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한려동주민센터에 라면 100박스와 성금 100만 원 등 23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2024희망나눔캠페인 일환으로, 후원물폼은 한려동 취약계층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세경 원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향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호 한려동장은 “마음을 나눠주신 교육원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수영프로그램 등 매년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수시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이웃사랑 월호사랑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사업장에서 매년 5백만 원을 지원받아 마련된 것으로, 올해가 7년째다. 이날 월호동 새마을부녀회원와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은 직접 담근 김치 120통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또한,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붕어빵과 어묵 등을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박정환 월호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하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담그기 봉사 뿐만 아니라, 고추장 및 열무김치 담그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수시 쌍봉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주민과 같이 만들어 가는 우리동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바스프(주)와 폴리미래(주)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두 회사의 일부 직원들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쌍봉동에 사택을 두고 있는 한국바스프(주)는 쌍봉동과 수년째 김장담그기 행사에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올해 관내에 위치한 미주유치원 앞 ‘동화의 거리’조성으로 인연을 맺은 폴리미래(주)는 앞으로도 쌍봉동의 여러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쌍봉동 새마을부녀회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도 함께 참여해 ‘주민과 같이 만들어 가는 우리동네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됐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바쁜 가운데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적극 후원해 주신 한국바스프(주)와 폴리미래(주)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수시 묘도동 자생단체는 지난 13일 이순신대교 홍보관 및 봉화산 전망대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핵심과제인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묘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통장단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순신대교 홍보관 주차장 및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활동을 통해 쓰레기 30포대(0.3톤)를 수거했다. 또한, 청결활동 이후에는 2024년 봉화산 일출제 행사 등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에 대비해 전망대 및 등산로 주변 풀베기와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서영수 동장은 “지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시민운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2일에 베네치아호텔에서 2023년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가치 실천 다짐식’을 개최했다.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가치 실천 다짐식'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가치 및 사회공헌활동 확산을 통해 시민 친화적인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20여개 기업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사회적경제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영상 공유와 사회적가치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과 기부금 전달이 진행됐다. 특히 기부금 전달식은 사회적경제기업 20개사가 16종의 물품과 4개의 사회서비스 등 총 3천9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읍면동사무소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2부 행사에는 사회적가치 실천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사회적 경제조직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키트를 활용한 참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수시(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 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과학관에서 천문우주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전 서구는 1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서구지부 회원 100여 명과 제23호 지혜의 샘물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23번째를 엮어낸 ‘지혜의 샘물’은 문고 회원들의 작품으로 만들어져 인생의 기쁨과 슬픔, 사랑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책자로 200부를 발간해 각 동 새마을문고에 배포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수고한 문고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과 우수작품 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독서를 통해 지혜를 확장하고 구민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20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2023년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를 개최한다. 올해에 이어 2년째 열리는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는 시대의 장르 음악과 부평이라는 도시가 기록한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토크 콘서트다. 작년에는 1950년대 애스컴시티 음악을 소개했으며, 올해는 약 90분간 1970~80년대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부평의 이야기와 포크 음악들로 채운다. 출연진으로는 한영우 인천방송 DJ와 가수 정예원이 MC를 맡고 가수 백영규, 대중음악평론가 김학선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정예원과 재주소년, 소소상점, 선과영이 깊은 포크의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는 부평의 음악 자원을 공연 형태로 기록하고자 마련된 토크 콘서트로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부평의 음악적 역사를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16일에 우리 전통명절인 동지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위해 동지[12. 22.(금)]에 앞선 주말에 행사를 진행하며, 속초시립박물관은 매년 예로부터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에서 행해지던 풍속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지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애동지이기 때문에 팥죽 대신 팥시루떡을 나누고, 복을 불러오는 길상문양 컵 만들기, 타래버선 만들기, 동지 부적 만들기 등 다양한 민속 체험 행사와 속초시립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물공연 등이 진행된다. 동지가 음력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 중동지와 노동지에는 팥죽을 쑤지만,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지 않고 팥떡을 먹는다. 속초시는 많은 시민들이 동지 행사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동지에 즐겨하던 놀이와 문화를 알아봄으로써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맞이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고의 명사가 지역 청소년과 만난다. 춘천시는 오는 18일과 20일 이틀간 전문 분야에0서 활약 중인 명사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명사 특강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명사 특강 진로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명사의 특강을 통해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시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교육 집중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교육으로 다시 실시하게 됐다.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18일에는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이 퇴계중학교와 봉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남춘천여자중학교와 성수고등학교에서 진로 탐색 특강과 자유롭게 진로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