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전통과 젊음이 함께 공존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정선전통시장에서 X-Mas 연말 이벤트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군은 연말 X-Mas를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정이 있는 전통시장 X-Mas 연말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군에서는 24일 정선아리랑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정선아리랑시장 “청아라랑몰”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 정선아리랑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낭만이 넘치는 X-Mas 연말 이벤트”행사를 개최했다. X-Mas날인 25일 오후 1시부터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는 따뜻한 나눔과 정이 있는 X-Mas 연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임·저글링 공연을 비롯한 마술·버블 공연, 초청가수 캐롤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먹거리 굽기 체험 및 나눔행사 등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사북 별꼴야시장”에서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버스킹 및 저글링 공연,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 등 사북별꼴야시장 상인들과 고객, 지역주민이 소통하며 즐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감소로 상가내 빈점포가 늘어 나고 공실률도 높아져 지역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속초시에서는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를 중심으로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생업기반 약화 및 도심공동화 현상방지를 위해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상권르네상스사업’을 공모할 계획 임에 따라, 속초시는 내년초에 준공되는 청년몰과 옛)수협 주변부지 개발사업을 상권활성화사업과 연계추진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구도심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중기부의 상권활성화사업 공모를 준비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전문기관을 선정해 상권활성화구역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12. 23.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상인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사업계획 검토?심의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발굴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상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3년간의 유효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6월 유효기간 연장 신청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류 및 현장심사와 직원들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조사를 거쳐 가족친화인증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앞으로 2021년까지 2년간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속초시는 그동안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직원복리후생 확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해왔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수행해 가족친화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토정중앙천문대는 부분 일식 공개 관측회를 개최한다. 최근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12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부분 일식이 일어날 것으로 발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부분 일식은 서울 기준으로 태양 면적의 13.8%가 가려지고 오후 2시 12분에 시작해 오후 3시 15분경 최대치에 이를 예정이며 오후 4시 11분 끝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정중앙천문대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측회를 열기로 했다. 천문대 주관측실과 옥상에서 열리는 관측회는 천문대 망원경과 태양관측 필름을 활용해 부분 일식의 모든 과정을 관측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배태석 국토정중앙천문대장은 “부분 일식은 맨눈으로는 태양이 가려지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태양필름이나 그을린 유리 등 가정에서도 도구만 있으면 어디서든 관측이 가능하지만 좀 더 편하고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공개 관측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치매 바로알기’책자 1,000부를 자체 제작해 조기검진 대상자와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및 관내 관공서 학교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치매 바로알기’는 동해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와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치매 증상 및 종류, 치매예방을 위한 식생활 수칙,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운동, 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서비스,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안내 등 치매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인 동해동인병원 신경과 송영기 과장은“본 책자는 고령화 시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치매정보를 찾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건강한 생활 지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해시는 본격적인 겨울여행 시즌에 대비해 화재 및 안전사고 사전방지를 위해 올 연말까지 지역 내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3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시설물 정기점검 실시여부, 비상시 대피경로 게시 여부,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농어촌정비법’일부 개정으로 올해 12월 31일부터 농어촌민박 안전시설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연소용 난방으로 가스유입 위험이 있는 사업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므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소화기 및 자동확산 소화기 등을 빠짐없이 설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필요로 하는 사업장에는 시에서 경보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관광시설 안점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동해시를 찾는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장의 ‘FIH GLOBAL ELITE’ 등급 인증 사실을 24일 밝혔다. 국제하키연맹에서 주최하는 하키월드컵 등 국제대회는 국제하키연맹에서 인증한 경기장에서만 개최가 가능하다. 이에 동해시는 지난 2016년부터 하키월드컵 등 국제대회 개최 및 관내 하키팀 선수 육성을 위한 국제경기장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왔다.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에 위치한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장 제2구장은 총 49억원을 투입해 2017년 준공했으며 기존 제1구장 역시 올해 국비 등 총 14억원을 추가 투입해 국제시설 기준을 충족했다. 850석 규모의 관람석을 비롯해 선수 대기실과 운영실, 기록실, 회의실 등을 갖춘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장은 지난 10월 국제하키연맹의 필드 테스트 등을 거쳐 2개 구장 모두 국제대회 경기장 시설 기준 최고 등급인‘FIH GLOBAL ELITE’를 획득하게 됐다. 이로써 동해시는 토너먼트 등 국제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시설을 모두 갖추게 되어 타 지역보다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하키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와 아시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올한 해 방송사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노출 시키는 전략적 방법으로 동해시 대외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특집 다큐멘터리 2편을 비롯한 교양, 예능, 광고 등 방송프로그램 29건을 유치해 주요 관광지와 동해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과 복지재단 후원으로 제작되는 사회공헌방송 특집다큐 ‘엄마의 가을’은 4년 연속, 동해시에서 촬영해 장애아를 둔 부모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동해시=힐링 여행지’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또한, 동해안 산불 100일을 맞아 화마에 휩쓸린 망상동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를 72시간 동안 심층 촬영해 산불을 극복하는 희망적인 복구현장의 모습을 담아낸 ‘다큐 3일’은 ‘동해시’라는 도시명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동해시 관내 마을의 전통음식과 옛 추억을 소개하는 장면을 담아낸 ‘6시 내고향’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봉정마을 연잎백숙 및 신흥마을 삼굿 구이, 분토마을 막장 미역국, 만우마을 배추전, 덕장마을 명태이야기 등 6회에 걸쳐 동해시의 마을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무릉3지구와
[미디어라이프(medialife)]횡성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횡성군지부는 2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양측대표로 박두희 군수권한대행, 성기영 횡성군지부장을 비롯해 군과 노조측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횡성군 공무원노조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체결한 단체협약으로 이번 공무원노조와의 단체협약은 지난해 7월 9일 단체교섭 요구서가 접수된 후 6차에 걸친 노사간 실무교섭을 통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무원의 근무조건, 후생복지 개선, 공정한 인사문화 정착, 모성보호, 성평등에 관한 사항’으로 본문 88조, 부칙 8조 총 96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두희 횡성군수 권한대행은 “노사간 진정성 있는 교섭을 통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모두가 상생하는 합리적인 결실을 맺었다”고 말하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노사가 더욱 합심해 공직사회를 굳건히 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횡성군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소득경영담당이 2019년 한국농업기술 보급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촌지도사업에 열정과 창의성을 갖고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곽기웅 담당은 최고품질 벼품종 갱신, 밭작물 기계화 촉진, 비닐하우스 온도 저감기술 보급 등 농업분야에서 다수의 공헌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이후 상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