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홍천군은 6,106억원 규모의 2020년도 본 예산을 편성해 사상 처음으로 6천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이번 2020년 예산은 2019년에 비해 8.98%인 503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세입별로는 지방교부세가 3,138억원, 국비는 전년대비 28억원이 늘어난 1,340억원, 도비는 125억원 늘어난 398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본예산 가운데 일반회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5,501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천억원 시대를 열게 됐다. 이는 홍천군 본예산 총규모가 강원도 18개 시·군 중 4번째로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홍천군의 순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예산 확보를 위해 그동안 공직자와 정치권이 긴밀한 공조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끼며 2020년도에도 연초부터 중앙부처의 정책기조 및 추진방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등의 예산을 확보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 풍요로운 행복창조도시 홍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홍천군은 지난 6일부터 오픈예정인 홈페이지 개편에 맞추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양방향 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온라인 제안 플랫폼 ‘공감제안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군민소통 온라인 제안 시스템은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누구나 손쉽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고 30일 동안 군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감기능이 추가되어 다수의 군민이 공감하고 희망하는 정책 제안에 대해 군수가 직접 영상답변을 함으로써 군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군정을 도모하고군민의 공감을 얻지 못한 제안에 대해도 부서장의 검토를 받아 답변 및 부서처리 계획 등 추진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제안플랫폼은 기존의 온라인 제안이 대부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되어 군민여론을 수렴하는 과정 없이 담당부서 검토 후 불채택 되는 경우가 많았던 문제점이 보완되어 군민의 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소통 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 조성 일환으로 추진하는 ‘홍천강 체류형 관광 인프라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하면서 오는 10일부터 2월 3일까지 25일간 설문조사를 홍천군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홍천 관광은 경유가 아닌 체류형으로 발전하기 위해 기 조성된 관광자원과 신규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기반조성을 통한‘관광1번지 홍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관광 기본구상에 관광객과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용역사와 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온라인 조사는 용역사에서 전문조사 기관에 의뢰해 잠재관광객과 홍천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오프라인 조사는 군청과 읍면 사무소 민원실에 설문서를 비치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이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리더들의 의견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적극수렴해 사업추진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를 잘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홍천군은 2020년에 읍·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계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지방분권시대에 주민자치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핵심적인 조직으로 읍·면 단위에서 행정과 지역사회 간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공공성을 창출하고 다양한 지역현안과 문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해결하기 위한 주민조직이다. 홍천군은 읍·면 주민자치회 도입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위해 각종 설명회와 포럼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주민자치회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10개 읍·면 중 처음으로 동면에서 주민자치회가 시범구성되어 주민자치의 첫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삼아 추후 점차적으로 다른 읍면으로 확대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홍천문화재단은 육지 체험프로그램으로 강화해 제8회 꽁꽁축제를 오는 10일에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 오전까지 60mm 안팎의 비가 내린탓에 얼음낚시터, 얼음축구장,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이 모두 침수됐으며 이상기온으로 홍천강이 얼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부교 낚시터마저 모두 떠내려갔다.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1월 8일 오전 8시에 현장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해 얼음위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안전을 고려해 배제하고 실내낚시터, 맨손송어잡기 등을 중심으로 예정대로 10일에 홍천강 꽁꽁 축제를 개막하기로 했다. 기상상황에 따라 얼음낚시터 및 부교낚시터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키자니아 직업체험이나 가리산 레포츠 서바이벌 체험 같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땅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모색해 도입하기로 했다. 허필홍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향후 날씨에 의존하는 축제에서 탈피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놀이 프로그램을 발굴해, 홍천강 꽁꽁축제가 겨울철 대표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오는 11일부터 12일 2월 14일부터 2월 17일 3월 28일부터 29일 남?여자부 총 22경기가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여자 핸드볼 ‘전통의 강호 ’삼척시청 팀은 11일 오후 5시 인천시청, 2월 15일 오후 4시10분 광주도시공사, 2월 17일오후 2시 10분 인천시청, 3월 29일 오후 4시 10분 서울시청과 삼척체육관에서 총 4경기를 갖는다. 현재 삼척시청 팀은 여자부에서 3승 1무 1패로 여자 8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랐으며 현재 득실차로 SK슈가글라이더즈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 삼척시청 팀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인천시청과의 경기에 앞서 15년 4개월간 프로선수생활을 마감한 정지해 선수의 은퇴식 행사를 진행하며 꽃다발, 사진첩, 행운의 열쇠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지해 선수는 용인 수지여고를 졸업 후 2004년 2월 삼척시청 창단멤버로 입단해 2019년 6월 은퇴까지 삼척시청의 센터 백으로써 전국체전 3회 우승, 핸드볼리그 3회 우승, 핸드볼코리아리그 MVP 수상 등 삼척시청 부동의 에이스로 맹활약을 했다. 또한, 정지해 선수는 삼척시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2019년도에 “쓰레기 불법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고정식·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상습불법투기 지역에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126건을 적발, 13,60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률을 10%이상 제고했다. 올해에도 이동식 감시카메라 10대를 추가 설치하고 상시단속반을 구성해 연중 단속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일부 시민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의무사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음식물수거통에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배출 하거나 비규격 봉투에 넣어 배출하다가 적발되어 과태료처분을 받는 사례가 많아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쓰레기는 ‘시와 수수료 협약을 체결한 공동주택’과 ‘종량기기 사용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종량제규격봉투에 넣어 수거용기에 배출해야 하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배출 할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 앞으로 삼척시는 쓰레기불법투기행위에 대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지만, 불법투기행위를 반드시 근절한다는 의지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삼척시통합관제센터 CCTV 및 차량블랙박스 영상 자료 등을 활용해 불법 행위자를 발본색원한다는 방침이다. 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0일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진로탐색활동협력 기관부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청소년 스스로 미래 진로를 계획·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274개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청소년 8,729명에게 진로설계 및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운영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진로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특성 및 직업의 다양성을 고려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으로 생활 공감 행정을 추진한다. 시는 생활민원 접수 전용 창구 운영 및 생활민원예방 일일순찰, 민원 신고사항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시민불편을 즉각 해소해 나선다. 생활기동처리반은 황지·장성·삼수동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차량 및 도보 순찰을 실시한다. 순찰 및 로드체킹을 통해 발견된 포트홀, 도로 경계석 및 보도블럭, 스틸그레이팅, 배수구 등 소규모 정비사항은 자체 장비 및 인력으로 바로 처리한다. 통행에 지장을 주는 쓰레기 적치물 및 불법 홍보물도 수시 제거하고 마을안길 배수로 및 다리난간 등 노후 공공시설물도 신속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불편 사항 신속 정비와 위험요인 사전 해소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생활불편 민원 접수는 시청 2민원실에 설치된 전용 창구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및 사용량 없는 가구를 포함해 공동주택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가구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또, 최근 기초생활수급 신청·탈락자와 수급자격 중지자 가구, 가족 구성원의 질병이나 노령, 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의료 위기와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를 중점 사례 관리하기로 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를 파악하고 지역사정에 밝은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사각지대 가구를 지속 발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복지 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기타 공공·민간 서비스도 적극 연계해 상담 및 물품을 지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기상황임에도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