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제3권역 주민자치 프로그램 ‘마음힐링 집콕 취미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채화와 캘리그라피를 함께 배워 매주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수료증을 받은 한 수강생은 이처럼 쉽게 배울 수 있는 취미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설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서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도해수욕장 일원, 구덕운동장 앞, 충무동 교차로 등 3개소에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해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 점등식과 함께 운영한다. '희망의 빛거리'는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한 밝고 따뜻한 빛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송도해수욕장 일원의 경우 중앙 분수대 자리에는 3단 분수 조형물과 일루미네이션 전구 게이트,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welcome 2024' 글자와 용머리 조형물을 설치하고, 분수대 좌우에는 하우스 포토존과 희망의 빛 게이트를 조성한다. 또 동편 분수대에는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를 설치해 송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밤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덕운동장 가로변과 충무교차로에도 은하수 조명과 빛 조형물을 설치해 오가는 사람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송도해수욕장 중앙분수대에서 개최되는 점등식에는 국악인이자 세계적인 퓨전국악밴드 씽씽밴드의 보컬 출신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행복나눔사랑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단체들의 후원으로 김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130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 모두 아프시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 김장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는 2023년 청소년 인문·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청소년 인문교실)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이 주최하여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인문소양을 증진하는 청소년 인문교실은 14개 기관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전국 규모의 사업으로 이번 수기 공모전에서는 341편의 수기가 접수됐고 각각 대상, 우수상, 특별상이 주어졌다.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 인문교실에서 1인 1책 만들기, AI콘텐츠 제작 등으로 예술, 문화, 융합, 문학 영역의 인문학적 소양과 자아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받아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시야가 한층 넓어졌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학년부터 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달성문화도시센터와 사단법인 대구경북학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디아크문화관 바이탈룸에서 ‘낙동강 문화와 문화벨트, 그리고 달성 문화나루’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물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능했던 달성에서 낙동강 및 부속 나루터의 역사적 기초 자료 연구를 통해 문화를 매개로 지역과 사람이 교류하는, 즉 문화적 복원의 개념인 ‘달성문화나루’를 위한 개발 콘텐츠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로 △박승희 영남대 교수가 ‘낙동강의 문화적 기초와 문화벨트, 그리고 달성 문화나루’에 대해 발표하고, 낙동강 권역 도시의 협력체계인 낙동강 문화벨트의 사례 발표로 △서영수 구미 문화도시지원센터 센터장이 ‘낙동강 문화벨트와 연계한 구미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임정혁 안동 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이 ‘안동 문화도시와 하회마을’ △김준섭 칠곡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사업본부 본부장이 ‘인문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 칠곡’ △조충제 성주 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이 ‘별일 있는 도시 성주’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구미시, 안동시, 칠곡군, 성주군은 달성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아미골 행복농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와 무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160세대에 전달,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미동 1% 사랑나눔회, 주민자치위원회, 아미골 협동조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이 후원 및 자원봉사로 함께하여 우리 마을 우리 이웃 사랑하기를 실천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달성군에서는 지난 7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고3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입을 위해 노력해온 고3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전한 여가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식전공연, 버라이어티 쇼그맨 공연, 토크콘서트 등 수험생활을 마친 고3 학생들이 그간의 수험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편,‘달성군 고3 힐링콘서트’는 달성군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올해로 11회째 개최됐으며, 수험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해제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배추 1,000포기를 사랑으로 정성껏 버무렸으며,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매년 김장 나눔에 사용된 배추는 무안군 농민회 박귀순 회장이 8년째 후원하고 있고, 절임에 이용된 천일염은 석산마을 최민재 이장이 후원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애순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부녀회원들과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올해도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늘 어려운 일에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인 봉사를 해 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따뜻한 해제면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어려운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망운면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농장주의 배추 500포기를 기부받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김장에 사용되는 배추와 재료들은 모두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희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우리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복달임, 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 실천과 환경정화, 행복 홀씨 입양 사업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지난 4일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800여 포기를 담갔으며, 절임 배추는 800여 포기는 해야농장 김기주 대표가 후원했다. 김장 김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올해도 각 마을 부녀회원님들과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광 현경면장은 “매년 추운 날에 나와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린다”라며, “면사무소에서도 겨울철 소외당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