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 은 설 명절을 맞아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호김치와 함께 민·관이 협력해“사랑의 만두 만들기” 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15일 동해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25명이 만두를 빚고 시식하며 우리 전통문화와 다양한 세계문화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관내 북평동 소재 동호김치는 “여러해 전부터 관내 경로당 어르신에게 만두를 후원해 왔고 올해 처음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만두 만들기 체험을 준비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소외계층과 연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월출 가족과장은“다름을 존중하고 지역주민과의 문화격차를 해소해, 시민 모두가 신나는 행복동해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보훈대상자 등 약 4천6백여명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시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에게는 상품권을, 그 외 대부분 대상자들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인수 복지과장은“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지금까지 생산된 공공기록물 중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은 중요기록물의 훼손과 멸실을 방지하고 전체 보유기록물 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자‘2020년 기록물 DB 구축 및 전수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동해시 기록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물 중 보존기간 30년 이상 중요 비전자기록물 9만여쪽을 전산화하고 전체 기록물 5만권에 대한 목록을 완비하는 것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기록물 원본의 열람 및 대출로 발생할 수 있는 훼손 등 위험을 방지할 수 있으며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열람환경이 구현되어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기록물의 통계와 목록정보를 정비함으로써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 시행으로 시의 중요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게 되며 직원들이 업무 상 필요 공공기록물을 바로 검색 · 열람해 보유기록물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동해시립발한도서관의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히 머무를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관을 단순히 책 읽는 장소가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2019년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지난해부터 국비 320백만원 등 총 8억여원을 투입해 각종 휴식·복합 공간 및 내·외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용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내·외부 시설물 기능을 대폭 개선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도모하는 등 시민 친화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평생교육센터 장순희 소장은 “도서관이 노후된 시설을?개선해?독서문화?확산을?비롯한?지역주민의?힐링장소로?사랑받기를?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으로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의 공간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머물며 독서와 문화, 휴식을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와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가 제천~삼척 미개통 구간의 착공 촉구를 위해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관련 7개 시·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10만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앞서 지난 2019년 9월,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추진하였으나, 참여인원 기준인 20만명을 넘지 못하고 청원을 마감한 바 있지만, 국민청원은 디지털 약자에게 접근방식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10만 서명운동은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강한 의지가 정부에 전달되어 모든 국민이 고르게 교통 편의를 누리고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도로명주소 활용과 홍보 목적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종합민원실 건물 우측벽면에 설치 완료했다. 또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조명을 사용해 응급상황 뿐만 아니라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위치를 찾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획일화 된 건물번호판의 틀에서 벗어나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관리인이 직접 제작·설치하는 건물번호판으로 건물의 규모와 디자인 등 특성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표준형 건물번호판보다 크게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표준형 건물번호판 크기로 인한 가시성 저하 완화를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김종근 민원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획일화 된 건물번호판과 달리 개성을 살려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밤에도 도로명 주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사용률이 높아질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완화 및 경제 안정화를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영업한 지 1년 이상으로 연 매출 1억 이하의 업체이며 임대업 ·유흥향락업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월 5만원으로 이외에도 절세, 압류금지, 복리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연중으로 진행되며 노란우산공제 기 가입자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에서만 신청해야 하며 최초 가입자는 농협중앙회, 우체국, 은행 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희망 장려금 지원 신청서 매출액 증빙서류 이며 신청서는 중소기업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과 소기업이 경제적 안정을 얻고 사업하기 좋은 평창군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제2의 꿈을 찾도록 돕기 위해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2020년 상반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모집강좌는 일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반을 비롯해 핸드드립 자격증, 가죽공예자격증, 꽃을 이용한 티푸드 만들기, 우리아이가 듣는 성교육 등 12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교육 프로그램은 만 13세 미만 아동도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1인 2강좌까지로 수강료는 최대 4만원으로 강좌에 따라 다르며 재료비, 교재비, 기타 자격증 취득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수강신청은 군청 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강좌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관련 문의사항은 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홍재 복지과장은 "군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여성회관에 참여하는 군민들의 창업능력 향상과 군민의 자아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선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청정 자연 및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 대비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불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등 산불제로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에서는 산불 초동대처를 위해 1월 13일부터 군청 진화대 25명을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별 진화대 47명, 산불유급감시원 90명을 오는 1월 17일까지 모집해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불감시탑 20개소와 산불감시초소 38개소, 산불예방 헬기임차, 무인감시카메라 10대 운영은 물론 정선국유림관리소·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진화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행정력을 총 동원 한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자칫 작은 실수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소실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자제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승준 정선군수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군정을 이끌어 가고자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군민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군은 1월 13일 사북읍과 고한읍을 시작으로 17일까지 9개읍·면을 방문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읍·면별 지역 현안사업을 직접 챙기고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군에서는 군민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 한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드는 따뜻한 소통행정 등 올해 군정운영 방향 및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부서별 현장 확인은 물론 검토 및 분석,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시급성 및 시기성 등을 고려해 신속한 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대화의 시간 마련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군정을 이끌어 가는 것은 물론 군민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