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구 달서스포츠클럽 달서체력인증센터에서 2023년 도전 체력왕에 차기호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스포츠클럽 달서체력인증센터에서는 달서스포츠클럽 회원, 달서구민 및 달서구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2023년 도전! 체력왕!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11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약 3주간 진행) 체력 측정자 중에서 희망자에 한하여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신체조성(체성분측정), 상대악력(근력), 교차윗몸일으키기(근지구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유연성), 스텝검사(심폐지구력), 반응시간(민첩성), 제자리멀리뛰기(순발력) 6가지 항목을 측정해 백분위 점수 합산을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체력왕을 선정했다. 1위 차기호씨 2위 김보경씨, 3위 이현경씨가 2023 체력왕으로 선정됐다. 선정자에게는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마사지건이 부상으로 증정됐다. 이현경씨는 2022년에 이어 연이어 체력왕에 선정됐다. 한편, 국민체력100 달서체력인증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의 합동전시회가 11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련관 1층에서 열렸다. 2023 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 전시회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문화체육강좌 중 ▲종이접기 ▲붓펜캘리그라피 ▲나의어반스케치 ▲도예 ▲열린 미술 ▲유화 ▲한국화 강좌의 강사와 수강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총 7개 강좌, 55명 회원이 약 250여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서는 초입에서 수련관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미술 및 공예 관련 7개 강좌가 모두 포함되어 진행됐고, 전시회에 참여한 회원의 연령대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전 세대가 어우러진 행사라는 큰 의미가 있었다. 수련관 유중원 관장은 “전시회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한 만큼 개관 20주년을 맞은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숨 쉬는 수련관을 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가 주관한 ‘제10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전시회’에서는 ▲서산원도심 매력 찾기 ▲서산여행 인증샷 ▲기발한 사진 콘테스트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주제로 한 1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금상 ‘개심사 전경’(빈정욱 작), 은상 ‘용유대의 위용’(조세희 작)과 ‘세계인이 찾는 해미읍성’(허용남 작), 동상 ‘목장의 이동’(양성미 작), ‘호수공원의 봄 1’(장혜민 작), ‘유상목 가옥’(조영희 작) 등 다양한 입상 작품을 볼 수 있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서산시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볼 수 있다.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내년은 다양한 주제로 서산시 관광의 미래를 알리는 사진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칠곡군은 지난 5일 군청 강당에서 2023년 칠곡군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해주신 후원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감사패 수여 및 축사, 나눔과 후원활동 감사영상 상영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어 감사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칠곡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월 30일과 12월 6일,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뮤지컬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뮤지컬 공연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극단 ‘창작그룹 가족’의 순수 창작 뮤지컬 ‘E와 I 사이’가 진행됐다. 뮤지컬 ‘E와 I 사이’는 성격유형별검사(MBTI)를 기반으로,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성향이 다른 친구와의 차이를 받아들이며 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순히 학교폭력 피해자의 아픔이나 가해자에 대한 처벌에 관한 주제에서 벗어나 학생들 상호 간의 관계 회복과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한 학생은 “뮤지컬을 통해 배우니 등장인물에 몰입하게 되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단순히 서면이나 영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서 벗어나, 뮤지컬이라는 형식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익산시가 도농복합도시의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지역에 문화적 가치 확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6일 실시된 2023년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에서 문화영향평가 공모전 우수사례 지자체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각종 계획과 정책을 문화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부정적 영향의 방지 및 완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문화적 가치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영향평가 도입 10주년을 계기로 처음 실시됐으며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총 247건의 문화영향평가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0년 ‘익산문화도시조성계획과 금마도시재생계획’2개 정책에 대한 문화 영향 평가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6개월간의 평가 기간 동안 시는 지역주민, 문화활동가, 행정이 문화영향평가 연구진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문화적인 관점에서 사업 계획을 갱신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지역별 특화전략이 필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프로그램 2023국악실내악 놀이터 '국악백화점'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2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3문화예술교육축제는‘2023문예회관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22개 예술회관과 문화재단이 모여 한 해의 사업 성과를 나누고 시상하는 자리였다. 영덕문화관관재단이 진행한 '국악백화점'은 전국 지자체 예술회관 간의 경합을 뚫고 최우수상을 받아 감상형 프로그램 중 1위로 인정받았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악백화점' 감상형 교육사업은 아동,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교육사업을 전통음악으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콘텐츠를 제작하는 청년예술단체‘모이라이’와 협업해서 진행했다. '국악백화점'은 관내 초등학생(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여름방학 기간 중 이루어졌는데 국악기의 전반적인 이론 지식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월 2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 첫 번째 정기공연‘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영덕'은 공개 선발한 관내 초·중학생 24명(초등 5년부터 중등)으로 결성한 영덕군 대표 청소년 무용단이다. '꿈의 댄스팀 영덕'은 첫 정기 공연으로 지난 12월 2일 16시 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서‘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를 진행,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일 1부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2부에선 '꿈의 댄스팀 영덕' 참여 학생들의 6개월간 훈련 과정을 담은 뮤직비디오 상영과 창작춤 공연, 팀을 이끈 무용감독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 하이라이트로 선보인 영덕 학생들의 춤은 바다, 환경을 주제로 강사와 아이들이 함께 스토리텔링한 결과물로 만든 창작무용이었다. 공연은 두 가지 레퍼토리로 나뉘어 무대에 올려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국립합창단과 함께 15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를 개최한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작곡가 칼 오르프(Carl Orff)가 1936년에 작곡한 합창곡으로,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부분은 서곡과 함께 총 25곡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 솔로 가수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서곡 ‘오 운명의 여신이여(O Fortuna)’는 매우 강렬한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광고와 영화, 텔레비전 등에서도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윤의중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두 주자인 국립합창단과 서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고,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박의준, 바리톤 강형규가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김민서 안무가가 구성한 무용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무대를 꾸민 안지선 연출가는 무용뿐이 아닌 미디어아트와 조명이라는 빛의 요소도 연출기법으로 사용하여, 미장센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12월 8일 오전 10시, 속초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생교육문화센터 수강생과 가족,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속초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의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료식, 우수강사 감사장 전달, 수강생 공연(16개 팀)이 두 시간에 걸쳐 이루어질 계획이다. 대공연장 로비에 ‘소원나무’를 설치해 시민들이 바라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원나무에 소망을 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캘리그래피 등 25개 강좌, 410여 점의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열려 풍성한 평생학습축제의 어울림 장이 펼쳐진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수강생이 주인공인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한 강좌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