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2020년 1월 3일부터 1월 22일까지 14일간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농업인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을 보면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 교육과 함께 기후변화와 농업, 농산물 마케팅, 귀농귀촌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고 영농현장 애로사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기술지원과장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품목별 농업기술부터 농산물마케팅 교육까지 폭넓게 진행해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해돋이 명소이자, 서핑명소로 자리매김한 양양의 주요 해변에서 경자년 새해를 알리는 일출서핑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원도서핑협회가 주관해 진행했던 죽도해변의 새해 해맞이 서핑 행사는 이제는 겨울철 지역을지키는 서핑샵관계자분들과 지역민들과 함께 양양군 일대 해변에서 진행한다. 죽도해변은 모쿠서프, 배럴서프, 서프오션, 타일러서프에서 주최하고 현남면사무소와 현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떡국을 준비하고낙산해변은 양양서핑학교에서 주최하고 더 시크릿 양양 페밀리 호텔과 조산리에서 서퍼들과 일출을 맞이하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떡국을 제공한다. 또한 기사문해변에서는 빅웨이브서핑샵에서 새해 일출 서핑을 진행한다해맞이 서핑 이후에는 따뜻한 떡국을 나눠먹고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비치클린으로 경자년 새해를 깨끗하게 출발할 예정이다. 해변에서는 ‘SAVE OUR SEAS’가 적힌 팻말을 들고 바다 한가운데에서는 많은 서퍼들이 바다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한다. 환경 보존 이벤트가 진행 된 후에는 서핑이 자유롭게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화천군이 성인 평생학습강좌 탁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 중인 성인들로 모집인원은 15명이다. 탁구교실은 내년 1월14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에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화천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실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화천군이 2020 화천산천어축제를 대비해 지역 모든 농어촌 민박들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특별점검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에는 화천군과 화천소방서 직원,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213개 농어촌 민박 전수를 점검한다. 세부 점검내용은 난방, 취사시설, 소화기 설치, 경보기, 감지기, 식음료 판매시설 등이다. 특히 가스, 유류,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 등은 무면허업체 시공 여부와 환기, 누출, 배기통 이음매 연결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휘닉스평창 슬로프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스키·스노우보드 듀얼레이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며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평화의 도시로 거듭난 평창을 기념하고 스포츠관광산업과 연계해 올림픽 레거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스키·스노우보드를 즐기고 관심 있는 일반인들 4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의 장을 벌일 예정으로 기존에 선수들 위주의 대회와는 달리 취미로 즐기는 일반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의 대회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대회가 평창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않고 대회를 즐겨주시고 2019년의 연말을 평창에서 따듯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켄싱턴호텔 평창과 두일약초마을 일원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군을 이끌어가는 핵심리더자의 자긍심 고취와 창의적 지방행정 혁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과 시인 정덕희 교수, 이광재 前강원도지사가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그리고 일자리 창출정책’, ‘행복충전을 위한 교양강좌’, ‘신문명도시 지산학이 미래산업의 플랫폼이다’라는 주제로 강연 펼친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 민선7기 평창군정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해 이광재 前강원도지사와 함께 한왕기 평창군수 주재의 ‘군정발전을 위한 공감토론’이 진행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교육은 평창군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간부공무원의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13회 평창송어축제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 송어축제장에서 오늘 개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낚시꾼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황금 총 111돈을 경품으로 내건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거나 잡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하며 송어낚시에 미숙한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를 확장하고 외국인 관광객 500여명 정도 수용 가능한‘외국인 전용 얼음낚시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축제장에는 전통 팽이치기와 전통 썰매 타기, 눈썰매, 스케이트, 스노우래프팅, 얼음자전거, 범퍼 카, 얼음 카트 등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창작 썰매 경연 대회가 개설되고 설상축구 대회, 수륙양용 아르고 체험과 얼음 기둥, 얼음 조각, 눈 조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축제 기간 전국 학생음악경연대회, 눈 내리는 겨울음악회, 평창 중견 작가초대전 등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도 풍성하며 겨울축제 최초로 권용택 화가가 눈 위에 그림 그리기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편 평창송어축제 관광객은 KTX 강릉선 진부역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훈훈한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0나눔 캠페인 성금과 후원 물품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내 자영업자 및 직장인 20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24일에는 코레일 동해역 직원들이 송정동 관내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같은 날 동호동 소재 리라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0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동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아울러 동해북평상인회는 북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0나눔 캠페인 성금 120여 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26일 동해시전문건설협의회에서도 동해시민장학금 150만원과 희망2020나눔 캠페인 100만원을 기탁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지난 26일 한국드림관광 주식회사를 ‘2019 단체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드림관광은 동해 방문 여행사 중 모객인원 1위 여행사로 올해 11월 기준 9,46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동해시-울릉도 관광상품 운영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관광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2020년에는 KTX동해선 운행연계 등 관광여건 변화에 따른 열차 관광상품 개발 등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구축하고 코레일·여행업계와의 협업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동해동인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기간이 12월로 완료됨에 따라 지난 11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동해동인병원을 수탁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동해동인병원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동해동인병원은 전문 인력과 경험을 갖춘 기관으로 2008년부터 동해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을 맡아 주민들의 정서 안정 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으며 정신건강 관련 문제 및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위탁 업무 협약에 따라 동해시와 동해동인병원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종태 보건소장은“이번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체결을 통해 동해시 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