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태백시가 20일 오후 5시 상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하반기 태백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태백시상수도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남부권지사, 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들은 금년 상수도 원·정수 및 소규모수도시설, 먹는 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추진현황, 지방상수도 신설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과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황지자유시장 내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가 열린다. ‘가치삽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황지자유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황지자유시장 상인 전체가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시장 내에서 제로페이나 온누리 상품권으로 5천 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룰렛게임을 통해 산타 모자와 의상,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산타가 직접 솜사탕과 눈꽃 팝콘을 만들어주고 사진도 찍어줄 예정”이라며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황지자유시장에 방문하셔서 값 싸고 질 좋은 상품도 구매하시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태백시 희망복지지원단이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 포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강원도에서는 태백시와 횡성군 2곳만 영예를 안았다. 태백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질병, 빈곤, 폭력, 알코올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구를 방문, 지속적인 상담과 필요한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가구의 어려움과 심리적 아픔을 함께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당사자 중심의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태백시위기가구발굴지원단,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과 복지학당, 역량강화교육을 통한 복지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복지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 담당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공공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마을공동체와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를 경험해 본인의 열정과 전공에 알맞은 직무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SAM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주민들과 함께할 적합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제한경쟁 채용으로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동참할 의향이 있고 관련학과와 관련분야 졸업생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하고자 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원서 접수해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인턴은 도시재생지원센터 배치되어 2020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지역자원조사, 주민 의견수렴 및 계획 수립, 사업 시행, 홍보, 자율 프로젝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인턴 활동실적이 우수할 경우 채용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할 참신한 청년인턴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많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출전해 오는 21일 오후 4시 10분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 11월 24일 개막해 여자부는 8개 팀이 2020년 4월 12일까지 7개소를 순회하며 총 3라운드에 걸쳐 팀별 21경기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삼척시청팀은 이어서 12월 23일 오후 6시에는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대구광역시청과, 28일 오후 12시 10분에는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삼척체육관에서 2020년 1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선수단은 이계청 감독과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 성원에 보답하고 ‘핸드볼 메카 삼척’의 명성을 지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시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기관, 단체, 강릉시민의 지속적 참여로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강릉시사암연합회, 강릉불교신도연합회, 범일국사문화축천위원회 성금 전달 강릉시사암연합회, 강릉불교신도연합회, 범일국사문화축천위원회 3개단체 대표들은 12.19 오후 2시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팔백만원 을 김한근 강릉시장 전달해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3지역 성품 전달 국제로타리 3730지구 3지역 지역 은 원종화 3730지구총재와 3지역 로타리회장 6명과 임원들과 함께 12.19 14:3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 관내 어르신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보행보조기 9백만원 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20일 아야진보건진료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 아야진보건진료소는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내부 균열과 잦은 누수가 발생했으며 공간이 협소해 원활한 진료 및 각종 건강증진사업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군은 열악한 의료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도비를 지원 받아 아야진보건진료소의 신축을 추진 올해 7월 착공, 12월 준공했다. 이번에 신축된 아야진보건진료소는 고효율 저에너지 소비 및 단열에 중점을 둔 건물로 지상1층, 건축연면적 149.24㎡로 544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군은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많은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넓고 쾌적한 진료환경 제공을 위해 목적에 맞게 진료공간을 구성했으며 휴게공간과 주차장도 조성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각종 건강증진사업과 집단보건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최근 급증하는 보건의료 수요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아야진보건진료소를 신축했다”며 “주민 모두를 위한 시설인 만큼 언제든지 방문해 건강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올 한해 3건의 전국 및 도 단위 행사를 신청 해 3건 모두 유치에 성공했다. 먼저, 2만 여명이 참가하는 제56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지난 2008년 제43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13년 만에 재개최의 쾌거를 이뤘다. 또 전국규모의 산림분야 최대 문화·전시·체험행사인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지난 9월 유치해 내년 10월경 간성읍 상리 일원 고성스포츠타운에서 10일간 개최 예정이며토성면 원암온천지구의 용출량이 풍부하며 수온이 47℃까지 오르는 알칼리성 온천 자원과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휴양시설을 전국에 널리 알려 온천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유치한 2020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내년 10월경 원암온천지구 일원에서 3일간 열린다. 이 같이 전국 및 도 단위 행사의 100%유치 성공 배경으로 관련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및 군의 전략적인 대응, 강원도와 고성군 간의 원활한 업무공조 등을 들고 있다. 군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별 추진팀을 구축해 기본계획수립 후 기 개최지의 사례분석을 통한 노하우 습득, 종합대책수립, 시기별 홍보, 준비상황 점검, 행사별 필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여량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운영회의 및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해 함께 나누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 및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성과에 대해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성과로는 복지한마당 행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캠페인 추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아우라지 뗏목축제 기간 중 “희망 장터 바자회”개최, 정기 후원금 모금을 통해 10,000천원의 기금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지원과 주거환경개선 및 난방지원 등의 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올해 큰 성과로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시 나눔장터 “아리뜰”을 개장해 “이웃과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공간”이 마련되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 깊은 한 해였으며 나눔장터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상시 지원했다. 또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디엠제트박물관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12월 20일부터 ‘DMZ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인의 삶과 문화’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DMZ박물관과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속초지역 옛 풍경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강원도 18개 시군의 기록물을 수집하고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DMZ박물관의 연례적인 기획전시 중 인제사진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써 속초시립박물관과의 상호 전시자료 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속조지역의 옛 모습과 그 변화상을 “속초사람들”과 “속초의 문화·자연”으로 분류해 관람객들이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속초사람들”에서는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삶의 터전을 일구어 나가는 속초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며 “속초의 문화·자연”에서는 동해 바닷가, 설악산 등 속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DMZ박물관은 앞으로도 강원인의 삶과 문화에 관한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수집, 연구, 보존해 특별 기획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