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단양군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2023년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단양관광호텔에서 지난 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오영탁 도의원, 성락준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과 140여 명의 보육 교직원이 참석했다. 1부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대원대학교 서혜정 교수의 ‘색채로 보는 나의 DNA’가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 보육발전 유공 교직원들에게 각 기관단체장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교직원 대표의 영유아 권리선서도 이뤄졌다. 3부는 기타 공연과 라이브 공연이 이어져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주경숙 단양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군수님과 군의회의장님 등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보육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보육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2023 고성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공유회 '우리, 지금, 여기'를 12월 2일부터 9일(토)까지 달홀문화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문화도시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고성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사업 성과를 전시와 공연, 커뮤니티 워크숍으로 만나는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문화도시로 만난 워킹그룹이 문화도시의 핵심 가치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한 논의를 거쳐 기획했다. 올해 고성문화재단은 고성군의 위탁을 받아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도전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을 한 결과 문화도시 주민추진단 ‘이파리’ 결성, 달홀 아트빌리지 발굴, 아트케이션 주간 운영 등 16개 사업의 성과를 도출했다.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는 올해 사업의 슬로건인 ‘사는 게 예술인 고성’에 맞춰서 ‘사람이 예술’, ‘장소가 예술’, ‘경험이 예술’로 구분하여 전시한다. 각 분야의 중요사업 내용과 결과물을 통해 고성문화도시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한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올해 문화도시 사업 중 가장 인상적인 키워드를 전시장 내 젠가에 적어 참여 주민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 2023년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및 예산절감 토대 마련(자원순환과)’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에 구체적 성과가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 및 홍보함으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됐다. 올해 상·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사례로 선정된 9개 사례 중 최우수 사례와 세종시티앱과 및 내부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 등 총 4건이 경진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4개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의 점수와 현장 참석자의 실시간 모바일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3건을 시상했다. 우수상 3건은 ▲도로 중복구간 통합 시공 사례(상하수도사업소-산업입지과 협업)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사례(자원순환과) ▲일상 속 안전을 위한 지능형 CCTV 도입 사례(지능형도시과)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규제개선·적극행정은 관행을 혁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장애인 무용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국내외 19건 공연 사진 78점이 전시됐다. 김삼진 예술감독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용수들의 사진을 감상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장애인 무용수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마포구는 장애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달 28일 부산우정MJF라이온스클럽에서‘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우정MJF라이온스클럽은 2021년부터 매년 100만 원의 성금을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날 부산우정MJ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해 함께 배추를 절이고, 김치를 담그며 뜻깊을 시간을 가졌다. 홍석준 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봉사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후원과 애정을 베풀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달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주민과 함께하는‘행복한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해 배추 400포기로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박금선 회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에 함께해 준 각급 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삶의 위로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 한해를 잘 마무리 짓고 희망의 새해를 노래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Thank you 2023’을 주제로 펼쳐지는 송년 음악회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열린다. ‘공연의 신’ 김장훈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소년소녀합창단․여성합창단을 이끄는 지휘자의 금관악기 연주 및 팝페라 공연, 소년소녀합창단의 상큼, 발랄한 캐럴 무대 등 수준 높은 연주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올해로 데뷔 32년이 된 베테랑 가수 김장훈은 이날 ‘난 남자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나와 같다면’, ‘고속도로 로망스’, ‘사노라면’, ‘허니’ 등 자신의 히트곡 등을 열창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북돋운다.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김기율 지휘자가 활동 중인 금관악기 연주단 ‘후브라스콰이어’ 는 부산․경남의 우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의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아키노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과 캐럴‘징글벨’을 연주하며 금관악기의 매력 속으로 이끈다. &nb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부산주례새마을금고로부터 2023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오명환 이사장은 “홀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실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부산주례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달 11월 29일부터 30일 이틀 동안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3년‘사랑 가득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원 등 지역주민 60여 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와 부산주례새마을금고, 지역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에 동참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김장김치 600포기를 담가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홀로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경로당 등 20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정미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매년 바쁜 일정에도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참여해 주시는 각급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2월 17일(일)부터 12월 19일(화)까지 2박 3일간 조선 후기 실용학문의 혁신적인 세계관을 제시한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을 찾아갈 '2023 기회의 경기실학 강진순례 청년교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진순례 청년교류단은 K컬처와 실학은 물론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실학의 현대적 재해석에 나선다. '신경세유표-다산에게 다산을 묻다' 라는 주제로 강진순례 청년교류단은 조선 후기 개혁과 개방의 학문을 실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 가치로 계승·발전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18년간 유배생활을 한 정약용의 삶을 추적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창업 및 문화예술 등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경기도 청년과 강진군 청년이 다산이 쓴 경세유표(經世遺表, 조선후기 혼란한 상황에서 나라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혁신안을 제시한 책)를 통해 21세기의 개혁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뜻이 있다. 청년교류단에 선발되면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강진군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