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양군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양양군UCC공모전에 우수 작품이 다수 출품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군은 지난 7월부터 11월 간 진행된 양양군UCC공모전에 총 5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전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SURFING IN KOREA’을 출품한 Daveyscakes가 수상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양야의 서핑문화와 서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다른작품에 대비 차별성이 있었으며 영상촬영 · 편집 및 구성에 있어서도 탄탄하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맑고 청정한 도시, 양양을 담다’를 출품한 플링이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답답한 도심 속의 일상에서 벗어나 양양 속의 아름다운 모습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홍보영상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우수상은 모션그래픽을 활용해 양양의 대표관광지 양양8경을 소개한 ‘양양드림_8가지꿈’을 출품한 웨이브몬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출품작은 서핑과 축제를 비롯한 가족, 연인, 친구 등 다각적인 컨셉과 주제의 작품들이 다수 출품 됐으며 드라마,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종류의 영상이 출품됐다. 군은 52점의 작품 중 대상을 포함한 총 11작품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작품은
[미디어라이프(medialife)]양양군이 양양읍 화일리에서 강현면 물갑리, 서면 범부리, 현북면 원일전리~어성전리까지 이르는 간선임도를 새로 개설했다. 앞서 군은 산림사업의 집약적·효율적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휴양과 레저활동이 가능한 친환경 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해 총14억의 예산으로 양양읍 파일리 산 323번지에서 강현면 물갑리, 서면 범부리 산50번지 일대, 현북면 원일전리~어성전리 산6-1번지 일대 5.9km를 연결하는 임도 개설사업을 추진해왔다. 군은 이중 서면 범부리 범부교에서 서쪽 방향을 잇는 임도구간에 대한 임도공사를 마치고 지난 2일 준공했다또한, 양양읍 파일리 영혈사 부근에서 강현면 물갑리를 잇는 임도구간에 대한 임도공사를 이달 20일 마치기로 했으며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어성전리를 잇는 임도구간에 대한 임도공사를 이달 22일 준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면 범부리, 양양읍 파일리에서 강현면 물갑리,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어성전리를 연결하는 5.9km의 간선임도가 개설되어 이 일대 숲 가꾸기와 산림육성을 위한 임업 경영기반이 개선되고 산림 병해충 방제와 산불방지 등 산림보호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에 2년차 사업으로 범부리에서 서쪽방향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이 보건복지부 시행 2019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에서 전국우수지자체 종합 2위에 선정되어 도내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복지예산집행의 적정성 등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분야 전반에 대한 전국지자체 합동평가를 중심으로 시행됐다. 횡성군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세분화된 맞춤형 기준을 적용한 수급자 선정관리로 기초생활보장의 내실화를 기하고 저소득 위기가구나 비수급 빈곤층 등 실질적인 취약가구의 현장 확인조사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생계곤란으로 인한 고독사 예방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있는 횡성군은 사회보장급여 외에도 복합적 복지수요에 맞추어 공적부조의 범주 외에도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기존 ‘젓갈 명인제’의 미비점을 보완하면서 제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판로지원 정책과 연계해 지역산업의 역량도 강화하면서 도시브랜드도 드높이고자 “2020년 속초시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1월 15일 ‘속초시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고용 노동부에서 고시한 37개 분야 97개 직종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속초시명장’으로 선정하는 것이다. 속초시명장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자격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18일 공고일 현재 속초시에 주소를 두고 강원도지정 무형문화재 선정된 경력이 없으면서 해당직종에서 15년 이상 · 관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사람 해당 직종의 기술보유 정도와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높은 사람 속초시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속초시명장 증서 및 현판을 수여하고 강원도명장 선정 대상자로 추천하며 판로분야 지원 등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2020년 속초시명장 선정을 통해 지역산업의 브랜드화와 함께 판로개척 및 지역경기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
[미디어라이프(medialife)]속초시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승용차요일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면 시행에 앞서 올 12월까지는 시민들의 이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안내 홍보를 실시한다.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가 전면 시행되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는 지정된 운휴요일에는 시청 본관 앞 및 신관 앞 주차장 출입이 제한되며 경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장애인사용 승용차, 임산부 및 유아 동승차량 등 관련 법규에 따른 자동차는 적용에서 제외된다. 차량주차가 제한되는 요일은 차량등록번호 중 끝번호가 해당되는 요일로 “월, 화, 수, 목, 금”이 지정했으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시청 업무용 차량을 포함한 전 직원 차량도 요일제를 실시하며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단계별 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차량배출가스를 줄이고 청정도시 속초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승용차요일제가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장학회에 추운 겨울도 녹이는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3일 평창군측량협회가 평창군을 방문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평창군측량협회 회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또한 같은 날 진평측량 토목설계사무소에서도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평창군측량협회 방대혁 회장은 “평창장학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장학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기업 문화에 앞장서겠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푸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 분들의 뜻을 받들어 평창군의 미래를 견인할 우수 인재를 배출해 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에서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평창군 송년음악회‘뮤지컬 콘서트’’를 공연했다. 군에서 주최하고 더 쇼원에서 주관하는 ‘2019 평창군 송년음악회 ‘뮤지컬 콘서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 남경주를 비롯해 뮤지컬 갈라팀 THE MUSE와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밴드가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시카고 맘마미아 등 총 13곡의 유명 뮤지컬의 음악을 100분간 노래·연주하며 400여명의 관객과 소통했다. 이시균 문화관광과장은“이번 공연은 연말연시를 맞아 평창군민을 위해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이기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올 한 해 동안 산림자원분야 사업에 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해 연간 2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관내 산림을 가꾸기 위한 숲가꾸기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해 1,160ha을 추진했고 조림사업에 32억원을 투입해 438ha를 추진해 다양한 산림 기능증진 및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에 힘썼다. 특히 지난 3월 초부터 실시한 공공산림가꾸기에 45명의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산림사업에 참여시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사업지에서 수집한 산물을 활용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펼쳐 저소득층에게 50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을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생활권 정비에 5억원을 투입했으며 115건의 피해목 신고처리를 받아 주택 위험목 약 1,100여본을 제거했고 주요·등산로 정비와 도로변 덩굴제거, 하천변 및 공공시설 정비에 총60ha를 추진했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2020년에도 산림자원분야에서 총 5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관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창출과 아름답고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문해 역량 강화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3D 프린팅 메이커 기초과정’ 수료식을 23일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개설한 본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나는 어디에 있나’라는 문제의식을 시작으로 메이커 교육의 필요성, 3D 프린터의 이해, 3D 기초 설계 및 모델링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해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직업세계로 떠오른 3D 프린팅 분야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성국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3D 프린팅 메이커 기초과정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의적절한 기획이었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매입임대주택 입주 신청 가구 중 임대보증금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주거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지난 20일 천곡동 소재 동해형 행복임대주택 입주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동해형 행복임대주택은 임대보증금이 없어 입주를 하지 못하는 주거 취약가구에 2백만원 한도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매입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사업이다. 동해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강릉지사간 업무협약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임대보증금은 동해시 해오름 천사운동 기금으로 운영하고 월임대료는 주거급여에서 지원한다. 장한조 허가과장은 “현재 동해형 행복임대주택에는 주거 취약계층 10가구가 입주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전망 구축을 지원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