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2일과 13일에 재단 시청각실에서 2023년 중학교 진로콘서트 ‘꿈에 한발짝 더’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년 동안의 진로 활동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에서는 전남과학대학교 이진주 학생의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와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허지은 상담사의 ‘갓생’이라는 주제로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필그림 중창단 고은총 대표의 ‘경험은 살아가면서 배우는 지식’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의 중요한 전환점과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콘서트에 참가한 학생 A양은 “진로 고민뿐만 아니라 일상의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진로콘서트를 계기로 자신의 삶의 의미를 고민해 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진로 고민 해결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곡성군이 지난 14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2023년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시작돼 6년째인 곡성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피아노, 비올라, 첼로 등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됐다. 매년 3월에 신규 단원을 모집하며 전문 강사들이 이론과 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과 강사들의 정성 어린 지도로 실력이 점점 향상되어 가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석곡권역의 아동을 포함한 50여 명의 단원들이 '환희의 송가', '학교가는 길', '에델바이스' 등 총 6곡을 연주했다. 또한 발표회를 빛나게 해 줄 전문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찬조로 출연하기도 했다. 발표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박수와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의 모든 어린이들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의 결실을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자랑하며, 보람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는 무대였다. 앞으로도 단원 모두가 오케스트라처럼 조화와 배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개회선언, 국민의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가 진행됐으며,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회원들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차기운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로 회원분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한마음대회로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합천군은 15일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한마음 대회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 30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행사장 입구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군민들에게 양수발전소 유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군은 신규 양수발전소 심사 결과 발표가 예정된 이달 말까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고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가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두무산 양수발전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합천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회, 간담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청에서‘2023년 동행지기 우리는 한가족’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동행지기’의 멘토, 멘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멘티인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들은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족을 이루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회장은 “앞으로 ‘동행지기’ 멘토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사회에 정착할 때까지 정서적 지지 및 조력자로서 항상 옆에 있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 자신의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남양주시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행지기’는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정서적 고립 해소 및 지역사회 정착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15일 매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건전한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도서관 자료 공동 이용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연구에 관한 정보공유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박숙희 중앙도서관팀장, 정기영 매산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해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라남도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상이군경회 합동결혼식’을 15일 목포 에메랄드 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에는 최선국·김미경 전남도의원, 이향숙 서부보훈지청장, 상이군경회 시군지회장, 국가유공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랑신부 입장, 혼인서약, 주례사, 축사, 축하공연, 신랑신부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합동결혼식을 올린 3쌍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당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이군경 부부다. 결혼식을 올린 목포 오 모 씨는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늘 미안했는데, 아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상이군경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신랑신부의 백년해로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전쟁에 참여하고도 생활고 등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못 올린 국가유공자의 결혼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만든 파운드케이크를 관내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타 복장을 한 귀농귀촌협의회 이종철 회원을 비롯해 회원 10명은 이날 신풍어린이집과 평안요양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파운드케이크 90개를 전달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이영옥 회장을 중심으로 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재능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파운드케이크를 전달받은 신풍어린이집 한 학부모는 감사의 뜻과 함께 귀농귀촌협의회에 가입해서 함께 빵을 만들어 봉사하고 싶다는 의사를 농업기술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전경규 농촌진흥과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그동안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해 희망채움 나눔 냉장고 마늘기부, 유구읍 사랑나눔냉장고 토마토기부, 파운드케이크 전달, 한마음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영선1동 유관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부산관광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2023년 유관단체 화합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및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영선1동 유관단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식전행사로 ‘제7회 자랑스러운 동민상’시상과‘2023년 영선1동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성과를 공유했으며, 이후 유관단체별 노래경연대회 및 만찬행사로 이어져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좌현 회장은“2023년 올 한해 영선1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유관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박현주 영선1동장은 “올해 유관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이는 영선1동을 위해 모든 분들이 노력해 주신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동 행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행복한 영선나릿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