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금융위원회는 투자 계약유지율 제고와 수수료 투명성 강화를 통한 보험계약자 권익 증진이라는 기본 목표하에서 새로운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 제5차 보험개혁회의 후속조치(2024년 12월) 한 번에 몰아 받는 수수료는 이제 그만! 판매수수료 분급을 확대합니다 · 선지급 수수료는 정해진 계약체결비용 한도내에서 지급합니다. · 유지관리수수료를 신설합니다. - 계약 유지기간(최대 7년) 동안 매월 나눠 지급. - 계약체결 5~7년차에는 장기유지수수료 추가 지급. 불완전판매 예방!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집행 체계를 만듭니다 · 보험사의 자체 상품위원회 역할을 강화합니다. - 보험사 스스로 적정 수준의 사업비 관리 체계 확립. · 상품별 판매수수료 총액을 설계사 보수와 부대비용(공통비)으로 구분하고 상품 설계 시 계획된 범위 내 집행토록 체계화합니다. - 선지급수수료 계약체결비용의 100% 내 집행. - 유지관리수수료 7년간 매월 계약체결비용의 0.8% 내 지급. - 공통비 계약체결비용의 약 19% 내 집행. 소비자도 수수료를 비교할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일 각 2개 공항에서 6월 한달 간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합니다! (대상)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입국하는 상대국 방문객. (요건) ① 입국일을 기준, 최근 1년 이내 1회 이상 상대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관광객 등 단기체류자. ② 자국을 출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상대국에 도착하는 항공편 이용. * 전용 입국심사대를 통해 신속하게 입국 가능! (전용 입국심사대) 방한 일본인이라면? · 방한 일본인 대상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공항. (도착) 김포 공항: 대한항공(KE), 아시아나(OZ), 일본항공(JL), 전일공수(NH). (도착) 김해 공항: 모든 항공사 가능. 방한 일본인의 이용 절차 ① 입국전 전자입국신고 진행. ② 입국시 전용 입국심사대 이용 가부가 표시된 전자입국신고서(또는 캡쳐본) 제시. 자세히 알고 싶다면?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홈페이지 · 주일본국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 (전용 입국심사대) 방일 한국인이라면? · 방일 한국인 대상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공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배움에 대해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는 ‘인생 2회차급’ 중1이 등장했다.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티처스2’에는 노는 것보다 공부가 좋은 제주도 토박이 중1 도전학생이 나섰다. 도전학생은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재미있다”며 공부에 설레는 ‘공부 사랑꾼’이었다. 5대 수학 경시대회에서 무려 2관왕을 달성하고, 장관상까지 받은 ‘브레인’ 도전학생은 “제 실력을 제대로 검증받아 보고 싶다”며 ‘티처스’에 도움을 구했다. 도전학생은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등의 고3 과학까지 스스로 선행한 상황이었다. 특히 수학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중등 과정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고등 과정인 미적분까지 진도를 나갔다. 도전학생은 “미적분이 수학의 꽃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시각을 보였고, “수학, 과학 공부하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 카이스트에 가고 싶다. 코딩도 좋아한다”며 목표 대학을 밝혔다. 특히 도전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호영 셰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 넘치는 ‘정호국’으로 변신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09회 시청률은 최고 5.7%, 전국 4.7%를 기록하며,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뤘다. 이에 15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이 “최근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살이 빠져서 걱정”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그 정도로 많이 빠지진 않았다.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정호영은 “사실 마라톤을 뛰고 나면 2킬로가 빠지는데 먹으면 도로 3킬로가 찌더라”라며 고백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 초청받은 정호영은 직원들과 함께 ’광복 80주년‘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열었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JTBC ‘굿보이’의 돌아버린 박보검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온몸을 쏘아 해외로 도주하려던 오정세를 막아낸 미친 엔딩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4회에서는 완전체로 뭉친 강력특수팀 5인방이 첫 출격, 민주영(오정세)의 실체에 성큼 다가섰고, 경찰청장의 고급 세단을 미끼로 던진 미친 작전으로 도주하려던 그를 막아내는 과정이 통쾌하게 전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5.3%, 수도권 5.8%를 나타내며, 수도권 자체 최고 기록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강력특수팀은 민주영을 타깃으로 수사망을 좁혀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팀장 고만식(허성태)은 차량 밀수 시장을 쥐고 있는 ‘광세’(정재원)를 통해, 최근 ‘몽키’가 차량 밀수 전국 탑으로 부상했는데, 인성세관 감시총괄과 민주영이 뒤를 봐주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고급 차량을 살짝 수리해서 해외에 되팔면 3배 넘게 수익을 남기는데, 수출 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방청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 면접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시험에는 총 3,290명이 응시하며, 이 가운데 최종 1,927명의 소방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면접시험은 인성과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구조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관련 발표 면접과 인성 면접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잠재력을 평가받게 된다. 응시자들은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등록 시간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오전 등록은 09:00부터 10:00까지, 오후 등록은 12:30부터 13:30까지 완료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등록 시에는 응시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 여권,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중 1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통신사 PASS 앱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면접 복장이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면접 위원들에게도 사전에 철저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면접장 내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며, 입장 전 별도 보관 절차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환경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에 ‘완구류’를 추가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6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류를 제조·수입하는 사업자는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환경부가 매년 산정·고시하는 재활용의무율만큼 해당 품목을 회수·재활용해야 한다. 다만, 연간 매출액 10억 원 미만이거나 출고량 10톤 미만인 제조업자, 수입액 3억 원 미만이거나 수입량 3톤 미만인 수입업자는 회수·재활용 의무가 면제된다. 2003년에 도입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20여 년간 종이팩·유리병 등 포장재 4종, 제품 24종(형광등, 수산물 양식용 부자 등), 전기·전자제품 50종의 생산자에게 폐기물의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따른 재활용 의무를 지게 되면 제품의 제조 단계에서뿐만 아니라, 사용 이후 단계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까지 생산자의 책임이 확대된다. 그간 환경부는 완구업계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 및 시민사회와 함께 6월 10일 오후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민관 협력 이행협의체 ‘2025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의 날은 국민과의 제품 안전약속 이행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토론의 마당이자 참여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25 우리의 도전, 기업·제품 소개를 통한 함께 만드는 안전약속 운동(캠페인),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소비자 안전약속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자체(서울시, 군산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란 주제로 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은 안전한 화학제품 시장 조성의 필요조건”이라며, “앞으로 이행협의체 활동 다각화 등을 통해 화학제품 안전관리 실천 노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기업과 소비자 동참을 이끌겠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흥건설' 소속 중흥건설㈜가 동일인 2세 소유의 중흥토건㈜ 및 중흥토건의 6개 계열회사가 시행하고 중흥토건이 단독 시공하는 주택건설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서 각 시행사의 PF·유동화 대출에 무상 신용보강을 제공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지원주체인 중흥건설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은 아파트 등 부동산 건설(시공) 및 분양(시행)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서,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중흥건설은 동일인 정창선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집단 '중흥건설'의 핵심 계열회사로, 이 사건 지원행위가 시작된 2015년 당시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신용등급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중흥토건은 동일인 2세 정원주가 2007년 인수할 당시 그 가치가 12억 원에 불과한 소규모 지역 건설사였고, 이후 경영권 승계라는 목적하에 100%에 가까운 내부거래에 의존해 성장했으나, 당시 자체 신용만으로는 대규모 주택건설사업 등 시행을 위한 대출을 실행하기 곤란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안전기준을 제정하여 ‘유아용 침대’의 일부로 존재하던 ‘기울어진 요람’을 비수면용 제품으로 명확히 구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에 ‘수면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님’을, ‘유아용 침대’에 ‘푹신한 침구를 사용하지 말 것’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했다.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기울어진 요람에서 재울 경우, 머리 무게로 인해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며 기도를 압박하거나, 몸을 쉽게 뒤집어 입과 코가 막히는 등 질식 가능성이 높아져, 미국 등 해외에서는 기울어진 제품은 아기 수면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현재 ‘유아용 침대’의 일종으로 안전관리 중인 ‘기울어진 요람’에 대하여 별도의‘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안전기준을 제정하고, 아기의 질식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유아용 침대’의 경우,‘푹신한 침구를 사용하지 말 것’을, ‘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에는 ‘수면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님’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안전기준 제·개정안을 마련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진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