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병원인 강원도속초의료원, 속초보광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고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속초보광병원, 속초우리요양병원이 정상 운영하는 등 관내 병·의원 20개소와 약국 16개소를 대상으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로 운영한다. 또한, 병·의원 및 약국 이용이 어려운 경우, 관내 24시간 운영 편의점 75개소에서 진통제, 소화제와 같은 안전상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지도 및 응급진료 민원 안내를 위한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 명단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을 통해 사용자 위치에 기반해 근처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귀성객 및 관광객 편의제공과 생활불편 최소화 등 시민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관광·교통·보건의료 등 25개 중점 추진분야에 대한 상황반을 편성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먼저, 이번 설 연휴는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4일간 연휴로 다수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종 재난 및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 이후 본격화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전 마지막 대형선거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한편 최근 여·야 대립 속 유투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 및 흑색선전 유포와 근거 없는 일방적 비방이 확산되는 등 정치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불법선거운동 사전 차단 및 공무원의 선거중립 엄정확립 등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화천군의 파격적인 학자금 지원정책이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된다. 화천군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가지고 재단 사무국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을 위한 공통기준은 오직 하나. 학생의 부모 모두 또는 실질적으로 부양한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실거주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뿐이다. 부모 소득 기준은 없지만, 학생들의 성적 기준은 존재해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장학금 수혜 정도가 달라진다. 직전 학기 성적이 첫째 자녀 3.0, 둘째 자녀 2.5, 셋째 자녀 이상 2.0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신입생의 경우, 첫째는 고교 3학년 5과목 내신등급 평균 6등급 이내여야 한다, 둘째 이상은 성적에 관계 없이 입학과 동시에 장학금을 받는다. 재단은 대학생 뿐 아니라 고교 신입생과 예체능 특기생 대상 지원금 지급 규정을 마련해 화천의 어린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등록금 뿐 아니라 모든 대학생들은 매월 거주공간 지원금으로 최대 50만원을 받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됨에 따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바이러스가 국내·외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중국 우한시 방문 자제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동해시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대응 지침에 의거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에 준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내 의료기관에 질병관리본부 대응지침 및 진료 시 안내사항 등을 발송 했으며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 동해시 관계자는 “중국 우한시, 특히 화난 해산물 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 또는 폐렴이 발생한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또는 동해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즉시 신고해 주기 바란다”며? 아울러 “불가피하게 해당 지역 방문 시에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중국 우한시 방문객들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해산물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22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민·관이 함께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 이날 위문은 동해시노인요양원, 동해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청취 및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해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20일 기초생활수급·시설수급자 및 보훈·진폐 대상자 등 총 4,676명에게 96백여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박인수 복지과장은“시설 이용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우리지역 곳곳의 불편함을 찾아 해결하는 ‘2020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지킴이’를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1년부터 동해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찾아가는 공무원 민생현장 견문제’를 확대추진 해 기존 차량 위주의 견문이 아닌 도보 위주의 견문방식으로 변경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실제 거주하지만 전입을 하지 않은 세대를 발굴하는 복지, 인구 분야를 신규 추가해 도로 교통, 환경 등 총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각종 주민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발굴·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지킴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처리해 ‘작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행복 도시 동해시’로 거듭나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적극 소통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마련한 ‘설 연휴 종합대책’에는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오는 27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 18개 부분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담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 교통, 환경, 재난, 상하수도, 도로시설 관리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공사현장, 재난취약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손상 여부, 전기시설 작동여부, 비상연락망 등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민들이 명절연휴 동안 가장 많은 불편을 겪는 청소, 주차 등 생활민원부터 비상진료까지 필요한 모든 부분에 걸쳐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비상대응체계를 면밀히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2020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5개 분야 13개 사업에 412백만원을 투자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2년 강원도에서 최초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된 동해시는 최초 선정된 이래, 매년 3,000여명이 참가하는 평생교육 명품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동해시는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 주52시간 근무 등의 여건변화와 향후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 대비해 ‘일-학습-여가’의 균형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행복학습도시 조성’, ‘평생학습 지역공동체 조성’, ‘평생교육 네트워크 강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축제’ 등의 5개 분야로 추진된다. 행복학습도시 조성분야는 동트는 동해대학 운영, 시민 참여형 맞춤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2025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학습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해 전 연령에 걸친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평생학습 지역공동체 조성분야는 행복학습센터 운영, 행복도시락 강좌 운영,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지역·계층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거지 환경 및 위생관리를 위해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방법과 저탄소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양구군은 설날 아침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설날인 25일 오후 6시까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10일 발행된 소식지 ‘국토정중앙 메아리’ 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내 집 및 내 가게 앞 대청소 및 마을 진입로 환경정비 등 스스로 청소하기와 알뜰하고 검소한 차례 상과 먹을 만큼만명절음식을 마련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협조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절 선물은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로 준비하고 과대포장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해 저탄소 생활화에 앞장서도록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덕한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해 배출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만 빼도 전체 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며 “설날 아침에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니 주민들이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내수면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내수면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양구군이 추진할 내수면 지원 사업은 총 11개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도비 8300만여 원과 군비 2억6200만여 원, 자부담 1억7900만여 원 등 총 5억2400만여 원이다. 세부 사업은 안전어로활동 기능성 구명복 지원,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항해장비 지원, 내수면 노후어선 건조비 지원, 부선식 어구 작업장 설치, 양식장 첨단관리시스템 구축, 양식장 액화산소 공급기 지원, 담수어 양식장 지하수 개발, 내수면 양식 기자재 지원, 내수면 냉동저장고 지원, 내수면양식장 사료 구입비 지원 등이다. 안전어로활동 기능성 구명복은 1벌 당 25만원씩 54벌을 지원하고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항해장비는 1마력 당 15만원, 최대 80마력까지 9대를 지원하며 내수면 노후어선 건조비는 1척 당 500만원씩 6척을 지원한다. 부선식 어구 작업장 설치 사업은 도비 사업과 군비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도비 사업은 파로호 어업인을 대상으로 1개소 당 1000만원씩 2개소에 작업장 설치에 따른 자재비를 지원하고 군비 사업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