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된 밭작물 종자를 오는 2월 7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밭작물 종자는 보급종으로 공급되지 않는 작목이나 신품종 중심으로 공급되며 장류·두부용 콩과 팥은 2kg, 검정콩은 1kg, 들깨와 참깨는 0.5kg, 땅콩 10kg, 조, 수수, 기장은 각 1kg 단위로 공급된다. 보급종자는 10작물 20품종으로 흰콩 3종, 검정콩 2종, 팥 3종, 녹두 1종, 조 1종, 수수 1종, 기장 2종, 참깨 1종, 들깨 3종, 땅콩 2종, 사료용 옥수수 1종이다.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확대적용에 따라 전량 미소독으로 공급하고 사료용 옥수수만 소독으로 공급한다. 보급 확정은 2월 중순에 결정되며 전국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어, 신청량보다 배정량이 적을 수 있다. 확정된 종자는 3월 중순부터 농가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시설채소연합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 한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임원진 개선 및 2020년 활동계획 수립 등 영월군 시설채소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관련정보 교류 및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영월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연시총회 후 오후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토마토 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 한편 영월군시설채소연합회는 지난 2002년 발족해 현재 14개 작목반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70ha 면적에서 토마토, 오이 등을 생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신창규 원예작물 팀장은 “최근 인건비 상승과 고온피해 등으로 시설채소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영월군에서는 노동력 절감 및 고온 경감을 위한 기자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영월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은 군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를 받는 경우 이자의 3%를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융자 추천규모는 50억원이다. 제조업, 지식·정보통신 관련업, 건설업, 관광업, 도매 및 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운전자금, 시설·창업자금 5억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각 은행 적용 금리의 3%를 군에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성장하려면 경영안정과 시설 확충을 위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지원시책을 개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성자금 지원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영월군청 경제고용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 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인 ‘귀농인의 집’을 조성 한다. 군은 올 해 총 1억5천만원을 지원해 5개소를 조성 할 계획이며 개소 당 3,000만원을 지원해 마을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이동식 조립 주택을 구입해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내 제반 여건을 감안해 귀농인의 집 운영을 희망하는 마을과 협의해 조성할 계획이며 귀농인의 집은 1년 범위 이내 이용을 원칙으로 하고 추가 이용자가 없을시 1년 종료 후 3개월 이내의 범위 내에서 추가 이용 이 가능하게끔 운영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2020년 1월 30일까지 읍면에 배부된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신청서와 귀농인의 집 운영계획서 빈집 사용 승인서를 구비해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영월군은 귀농인 정착지원금을 13명에게 664백만원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총 20가구 268.4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위한 다양 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인제군이 농업분야 보조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꼭 필요한 농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0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책자’를 각 읍면별로 배부하며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마을별 이장을 통해 200부의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책자를 배부했다. 안내책자에 따르면, 올해 군은 농업분야 보조사업에 169개 사업, 190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농가의 수익상승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0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안내책자는 보조사업의 담당부서 사업명, 사업비, 사업대상, 사업신청 시기 등 보조 사업에서 필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신청서식 또한 책자에 포함해 보조사업 신청 시 필요한 서류들을 확인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서 보조사업을 발굴해 2020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안내책자를 제작했다”며 “이번 안내책자를 적극 홍보해 보조가 꼭 필요한 농가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또 적기에 사업을 신청해 영농의 효율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인제빙어축제가 올해 20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의 명성 잇는다. ‘함께한 20년, 함께할 2020년’을 주제로 열리는 제20회 인제빙어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월 2일까지 16일간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역대 최장기간 동안 개최된다. 특히 올해 인제빙어축제는 소양호 빙판 상태 최적기가 2월초까지 예상됨에 따라 당초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축제일정을 2월 2일까지 16일간 연장 운영해 겨울 얼음낚시를 기대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갈증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 개막일을 앞두고 연일 한파가 이어져 17일 현재 빙어호 상류의 얼음두께는 안전기준인 20cm 이상 두껍게 형성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자연 속 은빛요정 빙어를 얼음낚시의 손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제빙어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0회를 맞이한 인제빙어축제만의 고유 정체성 확립과 함께 원조 겨울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축제장 곳곳에 20년의 역사성을 디자인과 접목해 스토리텔링화하고 1998년 1회부터 19회까지 역대 빙어축제를 전시한 공간도 마련된다. 또 가족형 축제로 특색을 담아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정서발달과 가족유대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생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관내 3개의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매주 1회 생일을 맞는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생일을 맞은 아동에게 생일케이크와 축하메시지, 사진을 제공해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상 아동들을 기존 취학아동에서 미취학 아동까지 확대 운영한 결과, 총 51회 261명의 아이들에게 케이크 선물을 제공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생일에 대한 기쁨과 정서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 위생물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2020년 저소득 여성청소년 보건 위생물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여성청소년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당초 현물지원방식으로 시작되었으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2019년부터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고 있다. 올해 1인당 지원 금액은 월 11,000원으로 지난해 보다 월 500원이 인상됐으며 동해시 지원대상은 158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지원법상 대상자 중 만 11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신청은 2020년 1월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신청한 달부터 지원이 가능하므로 1월 중에 신청을 해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청소년을 주 양육하는 자가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신청한 달부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미취업청년에게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2020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정보화 사업, 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3개 분야 총 33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등과 기타 가점대상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동해시민으로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공무원가족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는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일일 51,54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사회적경제팀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대한유도회와 동해시가 주최하고 강원도유도회, 동해시유도회가 주관하는 ‘동트는 동해 2020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동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1년부터 동해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동트는동해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는 대한유도회의 공인대회로 대학입학 전형 가산점이 부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도대회이며 첫 대회 300명의 참가자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자 수가 급증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와 가족, 임원이 동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에는 엘리트선수 경력이 없는 생활체육인부터 엘리트 선수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종합대회로 유치부에서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일정으로는 17일 참가 선수들의 체급별 몸무게 측정이 시작되며 1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경기가 진행되게 된다. 김진근 체육위생과장은 “이번 대회가 유도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 방문한 선수, 임원, 가족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