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동해무릉건강숲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및 개관 4주년을 맞아‘2020년 겨울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2020년 1월 1일∼3월 31일 3개월간이며 3대 숙박시설 이용객 입실하는 달이 주민등록상 생일인 숙박시설 이용객 쥐띠해 출생인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고객에게는 조식 무료 이용 및 테마체험실 체험·만들기 프로그램을 당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반드시 신분증 및 관련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대사증후군 관리센터’ 참여자의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8년 7월,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해 강원도 최초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추진해 12개월 동안 대상자 1,600여명의 대사증후군 검사 및 상담, 전문건강관리팀의 맞춤형 통합건강관리를 실시했으며 특히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지도와 식습관 교정교육을 지원하고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ICT기술을 접목한‘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율과 관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그 결과 사업 참여자 중 대사증후군 개선율 50%,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개선율 78%,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56%의 성과를 보였다. 박종태 동해시 보건소장은 “2020년에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장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추진으로 건강한 동해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 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제도로 동해시는 2014년 최초 승인 후 3회 연속 인증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그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 운영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신규직원 임용 시 가족초청 행사 등 다양한 여성친화 및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멘토링제’운영으로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족 친화 인증 기관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연중 시행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이하인 취약계층 영유아, 임신부 및 출산 수유부 여성으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 중 한 가지 이상 영양 위험요인 보유자에게 대상자별 식품패키지를 월 1~2회 공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수혜대상자에 대해 6개월 간격으로 영양평가와 월 1회 이상 영양문제 해소를 위한 식생활관리에 대한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자격조건을 만족하는 대상자들이 더 많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나갈 방침이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영양 격차를 최소화하고 생애주기별 영양 관리와 건강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2020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란 근로자 1명 이상 중소·중견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가 15만원, 기업주가 15만원, 도·시군에서 20만원을 부담해 월 50만원씩 5년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만기 시 총 3천만원 내외의 적립금을 근로자가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신청자격은 기업 대표자 및 공제 지원기간 동안 소속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사업장 주소지 및 근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삼척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삼척시 모집인원은 121명 내외로 예산범위 내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절차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삼척시청 경제과에 방문신청해 강원도와 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강원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별 일괄 통지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핵심인력 유출방지를 도모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2017년부터 삼척시에서 개최된 ‘AROUND 삼척 2020대회’ 참가팀을 3개 코스별로 접수받는다. 이번 대회 접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1차 접수를 시작으로 총 세 번에 나눠서 진행되며 2차와 3차 접수 시 그란폰드 부문은 참가금액이 소폭 상승하니 미리 접수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AROUND 삼척 2020 대회’는 2017년부터 삼척시에서 개최됐으며 지난 7월 국제 동호인 대회인 UCI GFWS에 등재해 아시아에서는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등재됐다. 이 대회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개최되어 참가자 중 연령별 카테고리 상위 20%내에 들면 2020년 9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AROUND 삼척 2020 대회는 작년 7월 UCI 월드시즌에 국내 최초로 등록해 열리는 만큼 명실상부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시는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회관 등에서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더불어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벼농사 포함 22개 품목에 대해 총 3,450명을 대상으로 35회에 걸쳐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경쟁력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영농 애로사항, 신기술 보급 및 농가 경영능력 향상 등이다. 지난해 교육생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수용한 희망과목 편성은 물론, 교육 시간 및 시기를 조정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오전반은 오전 10시, 오후반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특히 사과와 복숭아 과정에서는 단순 이론교육을 벗어나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 인근 선도농가 과수원 등 농업현장에서 전정 기술 시연과 함께 교육생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시민의 재능과 지혜를 공유하는 ‘사람책 도서관’ 사업에 참여할 ‘사람책’ 활동가를 오는 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사람책 도서관’은 종이책이 아닌 사람 자체가 책이 되어 이야기, 대화, 질문 등을 통해 생생한 지식과 지혜, 경험을 전해주는 재능 나눔 사업이다. 전문 지식과 역량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 자기 분야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 사람, 남보다 앞선 체험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은 사람 등 사람책으로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람책 도서관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재능기부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사업”이라며 “새해 2월부터 매달 ‘이달의 사람책 강연’ 및 ‘사람책 공감 토크’ 등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새해 2월부터 6월까지 2020년 상반기 ‘다문화 일일 체험’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 체험’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를 소개하고 인사말 배우기, 전통 놀이 체험,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오는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38회 운영에 8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새로운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문화 자료실에는 다양한 언어로 된 도서와 물품이 소장돼 있다”며 “아이들이 아동기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접경지역 LPG 배관망 확충 공모사업에 ‘현내면 명파리 LPG 배관망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고성군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접경지역 LPG 배관망 확충사업에 공모했으며 접경지역 15개 시·군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은 행정안전부는 전문가의 현장 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통해 고성군 등 4개 시·군을 ‘2020년 접경지역 LPG 배관망 확충 신규 사업지’로 지난 2019년 12월 30일 최종 확정했다. 현내면 명파리 마을은 대한민국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그동안 금강산 관광 중단 등에 의한 지역경제 침체, 지역주민의 고령화, 각종 개발 제한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어 주민 생활 안정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마을단위 LPG 배관망 사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LPG 배관망 설치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에 LPG 소형 저장 탱크를 설치한 후 공급 배관 등을 통해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며 마을로부터 멀리 떨어진 가구는 소형탱크를 설치해 연료를 공급한다. 군은 명파리 LPG 배관망 설치사업을 내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약 20억원을 투자해 132세대가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