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쌍문역 둘러상점가(노해로60길 일대)에서 ‘2023년 쌍문역 둘러상점가 윈터 메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권의 로컬브랜드 구축과 골목상권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상인과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기획‧추진했다. 축제에서는 버스킹, 마술, DJ뮤식쇼 등 다채로운 공연부터 ▲먹거리 부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특히 먹거리 부스는 상점가 상인이 함께 부스를 운영해 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으며 따로 식사 장소가 제공돼 추위를 피해 음식을 편히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일정 금액 이상 상점가를 이용한 고객이 쌍문역 둘러상점가 포토존에서 사진 인증을 하면 온누리상품권, 온풍기 등을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상인회, 지역 주민과 함께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3년 아산시 체육진흥 사업 평가보고회’가 지난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박서우 교육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임도훈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 체육인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부-평가보고회, 2부-유공자 시상, 3부-화합의 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추진된 체육진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체육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충남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체육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특히 “아산시 체육인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2028년 충남 체전’ 우승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문체부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아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3년 제18회 아트밸리 아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임명된 김기창 센터장을 구심점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축제는 물론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특히 박 시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은 삭막한 세상을 이어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다”면서 ‘세상을 이루는 우리’, ‘사랑을 나누는 우리’, ‘마음을 나누는 우리’를 선창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기창 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제16회 충남‧세종 향토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온양·아산향토문화연구회와 충남세종향토연구연합회 및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김기승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홍제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부장,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의 주제 발표와 송길용(세종향토사연구소), 윤흥식(논산향토문화연구회), 신용희(공주향토문화연구회), 홍승균(홍가신기념관) 등 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는 ‘아산의 유교문화와 서원‧사우’, ‘아산의 조선시대 인물과 유적’, ‘아산 인산서원의 복원과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회원발표는 ‘1920~30년대 사육신 관련 문헌의 역사적 의미’, ‘논산 구산서원의 어제와 오늘’, ‘공주 유교문화의 기록’, ‘외암 이간 선생의 자취-외암민속마을과 용추’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이뤄졌다. 종합토론은 이해준 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장이 좌장으로, 서흥석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부장, 고순영 지역앤사람역사연구소 소장, 김성수 금산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행복키움추진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자 및 복지통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구세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오카리나 공연, 행복키움추진단 김대건 부단장의 색소폰 연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우수단원 및 후원자 표창 △성과보고 △결산보고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박충서 단장은 “올해도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자 동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온양3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박충서 단장님과 단원님 그리고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17작이 공개됐다. 5일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입상작 전시회와 시상식이 열렸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에는 전국 각자의 사진작가와 동호인이 총 787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10점 등 총 1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용추폭포 설경”작을 출품한 김영수(대구)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이광주(충주)씨의 “월악산의 가을”, 백돈현(성남)씨의 “비룡담 물길을 걷다”작이 각각 선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순간을 위해 애쓰셨을 고민과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제천시에서 값지고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2024년 2월 말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또한 제천시 소유 공공저작물로 등록하여 상업적 용도를 제외한 각종 시정, 관광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정산을 대비한 감사이벤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10만원 이상 제천시에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부와 동시에 자동 응모가 진행된다. 경품은 오는 12월 27일 당첨자를 개별 발표하고 당첨자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인기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만원까지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되는 만큼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10주년 성과보고회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호현 세명대 부총장, 급식관리 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노인급식팀을 확대 신설·운영해 지역 내 단체 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방문 위생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급식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 기준 식단 개발과 맞춤 조리법 제공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민성희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충주시는 6일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제5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충청북도친환경농업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대회는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고 친환경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사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2019년 괴산에서 개최된 이후 4년만에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충북 친환경농업인 250여 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친환경농업인이 농업의 중심에 서서 농업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결의문 낭독과 특례법제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울러 농업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충주시 살미면 김원석 씨 외 3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사)충청북도친환경농업협회는 2009년 설립돼 도내 11개 시군의 친환경인증을 받은 약 2천여 명의 농업인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정보, 지식 등을 전파해 친환경농업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천구는 겨울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기며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12월 한 달간 양천 · 파리 · 넘은들공원에서 ‘겨울맞이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양천공원 책쉼터에서는 ‘다육 트리 만들기’를 비롯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2024년 달력 꾸미기’, ‘크리스마스 장식물 제작’, ‘가족미니운동회’ 등 7개의 이색 체험이 진행된다. 아울러 매주 목요일 양천공원의 유아 놀이 공간 키지트를 방문하면 감각발달에 좋은 ‘소리탐색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파리공원의 이국적인 문화공간 살롱 드 파리에서는 생화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화환부터 루돌프 모양의 방향제와 카드, 천연 크레파스 제작까지 크리스마스에 특화된 4개의 공예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파리공원 책쉼터가 극장으로 변신해 프랑스를 주제로 한 ‘컬러풀웨딩즈(12/13)’, ‘산타앤컴퍼니(12/27)’ 가족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 숲속 산장 카페 느낌의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목도리 뜨개 체험과 비누공예, 가족달력 만들기 과정을 마련했다.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