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양구군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반도섬과 그 주변을 양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볼거리로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양구군은 한반도섬 그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각종 시설물과 조경 사업을 실시하고 유지관리에 힘써왔다. 올해에는 한반도섬 내에 건축된 건축물의 운영을 민간에 위탁해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구군 한반도섬 운영관리 조례를 제정해 운영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상레저시설도 민간에 위탁해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한반도섬 인근의 꽃섬과 짚라인은 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방문객들로부터 한반도섬 내 다른 조경시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던 군수 대여품은 지역 내 적절한 위치를 검토한 후 선정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한반도섬 내 곳곳에 가족과 연인에게 인기가 많은 댑싸리를 식재해 기존 시설과 잘 어울리는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박금배 문화관광과장은 “지금까지의 한반도섬은 쾌적한 생태환경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담은 힐링의 공간이었다”며 “앞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공간으로 가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양구를 대표하는 휴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설 연휴 대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결한 강원도 만들기’ 중점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설연휴 이전인 오는 20일부터 23일은 명절맞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대청소 주간을 설정해 도민 전체가 함께하는 “내 집 앞부터 쓰레기 치우기”분위기를 조성하고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공터, 나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한 강원도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명절연휴기간에는 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시군별 쓰레기 대책 상황반’ 과 현장 중심의 ‘기동청소반’을 구성해 수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쓰레기 적치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23일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감축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변정탁 환경과장은 “강원도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청정강원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주변 환경정비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도민 모두가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불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농한기를 맞이해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뇌 나이가 어때서”를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 나이가 어때서’ 프로그램은 주 2회 3개월 동안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외부강사로 구성된 전문가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강화를 위한 두뇌교실 운영 및 뇌 운동을 극대화하고 떨어진 인지를 향상시키고자 운영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상반기 5개소, 하반기 5개소로 운영되며 지원을 받지 못한 경로당은 다음연도에 순차적으로 지원해 확대 운영 예정이다. 한편 ‘뇌 나이가 어때서’ 프로그램은 2019년도 상·하반기 10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19회 2,230명에게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해 높은 만족과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종태 보건소장은 “ 농·어촌 지역 특성상 여건이 되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치매발생 감소 및 지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공무직 근로자들이 산업재해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교육을 강화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면 개정 시행되어 각 산업분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는 산업재해 제로도시 동해 실현을 목표로 4대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해시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와 내실 있는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안전·보건 관리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공무직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보건증진을 실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구현으로 더 크고 더 강한 행복도시 동해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공인 특화된 도서관으로 건립되는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명칭 및 건립설계를 시민들에게 공고 한다고 밝혔다. “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천곡동 829번지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공사비 9,148백만원, 설계비 511백만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2,940㎡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동해시는 설계실시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명칭 공모 접수기간은 15일부터 2월 6일까지, 동해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작성 후 평생교육센터으로 제출하면 되며 설계공모 응모신청은 2월 3일 09시~오후 4시까지 동해시 평생교육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 해야 하며 응모신청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 개최 후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공모안 접수를 신청 받게 된다. 기타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순희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시민이 주인이 되어 소통하는 도서관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가격인상이 예상되는 개인서비스 요금 및 설 성수품 등에 대해 적극적인 가격안정 관리에 나선다. 우선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이틀간을‘설 물가 안정관리 특별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임산물 16개 품목을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가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자간 담합행위, 물가 부당인상 업소 등을 집중 점검해 시민경제 안정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물가안정과 착한소비 동참 캠페인을 전개해 관내 생산제품 팔아주기,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및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홍보하며 편안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범시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시민 모두가 장바구니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초부터 건설 분야 사업에 대한 조기발주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시설분야 예산은 공사, 보상 등 371건에 890억여원으로 동해시는 상반기에 90%이상 발주, 60%이상 조기집행을 목표로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한 도로 방재, 상·하수도, 관광시설 등 10개 분야 21개 팀의 설계지원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사업 조기발주와 견실시공을 위해 13일 기술직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중 측량·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또한, 동 주민센터의 소규모 사업에 대해 기술직 공무원을 설계 및 공사 감독관으로 지정해, 사업별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조기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사업의 조기발주, 견실시공을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재정 신속집행으로 건설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수산물 판매업체 및 음식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과 원산지 둔갑 개연성이 높은 계절 성수품목, 일본산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 표시, 표시방법위반 판매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믿고 안심하며 명절 제수용품 및 선물용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안전무시 7대 관행 제거 및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 운영·정착에 적극 나선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서 신고하고 지자체 등의 안전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등 안전수준 향상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국민이다. 시는 지난 2018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으로 안전보안관을 구성했으며 현재 총 3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무시 7대 관행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안전보안관은 50여명까지 추가 구성해 그 역할을 확대하고 제도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이 근절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태백산 소도문화테마마을 및 탄광사택촌’ 수탁 운영자를 모집한다. 소도동 23번지도 24-5번지 일원에 위치한 소도문화 테마마을과 탄광사택촌은 식당, 카페, 체험관 및 전시관, 사택촌, 부대동 및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수탁자는 오는 4월부터 2022년 3월 말까지 2년간 해당 시설의 유지관리 및 관광객 이용 서비스 관리, 시설 내·외 환경정비 및 위생관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예산 지원 없이 자체 소득사업 및 임대 수입만으로 시설물의 관리 운영이 가능한 법인 또는 단체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태백시청 관광문화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에 앞서 이달 21일 오후 2시에는 태백산 소도문화테마마을 현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탁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반드시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위탁사업적격자 선정심사위원회가 신청 법인·단체의 공신력 및 전문성, 사업운영계획, 수행능력 등 종합평가해 수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