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강원도 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2019년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이행 및 공공부문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정부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62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고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동해시가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확대 기반 구축”, “주민참여 활성화 및 주민 친화적 주요정보 제공”에 대한 지표를 신설하고 평가를 강화했다. 동해시도 지난 2월 ‘2019년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실질적 주민참여 예산 도입’,‘한눈에 보는 동해시 결산서’제작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공직사회의 혁신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 혁신동아리 운영과 민간기업 벤치마킹 등을 실시했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올 한 해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부서 및 개인 간 협업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2019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약300억원의 직·간접 경제 부양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반기에 개최된 제12회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3개,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 등 전국 및 도단위 33개의 대회가 개최됐고 유도, 하키, 야구 등 9개 종목의 153개팀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동해시는 2018년에도 전국 및 도단위대회 29개 대회 개최와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약266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어, 매년 대회개최와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도 아시아 여자하키 참피온스트로피대회, 스파르탄레이스 코리아대회 등 국제대회와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는 태권도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들이 예정되어 있어 작년과 같은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기대된다. 동해시는 2020년 1월에 새롭게 출범하는 체육회와 회원종목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식당, 숙박시설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 홍보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의 비용 부담을 완화해 주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2020년부터 시술별 지원 금액 상한액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지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동일하지만, 만 44세 이하 시술자는 체외수정의 경우 신선배아는 4회까지 110만원, 5회부터 7회까지는 90만원이, 동결배아는 3회까지 50만원, 4회와 5회는 40만원이 지원되며 인공수정 시에는 1회부터 3회까지는 30만원, 4회와 5회는 2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만 45세 이상 시술자는 체외수정의 경우 신선배아는 7회까지 90만원, 동결배아는 5회까지 40만원이 지원되며 인공수정은 5회까지 20만원이 지원된다. 착상유도제, 유산방지제, 배아동결·보관비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난임시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술만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난임 지정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보건소에 제출하고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실혼 부부를 포함한 난임부부가 비용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난임시술 연령 기준이 폐지되고 지원 횟수
[미디어라이프(medialife)]원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평가에서 회전교차로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현황, 지역안전지수,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및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특히 지속적인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와 더불어 회전교차로 진입 구간 노상 주차 공간 확보, 보행자 안내 시스템 설치, 경관 개선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치 예정인 회전교차로 5개소 중 2개소에 대해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국비 2억 8천만원 지원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최우수기관 표창으로 2021년 사업 추진 시에도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 주도의 회전교차로 설치는 물론 택지 개발, 도로 신설 등 각종 개발 사업 시 계획 단계부터 회전교차로 설치를 사업에 반영하도록 유도해 예산 절감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등 사업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병철 교통행정과장은 “교통 불편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양군쌀전업농 김동길회장이 지난 11월 23일에 개최된 제24회 전국쌀축제에서 맛드림쌀로 전국 3위인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각 지역의 고품질 쌀 출품작 40여점 중 맛드림 품종으로 단백질 햠량 등 고품질 쌀이 갖추어야 할 등급 판정에서 당당히 3위를 해 고품질쌀 생산의 외곽지역으로 치부되던 강원도 대표 품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양양군은 30년 넘게 오랜 세월 오대벼가 주품종으로 재배되어 오던 중 2014년부터 경기미 1호 맛드림벼를 3년간 시험 적응재배하고 2017년부터 농가에 공급해 2018년부터 공공비축 단일품종으로 선정됐으며 오대벼 대비 생산량에서 40% 증수와 진흥청에서 고시한 고품질 상등급에 있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여자핸드볼팀의 간판선수인 정지해 선수가 은퇴하고 2020년 1월 2일자로 삼척시 문화예술센터로 특별채용을 했다. 정지해 선수는 1985년생으로 용인 수지여고를 졸업 후 2004년 2월 삼척시청 창단멤버로 입단해 2019년 6월 은퇴까지 15년 4개월을 삼척시청의 센터 백으로써 삼척시청의 전국체전 3회 우승, 핸드볼리그 3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핸드볼코리아리그 MVP 수상 등 삼척시청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이 선수는 10년 이상의 국가대표 기간 동안 제16회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과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제18회 말레이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상했고 제29회 베이징올림픽과 제30회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삼척시는 2018년 삼척시청 핸드볼실업팀 규약을 수정해 핸드볼팀에 10년 이상 활동한 우수선수에 한해 삼척시청에 특별 채용하는 규약을 만들었고 정지해 선수가 그 첫 번째 혜택을 받게 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0년 상반기 삼척시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삼척시 관내 평생교육강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와 성대원 에세바교육컨설팅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주강연 및 부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는‘평생교육강사의 강의디자인과 스킬’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강사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 경쟁력 있는 콘텐츠 만드는 법, 청중의 호응을 이끄는 강의 리더십 등을 강연하며 성대원 에세바교육컨설팅 대표는 학습자들을 집중시키는 spot과 오프닝, 강의 시 요구되는 신체언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쾌한 대화법 등으로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강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내년에도 삼척시의 평생교육의 질 향상 및 품격 높은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며 2020년을 이끌어갈 강사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신뢰 유지를 위해 오는 4일 사전 개장한다. 개막일 10만명 이상이 몰리는 내국인에 비해 외국인은 비교적 수가 작아 축제장 상류에서 수용하기에는 안전 상 무리가 없다. 3일 기준, 축제장 상류에 조성된 얼음판의 두께는 20㎝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얼음두께도 기존의 2m×2m가 아닌, 4m×4m로 넓혔다. 이에 따라 화천군과 나라는 4일부터 축제장 상류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얼음낚시터와 구이터, 썰매장 등을 운영키로 했다. 안전을 위해 축제 개막은 11일로 연기했지만, 미리 항공권과 여행상품 등을 구매한 외국인들을 위해 당초 개막일이었던 4일부터 사전 운영을 진행한다. 화천군이 사전 운영을 결정한 것은 외국인 관광객, 해외 여행사들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4일 방문예정인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000여명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료셔틀을 이용하는 외국인 자유여행가 비중이 30~4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화천군과 나라는 축제장 내에 외국인을 위한 구이터, 통역 서비스까지 제공해 이들이 불편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산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암고속 박학도 회장이 지난 2일 태백시청을 찾아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사랑의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학도 회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성금을 쾌척하고 있다. 박학도 회장은 “지역사회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나눔과 사회 환원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가 경영평가 상수도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7천만원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5개 분야 21개 지표 항목을 정해 2017, 2018년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 강릉시는 상수도 공기업사상 최초로 90점 이상 등급인 ‘가’등급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강릉시는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위해 요금 현실화 및 원가 절감, 상수도 보급사업 지속추진, 노후시설 개선, 친서민 정책실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현실화율 개선 및 원가절감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 지방공기업 경영 고도화 및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