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개별 기업이 가진 문제점 또는 애로사항을 훈련과제로 활용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체계적 현장훈련(S-OJT)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단순 이론전달식 교육 대신 현장문제 해결식 교육인 PBL(Project/Problem Based Learning)방식 훈련을 2025년에 도입했다. 훈련에 참여한 기업은 1,940개의 과정을 통해 3,020건의 고민을 해소(1개의 과정에서 다수의 성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1,940개의 훈련과정을 분석한 결과, △기업 내 기술문제 해결(1,515건, 50.1%) △불필요 공정개선 등 공정 최적화(676건, 22.4%) △제품의 불량률 감소(476건, 15.8%)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 매뉴얼 개발(154건, 5.1%) △기타(199건, 6.6%)의 성과 달성을 통해 고민을 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친환경 섬유인쇄용 잉크를 제조하는 ㈜에이원은 체계적 현장훈련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성공해 일일 생산량이 60% 증가하고, 생산시간이 8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축하는 효과가 있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5극 3특) 중소기업에 AI 훈련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AI훈련확산센터 10개소와 AI특화 공동훈련센터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AI훈련확산센터는 AI훈련과정을 개발하고 AI훈련코치를 양성하는 전문기관으로, 민간 AI훈련코치와 공단의 능력개발전담주치의 등 약 500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2만5천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상황을 진단·처방하고 체계적현장훈련(S-OJT) 등 맞춤훈련을 지원한다. AI특화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내 대기업, 거점 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무상으로 AI특화훈련을 제공한다. 훈련내용은 지역별 전략산업(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등)에 특화된 AI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구성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 중심으로(제조공정 불량예측모델, 데이터 대시보드 구축 등) 개설된다. 노동부는 관계부처 협업, 지원센터 간 협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AI 인프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지역성장펀드 참여 지방정부 모집공고'를 통해 실시한 ‘지역성장펀드’ 조성지역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할 지역으로 대경권(대구·경북), 서남권(광주·전남), 대전, 울산 4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총 3,500억 원 규모 이상의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후순위 조성지역으로 경남, 전북, 제주, 충북을 지정했으며 ’27년 예산 등 재원이 확보되면 추가적인 공모 절차 없이 신속하게 펀드를 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집 과정에서 12개 지방정부가 지원했으며 지역사회 참여도, 지역성장펀드 활용방안, 지역균형 및 정책부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수도권 1극 체제에서 벗어나 초광역 단위의 벤처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초광역형 통합 펀드를 우대했다. 이에 따라 대경권(대구·경북)과 서남권(광주·전남)은 통합 펀드 조성을 조건으로 우선 선정됐다. ‘지역성장펀드’는 지역사회 투자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모태펀드가 함께 조성·운영하는 지역 모펀드(Fund of Funds)이다. 올해를 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일부 공공기관들이 대규모 우편시설물을 통해 직접 수행해 왔던 ‘우편발송서비스’를 중소·소상공인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 중소·소상공인 사업자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5년 12월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인 우편발송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거나 자회사와 수의계약을 맺는 방식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라”고 직접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민감정보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을 통해 조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공공기관의 우편서비스 처리방식에 대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 해오고 있었다. 중기부는 대통령 지시 이후 2025년 12월부터 한 달간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들 기관은 대규모 우편 시설을 보유하고 약 2억 6천만 통의 물량을 중기간 경쟁입찰 없이 처리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은 정책 환경과 국제정세의 변화를 충실히 담은 통일교육 기본교재 『2026 통일문제 이해』와 『2026 북한 이해』를 3월 30일 발간한다. 2026 통일교육 기본교재는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실관계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6 통일문제 이해』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비전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새롭게 수록하고, 최근 미중 전략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국제 질서의 변화를 반영했다. 『2026 북한 이해』는 북한 제9차 당대회와 제15기 제1차 최고인민회의의 주요 내용을 반영하고, 북한의 정치·대외·군사·사회 등 각종 분야의 현황과 변화를 사실 중심으로 기술했다. 아울러 교육원은 학교 현장에서 2026 통일교육 기본교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성취 기준과 기본교재의 내용을 연계한 교사용 가이드 리플릿을 제작하여 함께 배포한다. 교육원은 교재와 리플릿을 각급 학교, 시·도 교육(지원)청, 공공교육훈련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교육원 누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첨단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산업 전시회인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물류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지능형 물류로의 전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전시와 커피챗, 기술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3월 31일, 오후 3시)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 신영수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물류기업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지 182개 기업은 행사 기간동안 총 860개 전시장을 열고 물류 자동화 설비를 비롯하여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AGV 등) 등 다양한 최첨단 설비·장비를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물류로봇·설비들을 통합 제어하며 작업흐름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AI 기반의 운영 솔루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물류 분야 청년 인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26년 지적(地籍)통계'를 3월 31일 공표한다. 지적통계는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시·도, 시·군·구)별, 지목(토지의 종류)별, 소유(개인, 국·공유지 등)별로 필지와 면적을 집계하여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1970년 최초 작성 된 후 1982년 11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 지적통계가 작성된 이후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의 면적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31일 기준 등록 토지 면적은 토지개발 사업과 공유수면 매립 등 신규등록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4.3배에 달하는 크기로, 화성시 화옹지구 농업개발사업,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공유수면 매립 등 지속적인 토지개발사업으로 국토의 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면적이 큰 순서는 경북 18,428.2㎢(18.3%), 강원 16,831.2㎢(16.8%), 전남 12,364.3㎢(12.3%)으로 나타났다. 작은 순서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를 선정했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특화형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한다. 이 플랫폼은 펫푸드 생산·가공·판매는 물론 체험, 숙박, 관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인근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6만 수 규모의 축사(계사)를 철거해 30년간 지속된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해당 부지에는 반려동물 동반 산책로와 힐링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스마트팜단지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융복합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집약적 농산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임대 스마트팜 단지와 가루쌀 생산지 등과 연계해 농산물 가공 및 농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83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더제이알디를 선정했다. ‘㈜더제이알디’는 데이터 기반 수요·공급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식품 바이어 대상 B2B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출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중소 식품기업은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와 라벨링 기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통관 지연이나 제품 리콜 등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제이알디’는 ‘푸드플라넷(Food Planet)’ 플랫폼을 개발했다. ‘푸드플라넷(Food Planet)’은 다국가 규제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성분·영양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국가별 기준에 맞는 라벨을 자동 생성한다. 또한, 문제 소지가 있는 문구나 성분을 사전에 식별해 기업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같은 기능은 실제 수출 과정에 적용되어 국내 식품기업의 북미·중동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산업통상부는 산업기술시험원 등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3월 30일∼7월 6일까지 '제14회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행사는'공공데이터로 견인하는 지역활력, AI 데이터로 도약하는 기업성장'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심사 항목을 신설하여 출품작의 AI 연계‧활용 확대를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AI에 기반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은 약 3개월 간 ▲아이디어 기획, ▲제품과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로 진행하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금년 8월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장관상, 공공기관장상)과 함께 약 6천만원 규모의 상금 지급(10개팀)과, 인턴 채용 우대(가스공사, 석유관리원), 출품작에 대한 무역 컨설팅(무역보험공사)과 무역전문가 상담(코트라) 등을 제공한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공모전 이후에도 AI기술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