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6일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활동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공공형 2개 부분 사업 55명, 시장형 5개 부분사업 56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데, 시장형 사업은 5곳의 카페 매장 운영, 공공형사업은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5곳, 삼척 관내 어린이집 7곳 등 다양한 수행기관을 통해 1월부터 진행된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홍금표 관장은 “일자리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함께 어르신들의 노후가 활기차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다양한 문화·축제·관광 자원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체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 인센티브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내국인 20명, 외국인15명, 수학여행단 30명, KTX 15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관내 유·무료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전통시장 및 음식점, 축제장 등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 단, 내국인과 외국인이 혼합된 경우 내국인 기준을 적용하며 숙박관광과 당일관광은 중복지원 되지 않는다. 인센티브 지원금 신청절차는 우선 여행일 3일전 단체관광객 유치 사전계획서 및 단체관광 일정표를 삼척시에 사전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증빙자료를 첨부해 인센티브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삼척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도는 여행업체들로부터 관광상품 개발에 유리해 인기가 매우 많다. 시관계자는 “올해 수학여행단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상향해 수학여행 1번지 삼척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삼척에 찾는 관광객에게 더 나은 관광 기회가 제공될 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차별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육성해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기관·단체는 특성화를 반영한 삼척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건강한 가정·사회육성 사업,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사회 환원 사업, 직업능력 향상 및 학습형 일자리 창출 사업 분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3일 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서식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단체는 사업비로 최저 2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삼척시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폭 넓은 평생학습의 기회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양군은 올해 1월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운전자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운전미숙 및 인지능력 저하 등으로 인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후 2020.1.1. 이후 실효처리된 자에 대해 1회에 한해 1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속초경찰서 민원실 또는 도로교통공단 강릉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 자진반납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지방경찰청에서 운전면허 처분결정통지서를 우편으로 송달한다. 이 결정통지서를 지참하고 양양군청 건설교통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강릉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양양군청 민원실에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운전면허 서비스” 에서도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건설교통과장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자진반납 유도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환경오염 취약시기인 설날연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감시활동은 오는 31일까지 실시하며 대포농공단지 주변과 쌍천·청초천 등 취약지역 위주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배출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시는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결과 고의?상습적 위반업소는 고발 조치와 함께 행정처분을 병행하고 사후관리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은 담당 공무원 등의 부재 등으로 환경관리에 취약해 질수 있는 시기이므로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상시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안정적 일자리 확대 추진에 맞춰 지역 내 정규직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2015년부터 일자리 확대 및 기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만 15~64세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속초시는 8,8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속초시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만 15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속초시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에 최대 10명까지 월 10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2020. 1월 7일 공고일 현재 상시근로자수 5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 5천억원 이하의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사업체는 속초시청 일자리 경제과에 1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정적 일자리 확대를 위해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태백시는 태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31일까지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교내 동아리 활동 중이거나 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를 참고해 상장·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동아리지원신청서 및 회원현황, 연간계획서 등을 심사해, 연중 동아리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장청소년문화의집은 3개, 철암청소년문화의집은 2개의 동아리를 각각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태백시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농업발전기금이 2019년 말로 적립목표액을 달성함에 따라 본격적인 목적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나 기금설치를 위한 세부 운영사항이 2003년 제정이후 개정되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져 일부 조항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먼저, 급변하는 농업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융자기간 및 이율 등 융자조건을 규칙으로 위임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시행규칙에는 당초 조례에 농업인 1천만원 이하, 농업관련 법인 3천만원 이하로 정해져 있던 융자지원 한도액을 주체별로 각 2천만원 증액해 지원하는 내용을 신설한다. 현행 3%이던 이자율을 1.5%로 인하하는 내용도 담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오는 2월 3일까지 의견을 접수, 시의원 간담회 및 조례규칙심의회 등을 거쳐 이를 확정한 뒤, 3월 중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태백산국립공원 내 야생화 공원에 태백산 눈축제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각양각색으로 만들어 놓은 미니 눈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 눈사람 만들기는 제27회 태백산 눈축제의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개성 만점의 눈사람들이 야생화 공원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다. 직접 눈사람을 만드는 가족부터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가족까지 많은 이들이 발걸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와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눈사람을 만들면서 추억도 쌓고 사진도 남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1·2·3기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은 지역 후배들에게 알짜 학습 노하우 및 자기 관리법 등을 전수하고 ‘내 고장 학교 보내기’ 홍보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태백출신 인적네트워크인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기본항목 및 멘토단 운영관련 항목, 시의 교육정책 관련 항목 등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메일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분석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멘토단이 그간 열정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진로·진학 및 고민 상담을 꾸준히 해 온 만큼, 태백시 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좋은 의견들을 많이 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