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7일 연수역CGV에서 나눔과 문화가 있는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호 구청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연수구지회 강선애 회장, 청학동자율방범대 이상철 대장, 동춘여성의용소방대 이순희 대장, 청학동통장자율회 전경아 회장, 개인자원봉사자, 노인자원봉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한 해 동안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여식이 진행됐고 이어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영화관람을 했다. 정현배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분들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잊지않고 2024년에도 더욱 발빠르게 움직이는 청학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친환경 녹색건축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3 제14회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1일까지 사용 승인을 받은 관내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 답사를 통해 작품성, 기능성, 창의성, 공공성, 친환경 등 5개 부문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가 최우수상 △화도읍 단독주택과 별내동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이 우수상 △별내동 지식산업센터와 수동면 단독주택 건축물이 장려상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이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는 우수건축물에 동판 및 상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경기도 건축문화상 우수건축물로 추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건축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건축문화의 폭넓은 발전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회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30일 하남미사CGV에서 열렸다. 집행위원장을 맡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지난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을 달래기 위해 11월 한달 동안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민화를 시작으로 현대미술 Ai 아트 전시를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났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이 있었고 그 중 Ai Art 챗GPT에 대해 문의가 많이 왔다. 이에 하남시 하면 떠오르는 대표 문화예술의 축제가 없는 만큼 문화와 미래 혁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이번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에서는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제7회가 되는 내년에는 지금처럼 새로운 분야의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가 함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동절기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약계층 100세대에 사랑과 맛을 듬뿍 담은 10kg 상당의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위원회는 지난 7일 홀로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게 ‘사랑의 떡국떡’을 전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7일 개관 9주년 동아리 페스티벌 ‘일상의 날갯짓’을 열었다. 이날 동아리 페스티벌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에 등록된 동아리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벨에포크(현악 앙상블), 우쿠누리앙상블(우쿨렐레), 나니카이(훌라 댄스), 목신(클라리넷), 시울림낭송회, 천상의 소리(플루트), 딩가딩가(통기타), 휴우쿨렐레(우쿨렐레), 비긴어게인(중창) 등 9개 팀이 참여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미디어 창작, 훌라댄스, 심리학, 영문 원서읽기, 합창, 시낭송 동아리 등 총 18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수원시 우먼콰이어’ 동아리(합창)는 국제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이웃사촌’ 동아리(미디어 창작)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작은 영화제를 개최하고, 미디어교육 봉사를 한다. 동아리 회원들은 복지관, 병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재능을 살리고 사회참여와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19시에서 21시까지 진해구민 25가족 73명이 참석한 가운에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실에서 ‘진해가족 송년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해구민의 가족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 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으며, 다문화 10가족, 비다문화 15가족이 가족 응원 메시지 나눔과 케이크 만들기, 가족 포토존에 참여하며 즐거운 저녁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진해구에 가족센터가 생겨서 너무 좋고 케이크 만들기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지역에서 다양한 가족이 함께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램도 전했다. 한편, 창원시진해가족센터는 올해 5월 17일 개소하여 가족상담, 진해부모교육(유아기, 아버지, 학령기 등), 가족문화체험, 다문화엄마교실, 한국어교육 등 다채로운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5,186명이 참석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측정대행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기업 환경기술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경남환경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기업의 환경관리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기술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보교환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분야별 모범 환경기술인 7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서 제조혁신 시뮬레이션기술 적용 사례(한국전기연구원), 국내외 ESG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대신경제연구소)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의 배출업소 지도‧단속 및 점검사례 중심 현장실무 교육도 같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 실무에 필요한 교육 뿐만 아니라 창원산단 미래50년을 준비하는 시의 정책이해와 기업의 오염시설을 디지털·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지식을 교류하여 기업 환경기술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3년 제주다민족문화제 축제가 9일 오전 11시 서귀포 자구리공원에서 열린다. 제주도민과 도내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된 블리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외국인주민 노래자랑 및 기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총 15팀이 참가하는 외국인주민 노래자랑 경진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등을 선정한다. 부대행사로는 제주이주민센터, 서귀포시 가족센터, 아시아기후변화센터 등 6개 기관에서 참여하는 한국놀이 체험, 베트남·중국 등 각국 음식 체험, 대체에너지 체험 등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된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2023년 제주다민족문화제 행사를 통해 도민과 외국인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통일에 대한 도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7~9일 제주4·3평화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평화통일 전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2~24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이어 제주시에서 다시 한번 열리는 것이다. ‘함께 만드는 상상, 행복한 평화통일’을 주제로 백두고원 풍경 사진전, 통일사진전 ‘평양이온다’ 전시, 어린이통일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 남북 물품(화폐, 우표 등) 전시, 평화통일교육 교구, 동화책, 참가자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전시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평양시내 및 북한 풍경 사진, 북한 화폐, 북한 교과서 등 남북한의 물품을 비교해 보고 문화체험을 통해 평화통일 의식 확산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부대행사로 통일엽서쓰기, 통일그림 퍼즐맞추기, 평화통일 부채 만들기, ‘평화통일’ 4행시 현장공모전, 통일그림 그립톡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통일공감대 확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주의 평화브랜드 이미지 확산은 물론, 평화통일에 관한 도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