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제27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 된다. 관광객 50만명 유치,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목표로 꿈의 축제 도시를 만들어갈 이번 축제는 대형 눈조각 33점과 얼음조각 20점 등을 태백산국립공원과 문화광장 곳곳에 배치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당골 윗광장에는 겨울왕국을 테마로 겨울왕국 얼음성부터 엘사, 안나, 울라프 등 입체 캐릭터 눈조각까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당골광장에서는 스머프 빌리지, 카카오 네오와 프로도, 뽀로로 또봇, 알라딘 등 인기 캐릭터 눈조각들이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광장에서는 얼음 미끄럼틀, 이글루 체험과 함께 영국의 타워 브릿지, 프랑스 에펠탑, 한국의 다보탑 등 미니어쳐 얼음조각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테마공원에는 6m30m 규모의 눈썰매장과 대형 실내 키즈존이 조성되어 태백산을 동심의 겨울 놀이터로 만들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주차장에도 얼음 썰매장과 빙글빙글 회전썰매, 이글루 만들기 체험 등 또 하나의 겨울 놀이터가 조성된다. 축제 첫날인 10일 한마음산부인과 앞 7공영주차장에서는 총 상금 550만원이 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15일까지 한파쉼터로 노인시설 40곳, 주민센터 13곳, 금융기관 13곳 등 총 70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한파쉼터는 최소 면적 16.5㎡ 이상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지정했다. 시는 난방기 가동여부, 운영관리 등 쉼터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 비치여부 등 노인 건강관리와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어른신들께서 한파쉼터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한파쉼터 이용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제23회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가해 삼척시 농특산품을 선보인다. 메쎄 E&D와 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명절선물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전통산업 발굴 및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일반 소비자와 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다. 시는 삼척꿀벌농장, 너와마을영농조합, 삼척동자 약도라지영농조합법인 등 3개 업체가 참가해 생산자가 기업관계자 및 소비자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및 가공제품 등을 직접 전시해 홍보하고 판매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시 지역 특산품을 일반 소비자 및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시 우수제품의 판로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2020년 새해 아침을 여는 해맞이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삼척의 해맞이 명소화로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 비수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0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행사는 도계 건의령, 원덕 임원항, 원덕 월천리 고포, 근덕 덕산항, 근덕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삼척해수욕장, 소망의 탑 등 전년대비 1개소가 확대된 총 10개소에서 개최되며 특히 올해 새로 개장한 관광지인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에서 특별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주요내용은 여명행사로 사물놀이, 불꽃놀이에 이어 일출행사인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해맞이 징치기, 새해 소원쓰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을 비롯해 삼척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시하는 희망2020나눔 캠페인에 기관, 단체, 강릉시민들의 지속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청 축구단 오세응 감독과 선수들은 한국실업축구연맹과 함께 ‘사랑의 골’ 기부금 적립을 통해 관내 축구 양성 학교 중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26일 오후 13:5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삼백오십구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축구 인재 양성에 힘썼다. 신형직 비타민정신과 강릉시 의사회 회장과 정일형 화인비뇨기과 원장, 김남동 내과원장 등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6일 오후 14:10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품 전기매트 일천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원으로서 훈훈한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릉차인연합회 고선희 회장과 임원들은 초희 차체험관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26일 오후 오후 3시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이백이십만원을 강릉시 장시택 부시장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에서 705개 기관이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중 행정안전부는 평가대상인 242개 기관에 대해 중앙평가협의회를 통해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실시해 최종 3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고성군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말 시상식에서 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고성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 지난 4월 4일 발생한 고성산불 상황을 설정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제적 토론과 20여개 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전직원 비상소집훈련, 군청사 화재 대피훈련,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 등을 실시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협의회에서 빈틈없는 재난대비 준비상황과 기관장인 이경일 군수의 관심도와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아 훈련기획 및 설계, 실시, 평가 등 전 분야에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실과소장 및 6급 담당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군정 주요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7기 ‘새로운 도약 미래의 땅 고성’실현을 위해 2019년 추진한 군정 주요성과 보고와 군정전반에 대한 성찰, 피드백을 통한 2020년 업무추진 제고를 위한 자리였다. 고성군은 올해 뜻하지 않은 4월 4일 대형 산불로 인해 큰 시련을 겪었으나 온 군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슬기롭게 대형재난을 극복했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괄목할만한 군정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4계절 관광레저도시 건설 등 6대 역점시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 주요사업 성과를 보면, 먼저 본격적인 투자 마켓팅을 통해 3,91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의 고성뽀로로 스카이 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이조의 한옥호텔 조성사업 솔트로드의 정제소금 및 미네랄농축액 제조사업 보나테라의 초콜릿체험장 조성사업) 성공 및 1,379억원의 국비 등 확보를 통한 일자리를 늘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또한,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목욕탕을 포함한 복지커뮤니티센터를 본격 착공해 양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에 대해 행정 중심의 해결방식에서 탈피해, 협력의 파트너로 기업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어 복지사각 지대 해소와 소외 계층에 대한‘나눔과 기부 문화’활성화를 위해 민선 5기 최문순 도지사 취임 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기금 유치를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도내 경제여건이 미비하고 평균 재정자립도가 18%에 불과한 반면 복지재정 등은 전체 예산 중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최근 기업들의 사회공헌 트렌드는 현금지원 등을 통한 간접사업에 기업 내 전담조직을 통한 기업 고유의 주요업종과 연계한 직접사업 과 지역내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새로운 업종을 찾고 있으며 강원도 내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프로젝트 제안이 사회공헌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연초부터, 수도권 등 대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활성화와 실국장 중심의 연계 활동을 전개했고 금년 동해안권 대규모 산불등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깊다 울림을 줬고 이에 대해 다양한 기업과의 사회적 재난 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군납 로컬푸드 확대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접경지역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군납조합 컨설팅, 군납농가 조직화사업 결과 공유를 통해 로컬푸드 군납확대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군납의 82%를 점유하는 상위 20품목 위주로 군납조합 별 공급 현황과 생산·저장·유통 여건을 분석해 신규 재배 가능한 품목과 참여 농가를 늘려 계획생산을 확대하고 그동안 타지역에서 공급되어오던 1,000억원 규모 군납 물량을 농협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필요한 물량을 서로 교차공급토록 해 도내산 물량으로 대체하도록 할 것이다. 마지막은 “군납 로컬푸드 우리 힘으로 군납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류승근 도 유통원예과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연중 공급체계 지원사업과 군납조합 간 연계공급을 통해 지역산 70% 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인재육성재단은 2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 12개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재단의 내년 예산은 53억원 수준으로 이 중 도내대학생 장학금이 전체예산의 37%인 20억원이다. 다만 이중수혜 예방을 위해 국가장학금과 연계해 도내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국가장학금확대에 따라 강원도 장학금은 수혜범위가 축소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재단에서 지급하는 도내대학생 장학금은 2016년 30억원에서 2018년 18억원 수준으로 2년간 12억원이 감소했고 강원대학교 등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저렴한 국·공립대 재학생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따라서 재단은 도내대학생 장학금 지급대상을 소득분위 5분위에서 6분위까지로 확대해 금년에 22억원을 지급했으며 내년부터는 강원도 출신으로 주소지 외 지역에서 자취 등 임차 거주하는 도내 대학생들에게 주거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규모는 총 2억원으로 학기당 100명을 선발,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데 성적 보다는 생활형편 요건을 강화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결과에 따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