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봉래1동위원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1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래나들마을 '사랑의 선물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며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자 추진됐다. 주오수 위원장은“우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봉래1동이 더욱 따뜻한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일 하리경로당 어르신 50여명 대상으로 짜장면을 대접했다. 정성이 담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면서 추운 겨울철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 새마을부녀회장은“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대하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5일부터 ‘2024년 갤러리 벵디왓’ 전시 대관 신청서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갤러리 벵디왓은 너른 평지 ‘벵디’와 밭 ‘왓’을 의미하는 제주어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문화예술인과 관람객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시 공간이다. 전시 대관 프로그램은 도민과 관람객들에게는 문화 향수의 기회를 높이고, 특히 신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도 수묵화, 회화, 야생화, 민화, 염색, 옛 풍광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신청자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기관 등 제한이 없으며, 2023년에 전시했던 참여자와 단체는 제외된다. 전시기간은 2024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매회 20일간이며, 대관료는 무료다. 대관 희망자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대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박찬식 관장은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맞는 2024년 새해에도 박물관 가족축전을 비롯한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문수복지재단은 지난 1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산하 7개 기관(심청이문수노인복지센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용호어린이집,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남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남구청별관다함께돌봄센터(가칭))과 함께 한 해 동안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수사 마야합창단 가곡 공연,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활동영상, 우수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공로패 시상 및 상품 수여, 감사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어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에 헌신한 유공단체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남을 위한 봉사는 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도 큰 효과가 있는 멋진 일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전해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생활개선 거제시연합회는 지난 1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실천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 이웃사랑실천 쌀은 “제17회 거제섬꽃축제” 푸드코트에서 얻어진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어려운이웃과 상생을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기부행사에 사용된 이웃사랑실천 쌀 100포대(10㎏들이)는 거제지역 노인복지단체, 아동복지단체 8개소에 전달됐다. 임정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거제자연휴양림 내 위치) 에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9일 토요일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테라리움 만들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테라리움(terrarium)은 terra(흙)와 arium(용기)을 결합한 단어로 유리나 투명한 플라스틱 병에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용기를 뜻한다. 작은 정원이라 불리는 테라리움은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겨울철 실내 습도조절과 사용하는 식물에 따라 공기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테라리움 만들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해당 체험을 통해 가족간 긍정적 소통의 장과 따뜻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트리 테라리움 만들기’체험은 12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참여 가능하며, 준비한 수량 90개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회당 체험 가능 인원은 사전예약자 10명, 현장예약자 5명으로 총 15명이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제14회 1만 세대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행사는 매년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후원으로 부산진구 내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부산진구 내 후원 교회,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의 후원금 전달을 통해 참된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제14회 1만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에는 부산성의신협, 밝은눈안과병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교통공사, 부산문화회관, 롯데호텔부산, BNK캐피탈, KEB하나은행 서면역지점, 동의병원, IBK저축은행, BNK부산은행 본점, 삼주물산(주), 신광산업배관, 청맥병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성안교회 외 20여개 지역교회에서 후원함으로써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 주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30일 ‘2023 의정부시 평생학습 콘텐츠 및 학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정부시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강의 콘텐츠, 학습 수기, 영상 제작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신청은 9월 25일부터 시작하여 11월 13일까지 총 60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1,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는 관련분야외부 심사위원 4명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시상 추천작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표절여부 공개검증을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총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영상 제작 분야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진숙님은 이번 참가자중 가장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과 기쁨을 영상에 담아 모든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각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대상 2명에게 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6명에게 각 70만 원, 우수상 9명에게 각 4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 10만 원의 상금(지역화폐)과 평생학습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들장식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이 주관하는 ‘2023. 광영동 어르신 효 큰잔치’가 지난 2일 광영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어르신 효 큰잔치’는 2017~2018년까지 중마동과 골약동에서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영동새마을부녀회, 금호회, 희수와 아이들,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광양시마술협회, 신광양라이온스클럽도 함께 참여했으며 코믹 팔러 마술, 퓨전장구, 숟가락 난타,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참여 어르신 300여 명의 점심과 간식은 구들장 식당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대접했다. 이병채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대표는 “오늘의 효잔치가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효잔치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정성을 다해주신 여러 봉사단체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일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가정 25가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은 김장의 유래에 대한 설명과 김장 시연을 통해 짧지만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장행사가 끝나고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가족과 봉사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모여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곤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날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해주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다문화가족 여러분과 함께하는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