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숙련기술 우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도 의정부시 명장’을 공모해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관내 사업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이다. 선정 분야는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2명의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장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명장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전문성 보유도, 기술발전 기여도,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 ▲명장 현판 ▲기술장려금 100만 원 지급 등 다양한 예우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의정부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제출서류는 의정부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청년주간(9월 20일~26일)을 맞아 ‘청년이 바꾸는 도시’라는 주제 아래, 청년정책의 흐름과 핵심 정책을 점검하며 자율적 청년참여 구조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이 정책 중심에 서다…청년 중심 행정체계 구축 의정부시의 청년정책은 2017년 ‘청년 기본 조례’ 제정으로 시작해, 202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과 2022년 ‘청년정책’과 신설로 이어지며 체계적인 기반을 갖췄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구조적 변화로, 청년정책이 시정의 일부가 아닌 중심이 되는 체계로 전환된 사례다. 시는 청년의 관점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정책‧조직‧예산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행정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 12만 청년이 살아가는 도시…일상 속 연결과 성장을 지원하다 의정부시의 청년 인구는 현재 약 1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6%에 달한다. 이 가운데 1인 가구 청년 비율은 27.4%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정책, 문화, 복지 지원 등 청년의 실질적인 삶을 반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김동근 시장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의정부‧양주 총동문회의 초청을 받아 시청 내 아름드리카페에서 열린 ‘일일찻집’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교 발전기금 마련과 후배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동문과 시민들이 참여해 다과와 차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황춘하 회장은 “일일찻집은 모교 발전과 장학금 마련이라는 뜻깊은 취지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교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청년과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 의정부시봉사회관 강당에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와 함께 여성정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근 시장의 시정 현안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정치적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이 이어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금례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여성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고, 의정부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비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정부2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음으로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고, 풍수해 등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전국적인 국민 참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말 동안 버려진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요 도로와 주택가, 하천 주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잡초 제거 등 시민 참여형 청소 활동을 전개한다. 대청소에 나선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의정부를 찾는 손님을 맞는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환경정비를 넘어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 김동근 시장이 신곡동 파크프라임아파트 일대를 방문해 주민들이 제기한 생활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서류보다 현장을 먼저 살핀다’는 원칙 아래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 부서 실무진도 함께해,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 시장은 먼저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신곡배수지공원을 둘러보며 노후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해당 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오랜 기간 이용해온 휴식 공간으로, 일부 시설이 낡고 훼손돼 보수가 필요한 상태였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안전 점검 주기를 강화하고, 시설별 정비 계획을 수립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아파트 정문 건너편 구간을 직접 걸으며 통행 불편 구간을 확인했다. 이 지역은 인도와 정류장이 없어 시민들이 도로를 횡단하거나 돌아서야 하는 구조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는 제7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지난 9월 20일(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3X3 농구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을 확대, 전국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국에서 60여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중등부, 고등부 교급별 각 16개팀, 총 32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중등부는 인도아팀(의정부시), 고등부는 옆집강아지김성주팀(의정부시)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중등부 동까스팀(의정부시), 고등부 CNKK팀(관외)에게 돌아갔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됐으며, 농구 경기 외에도 자유투 챌린지, 3점슛, 1:1대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승패를 떠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관계자는“일곱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3X3 농구대회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스포츠 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7일 하반기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에서 산들유치원이 성금 18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송산2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위기가구를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혜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이 위기가구에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산들유치원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랑천, 평화로 대로변, 호원천 등 3개 구간에서 ‘추석맞이 대청소 및 줍깅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상규 흥선‧호원권역 국장, 호원1동 직원 및 12개 자생단체 회원 등 총 11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상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 정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줍깅챌린지’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줍고 걸음 수 5천 보 달성 인증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제공받았다. 호원1동은 의정부와 서울을 잇는 관문으로 많은 귀성객이 지나는 지역이다. 이번 대청소로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게 됐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9일 녹양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잦은 강우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종합운동장 주변을 지나는 비우로와 진등로 일대를 6개 구간으로 나눠 정비 활동을 벌였다. 가로수 및 가로등 주변, 보도블록 틈새의 잡초를 제거하고, 상습적인 무단 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환경개선 효과를 높였다. 최숙자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한층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비 활동을 지속하며 쾌적한 녹양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 활동이 원활히 이뤄졌다”며 “이를 계기로 생활환경 수준을 높이고,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녹양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