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예비후보자 등록과 김성보 행정2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를 맞아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신임 정무부시장에 ‘박찬구(56세) 現 서울시 정무특보’를 내정했음을 밝혔다. 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現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본인 의사에 따라 금주 중 면직예정이다. 1969년생인 박찬구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1992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같은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서울시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고, 2021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거쳐 2022년부터는 서울시 정무특보로 재직 중에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조현 장관은 4월 30일 오후 서울에서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한-호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여, △고위급 교류 △경제안보 △국방·방산 △지역정세 등 양국 주요 현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양 장관이 3월 16일 통화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최근 중동 상황 및 에너지 안보 위기 등 공동의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국방·방산 등 여타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방제 전략으로, RNAi 기술 기반 방제제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화학 살충제는 환경과 비표적 생물에 대한 위해 우려가 있고, 생물학적 방제는 효율성이 낮아 이를 보완할 대안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RNAi 기반 해충 방제제가 승인‧상용화되며 관련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RNAi(RNA저해) 기술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이중가닥 RNA(dsRNA)를 활용해 곤충의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주요 확산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와 같은 특정 곤충만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기존 방제 방식과 차별화된다. dsRNA는 곤충 체내에서 표적 메신저 RNA(mRNA)를 분해해 단백질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성장 저해 또는 사멸을 유도한다. 특히 생존에 필수적인 유전자를 표적으로 설정할 경우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염기서열 차이를 활용해 비표적 생물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방부는 국방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국방분야 정상화 추진 TF'를 개설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한다. 정상화 TF는 국방 현장에서 지속 제기되어 온 불합리한 관행, 규제, 그리고 시대상과 부합하지 않은 제도들을 전면 재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상화 TF는 이두희 국방부차관을 TF장으로 하고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민·관 합동 체계로 구성된다. 특히 국방부는 이번 정상화 TF 운영의 핵심 동력을 ‘현장의 목소리’에서 찾기로 하고, 대국민 및 대장병 소통 채널을 전면 강화한다. 국방부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의 ‘국방부 국민제안센터’를 개설하여 국민 누구나 국방과 관련된 불편 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신분 노출 우려 없이 솔직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익명 제안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장병들이 국민제안창구를 인지하고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군 전용 플랫폼인 ‘장병e음’을 통해서도 보급품 개선, 행정 절차 간소화, 병영 문화 개선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총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결과, 한국수력원자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 등 54개 기관(6.6%)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내실화하고 실행 중심의 보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제11조의2에 따라 ’2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 보호수준 평가는 자체평가를 통해 공공기관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전문가 평가단의 심층평가를 통해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노력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 뒤 개인정보 안전 활용 가점과 유출 사건·사고 등을 비롯한 감점을 적용하여 최종 점수를 산출한다. 평가 결과 총점 평균은 76.5점으로 집계됐다. B등급을 받은 기관이 342개(41.8%)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는 공기업·준정부기관(평균 87.5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이 가장 우수했고, 기초자치단체(평균 73.2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이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평가는 법적 의무 이행 여부에 대한 40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4월 27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AI 사회정책 포럼 위원, 관련 기관,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사회정책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2016년 3월)으로부터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동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이 사회 전반에 가져오는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쟁점들을 검토하고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포럼의 위원장은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맡고, AI 및 주요 학계·산업계·시민단체·공공분야의 전문가 4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기술·규범 ▲상생·혁신 ▲사회·신뢰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서 창작자 권리와 학습데이터, AI 투명성, AI 노동과 일자리, 청소년 보호와 과의존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심층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각 분과에서 논의할 내용을 최종 확정하고 필요시 전문가도 추가 섭외하며 논의 결과 공론화를 위해 국회, 관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4월 27일, 올해 1호 국내복귀(유턴) 기업으로 선정된 화장품 제조기업 한국콜마를 방문하고, 유턴 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산업통상부와 업계는 유턴 지원정책의 개선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유턴 정책은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제정 이래 약 7조원 규모의 투자와 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2014~2025)하는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기업 투자 환경이 국내 유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면서, 최근 신규 유턴이 정체되는 등 유턴 정책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해외 주요국들이 첨단산업과 핵심 공급망을 자국 내에 두기 위해 투자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단순히 우리 기업 해외사업장의 국내 이전에 대한 지원을 넘어 산업의 핵심역량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 정책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도 글로벌 공급망이 불확실하고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기업 투자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유턴 지원대상이 협소하다는 애로가 제기됐다. 해외사업장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방위사업청은 국방조달 참여업체의 편의성과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방전자조달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27일부터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은 각 군과 조달업체 등록 사용자 약 50만 명이 이용하는 국방조달 핵심 시스템으로, 하루 평균 2만여 명이 접속하고 있다.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업무 특성상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어 왔다. 그간 사용자는 입찰 참여 시 로그인, 신원확인, 전자서명 등 3단계 인증 절차를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인증정보의 저장 · 활용을 위한 보안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기존의 번거로운 3단계 인증 절차를 최초 로그인 1회로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이미 승인된 사용자임에도 국방업무 참여를 위해 별도의 사용자 승인을 반복적으로 받아야 했으나, 국가시스템 간 연계·통합 정책에 따라 추가 승인 절차를 면제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승인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입찰 참여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n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가유산청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2026 상반기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전국 주요 국가유산 현장에서 개최한다.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 속에서 자기 지역의 국가유산을 직접 돌보고 가꾸며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일상속에서 국가유산 보호를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행사에는 국가유산지킴이 거점센터와 지역 단체 등 35개 단체, 1,40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지역 국가유산에 대한 환경정화, 보존관리, 체험, 이해교육,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역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경희궁, 수원 화성행궁, 문의문화유산단지, 보령 고대도, 대전 봉소루, 광주 충장로 5가 일대, 안동 역동우탁선생 사당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보호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 성균관, 강릉 해운정, 속초 조양동 유적, 광주 무양서원, 전주 황강서원, 남원 재간당, 제주 문섬, 예천 회룡포 등에서도 지역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보호 활동을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가유산청은 저스피스재단과 4월 24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48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스피스재단은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저작권 기부를 통해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다름을 존중하고, 작은 정의를 실현하여 세상의 평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4년 설립 이후 예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과 문화 분야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협약은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에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World Heritage Fund)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주요 내용은 ▲ 세계유산위원회에 저스피스재단 및 소속 인물의 참여 ▲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캠페인의 기획·운영 등이며, 구체적인 협업내용은 양 기관 및 유네스코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세계가 전쟁, 기후변화 등 여러 위기를 맞닥뜨린 만큼, 이번 세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