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춘천시정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지난 11월 22일까지 였지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보건소에서는 백신소진시 까지 접종기간을 연장했다.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다.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하며 어린이와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2020년 4월 30일 까지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춘천시 보건소 2층 예방 접종실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공지천으로 연결되는 자연친화 산책로가 이달말 개통한다. 춘천시정부는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 사업이 연내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처와 여가공간 제공을 통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퇴계천~공지천, 후하천~공지천이다. 퇴계천~공지천 구간은 산책로 1km 중 수로박스 이용 구간이 300m다. 이는 전국 최대의 하천 내 산책로 터널로 터널용 등기구 60개소, CCTV 9개소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그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도 보안등 24개소 등을 설치했다. 또 후하천~공지천 구간도 산책로 700m중 수로박스 이용구 간이 180m다. 이곳에 시정부는 터널용 등기구 43개소, CCTV 8개소를 설치하고 그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 보안등 15개소 등을 조성했다. 산책로가 준공되면 도심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할 수 있고 춘천의 대표 산책 코스인 공지천 산책로까지 걸어서 갈 수 있게 된다. 특히 산책로에 조성한 수로박스는 여름철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춘천시정부가 춘천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1일 최초 발행된 춘천사랑상품권은 현재 2,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3종으로 지역 내 농·축협 48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초 발행일부터 지난 11월까지 총 발행액은 53억 8,000만원이며 판매액은 발행액의 94%인 50억8,000만원이다. 시정부는 춘천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내년 설 명절을 전후해 춘천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현재 춘천사랑상품권은 5% 상시 할인하고 있지만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할인율을 10%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구매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며 구매절차는 기존과 동일하다. 이와 함께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촉진을 위해 게시물, 전단, 홍보요원 등 모든 홍보수단을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점은 4,000개소에 이르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사용자들의 불편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사용점을 더 많이 늘리고 사용점 찾기나 등록, 부정유통신고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인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인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에 나선다. 군은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를 설맞이 인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기간으로 정하고 1명당 30만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특히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명절용 인제사랑상품권 봉투”를 신규제작·배포해명절기간 상품권이용자들에게 연말연시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한다. 인제사랑상품권은 신분증 지참 후 관내 17개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관내 932개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올 한해 인제사랑상품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인제사랑상품권으로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인제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서비스 확대를 위해 버스 미운행 지역에 ‘하늘내린 마을버스’의 운행을 시작한다. 군은 23일 오후 2시 상남면 보건지소 주차장 일원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사회단체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남면 하늘내린 마을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하늘내린 마을버스는 개통식을 시작으로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상남면에 24일부터 상남면 보건지소를 기·종점으로 해 4개의 노선을 본격 운행한다. 농촌형 교통모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늘내린 마을버스는 상남면 하남리와 상남리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행하며 14인승 중형승합차가 4개 노선을 하루 총 13회 운행하게 된다. 하늘내린 마을버스는 인제군에서 직접 운영하며 요금은 기존 농어촌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기준 1,000원, 학생 500원이며 카드이용 시 할인요금 적용은 물론 기존 농어촌버스와 무료 환승시스템 또한 연계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하늘내린 마을버스의 노선은 그동안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에 도입되는 만큼 대중교통
[미디어라이프(medialife)]홍천군은 오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내면 자운지구 고랭지 밭에서 발생되는 흙탕물 저감을 위해 약 70억원을 투자해 흙탕물 저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이전 흙탕물 저감 사업과 달리 흙탕물 발생 주요 원인인 객토 행위를 줄이는 방안으로 고랭지 밭에 명이나물 등 다년생 식물을 식재해 완충 식생대를 조성하고 침사지 사토장 조성부지를 활용해 적정 객토행위 유도를 위한 공동 토석 채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존에 해왔던 발생원 저감 시설도 함께 추진해 흙탕물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방식의 흙탕물 저감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상·하류 지역갈등 해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 방제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이동단속초소 근무자를 모집한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과 이동단속초소 근무자 4명 등 총 8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인원은 2020년 2월부터 10개월간 근무하며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예찰 및 시료채취·검경의뢰, 피해목 훈증·파쇄·소각 등 방제,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 돌발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발생 예찰 조사 및 방제,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영월군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한다. 오는 12월 26일~27일 이틀간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기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확산이 예상되는 산림병해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이동단속초소를 철저히 운영해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9 별총총 도시재생 청소년 꿈터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월군 별총총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인 ‘청소년 꿈터’ 설계에 앞서 사업의 주체인 영월 중·고생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해 공간구성에 대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상 팀은 향후 청소년 꿈터 설계 및 심의위원으로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12월 26일까지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접수 하거나 이메일 접수 하면 된다. 군은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지속성 등 심사기준을 적용해 수상팀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12월 30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친환경 농업인의 농약·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2020년 유기농업자재 지원 사업 신청을 올해 말까지 접수한다. 유기농업자재 지원 사업은 친환경농업인 등에게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용을 지원해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녹비종자 5종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과 친환경농어업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른 공시 또는 품질인증 유기농업자재, 자재원료이며 농업용 재배시설에 한해 천적 25종을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보조 50%, 자부담 50%으로 지원 자격은 녹비작물 종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녹비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고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원료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사업대상자는 2020년에 사용할 자재의 종류, 수량, 가격 등을 정확히 기재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인의 경영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성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100인의 희망산타’ 발대식을 23일 오후 4시 삼척시 대학로 문화휴식 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하늘소리오카리나 합주단의 케롤송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소개 및 산타선서 플레시 몹 율동과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발대식 종료 후 선정된 100인의 희망산타가 대상아동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100인의 희망산타 행사는 관내 저소득 취약아동들에게 희망하는 선물을 후원하는 행사로‘우리동네 100인의 희망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국공립어린이집 등 아동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저소득 취약아동 110명을 추천받아 희망선물을 사전에 접수받았으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삼척시청에 희망트리를 비치해 개인 121명 및 기관 3개소로부터 후원금을 모집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 및 연말연시 따뜻한 성탄분위기 조성에 많은 기여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