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시민 안전과 각종 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내년 1월 15일까지 방범용 CCTV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방범용 CCTV 촬영부와 제어부 상태, 구조물 연결, 촬영 각도 적정성 등 일제 점검해 확보한 2억원으로 정비·보수 및 신설해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금년 4억5천만원 재난교부세를 확보해 주택가 및 골목길, 원룸 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많고 사고 유발 도로변 26개소에 58대 방범용·차량번호인식용 CCTV를 추가 설치해, 현재 총 86개소 203대가 운영중에 있다. 내년 3월말 속초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구축이 완료되면 현재 분산 운영되고 있는 방범용, 어린이보호용, 재난·재해용, 주정차단속용 등 CCTV 500여대를 관제센터에서 통합·일원화해 관리하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최적 상태로 관리해 시민·관광객에게 야간 통행권 확보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2020년 2월말까지 관내 19개 초·중·고교가 일제히 겨울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보호자의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겨울방학 급식지원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속초시는 방학 중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중 아동급식비 예산 총 2억1천1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결식우려 아동 653명에게 급식의 질 향상과 영양개선 도모를 위해 1일 1식 5,000원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도시락 지원과 일반음식점에서 꿈자람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긴급하게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생될 경우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반장 등이 추천하면 먼저 급식을 지원하고 속초시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최종 지원여부 결정 후 결식우려아동으로 선정해 급식을 지원한다. 일반음식점에서는 5,000원으로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대상아동이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식, 중식, 분식, 제과점 등 63곳의 일반음식점과 일반편의점 114곳, 도시락 배달업체 1개소를 포함 총 178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련 기관·단체·업소와의 업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문화원은 전통문화의 가치 정립과 선양을 통한 향토 문화의 보전과 활용을 제고하기 위한‘제1회 향토문화연구논문 공모전’결과, 우수 논문 3편과 향토수기 1편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접수된 논문 5편과 수기 5편 총 10개의 작품 중에서 지난 13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신왕선 씨의‘이승휴 유적지 재 비정을 위한 시론’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동해시장상을 수상한다. 우수상은 정태식 씨의 ‘조선후기 정하언 삼척부사, 동해문화사랑에 대한 연구’가 선정됐으며 윤종대 씨의 ‘동안거사 이승휴 은거지에 관한 연구’가 특별상을, 전종규 씨의 ‘망월 봉을 바라다’가 향토수기 특별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망상∼추암간 해변에 자생하는 식물에 대한 생태관찰 책자 ‘동해시 해안사구식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안사구식물이란 바닷가 모래땅인 해안사구에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는 식물로 부족한 영양분과 강한 햇빛 그리고 바람에 날리는 모래에 적응해, 뿌리로 모래를 움켜쥐어 모래의 이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책자에는 망상해변에서 자생하고 있는 37종의 해안사구식물이 수록됐으며 특별한 것은 망상모래말뚝버섯, 망상모래솔, 갯취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모래말뚝버섯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국내 미기록종으로 확인받아, 망상해변에서 발견됐다해 ‘망상모래말뚝버섯’으로 이름을 정했으며 모래솔은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바위솔과 비슷하지만 망상에서는 모래에 집단 서식해 ‘망상모래솔’로 명명됐으며 남해안 일부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갯취’의 자생지가 동해시에도 존재함을 확인했다. 책자는 각급 기관 및 야생화 동호회 등 민간에도 배부하고 전자파일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곤충과 파충류, 조류에 관한 조사 및 책자 발간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망상 해변의 일부구역에 보호울타리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년 선정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 결과,‘동해무릉건강숲’이 2020∼2021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홍보,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뉴미디어 활용 홍보 등 다각적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재지정된 ‘동해무릉건강숲’의 숙박시설은 모든 건축자재를 황토와 편백나무, 견운모 등 친환경 자재로만 사용했으며 사우나와 황토방, 산소 힐링방 등으로 이루어진 찜질방도 갖추고 있다. 또한, 건강상담실, 건강체험관 등 아토피나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시설 내 식당에서는 영양 전복죽과 기장밥, 고구마 오븐구이, 수제 요거트와 견과류 등으로 구성한 웰빙 건강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신영선 관광과장은“최근 건강과 힐링을 찾아 떠나는 웰니스 관광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핵심 관광분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시는 내년도에 단체·철도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수학여행학교에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 지원한다. 금년에는 내·외국인·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 대상과 인원기준,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열차관광의 경우 1회 기준 100명 이상이 당일 관광을 하는 경우 1인당 2천원을, 숙박관광은 3천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의 경우 최소 15만원부터 지급하고 세부 지원금액도 5만원~10만원씩 인상된다. 열차관광은 인원기준을 세분화해 30명 이상 당일 관광 2천원/1인, 100명 이상 당일 3천원/1인, 300명 이상 당일 1백만원 을 지급한다. 1박을 하는 경우에는 30명 이상~100명 이상 까지는 5천원/1인당을, 300명 이상은 1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9년 대비 50%정도 인상된 셈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 금액을 인상하고 기준을 좀 더 세분화해 보다 적극적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한다”며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나 수학여행학교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기대한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는 내년 3월중으로 불법주정차 과태료 수납 가상계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고지서나 일반계좌로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수납하고 있어, 납부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또, 일반계좌로 통합해 과태료 수납 시, 입금자명이 불확실한 수납금은 출처를 찾기가 곤란했다. 가상계좌가 도입되면 납부자 개인별로 계좌가 부여되어 수납금 관리가 용이해 지고 납부자도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전자수납시스템 이용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2020년도 당초예산에 가상계좌 시스템 도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1월 중 발주해 3월에는 가상계좌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며 “가상계좌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 편의 및 행정 효율이 한층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겨울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경험을 통해 개인의 능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여가생활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20 삼척시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2학년 이상 청소년 126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창의미술, 요리교실, 마크라메, 스포츠리듬트레이닝, 요가, 컴퓨터자격증ITQ, 아두이노코딩, 아이클레이, 바이올린교실, 첼로교실, 플롯교실, 홈패션 등 12개 과정으로 1인 2강좌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청소년수련관 1층 문화정보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기·적성을 개발하고 문화적 감성 함양 및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 근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겨울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의 건전한 자기개발 및 다양한 활동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20 근덕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요리쿡조리쿡, 창의공예, 방송댄스, 팝아트, 건강요가 등 5개 과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되고 강좌별 선착순 모집으로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0일 준공해 그동안 특별한 문화공간이 없었던 근덕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 공간으로서 청소년 문화 육성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3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 연납신청을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의 산정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폐차, 소유권 및 주소지 변경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 금융기관 및 인터넷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단,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연납신청은 2020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삼척시청 환경보호과로 전화 또는 직접방문 신청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는 위택스나 이택스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 중에 신청할 경우 해당연도 상반기 1회분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서만 10% 감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