '오! 록주'는 소녀 명창 록주와 소심한 고등학생인 해원이 주인공으로 2023년의 해원이 100년 전 구미로 타임슬립해 록주를 만나,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두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록주’는 실존 인물인 ‘동편제의 대가’ 명창 박록주 선생으로, 1905년 경북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에서 출생해 판소리를 대표하는 여성 명창으로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흥보가' 예능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시는 웹툰 홍보를 위해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록주' 캐릭터 이모티콘(록주티콘) 16종은 카카오톡 구미시청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한 캐릭터 확산과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젊은 세대에게 파급력과 접근성이 좋은 웹툰을 통해 자연스럽게 구미 명소와 박록주 명창을 소개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흥미 유발로 구미의 관광 활성화와 문화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9일, 오후 1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자녀 특강 ‘영화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통해 부모 자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관계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여 밝고 건강한 가족관계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의 진행자는 한국글로벌코칭연구원 대표 장은영 교수이며, 다양한 게임과 영화를 통해 부모 자녀 간 소통 스타일을 점검하여 올바른 소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공하고, 참가자의 성격 장점을 찾아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임유미 관장은 “청소년 성장기에는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소통법 강의나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가 1일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대상 13개 공동체가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에 필요한 내용을 주민이 직접 기획, 제안, 추진하는 주민 모임을 시에서 지원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돌봄·나눔 ▲환경·생태 ▲교육 ▲문화예술 ▲공간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올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상영 ▲4개 공동체 사례발표 ▲마을공동체 라이징스타즈의 공연 ▲마을활동가 특강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진행됐다. 또한 공동체활동 사업 마무리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서로 응원하며 공동체간의 릴레이 화분 전달식을 갖고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훈격 장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자체별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성과를 전국에 확산하고 지자체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은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 총 4개 분야에 127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9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분야’에서 2023년 추진한 행복e음 시스템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사업 및 위기가구 집중발굴 '테마기획-꼬꼬복' 사업을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성과가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인정 받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