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동해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도시 동해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청소년 교육인프라 확충, 청소년 권익보장 및 창의적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지난 해“동해시 청소년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올 한해는 실직적인 계획 추진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기반 조성 및 연도별 청소년 육성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고자 청소년 수련관 부지 내 635백만원을 들여 건립될 청소년수련관 야외 체험시설은 올 2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연내 준공·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해 창호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예정인 수리과학정보체험관도 2022년 개관을 목표로 금년 내 건립이 본격 추진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 총 8,00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동해시 청소년체육문화 센터 건립 또한 올 3월내 공사 발주를 시작하고 2021년 말 준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공간을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작년 연말부터 시행중인 동별 청소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회의실 개방은 지속적인 공간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발굴로 지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확인하는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통장이 전체 세대를 방문해 실시하고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인명부 작성 전 주민등록을 정비하게 된다. 중점 조사내용으로는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생존여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의 실태조사이다. 이번 사실조사 기간 동안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유에 따라 최대 4분의 3까지 과태료 경감이 가능한 만큼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 기간 내 실제 거주지로 전입신고 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올바른 주민등록 관리를 위해 세대방문을 통한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및 보증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이차보전금 4억5천만원을 확보해 18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 중 2.5%를 2년간 지원해 준다. 융자지원 한도액은 신청기업의 최근 2년간 평균 연간매출액 범위이며 제조업체는 3억원, 비제조업체는 7천만원, 매출 증빙 불가업체는 3천만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3억원 대출의 경우 2년간 1천5백만원, 7천만원 대출의 경우 3백5십만원을 총 이자로 지원받게 된다. 올해 새로이 도입한 사항으로는 서민금융인 햇살론을 이용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도 사업의지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자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추가 지원시책으로 담보력이 부족해 사업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속초시가 담보력을 마련해 주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전격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억원을 출연했으며 출연금의 15배인 총 30억원의 범위내에서 업체당 5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삼척시가 평생교육의 참여 기회가 적은 읍·면 지역주민 및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2020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는 읍·면 주민 1,124명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통기타, 생활요가, 댄스 스포츠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과정 등 62개 반이 운영되며 노년층 1,8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은빛학교는 관내 경로당에서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및 민요교실 등 117개 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은빛학교 프로그램은 작년 대비 단순여가문화 성격의 프로그램을 제한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로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감 및 관심도를 높이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직접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중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의 목적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1차적으로 단기적인 직접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있고 2차적으로 취업경력과 노동 경쟁력을 높여 민간 고용시장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한다. 대상사업은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4대 유형 9개 사업이 해당되며 사업기간은 2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1,36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200명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가 ‘현장행정이 답’이라는 진리실천을 위해 공무원들이 시민의 생활불편을 먼저 찾아서 해소하는 ‘현답행정’을 올해도 활발하게 추진한다. ‘현답행정’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에 대해 관내 출장과 출·퇴근길에서 직접 찾아내 개선하는 제도이다. 삼척시는 현답행정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도로 도시, 교통, 환경, 관광, 기타 등 6개 생활민원 위주로 분야별 현장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소규모 사업의 적기 지원으로 실질적인 시민 체감행정을 구현하고시정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생활주변에서 많이 일어날 수 있는 도로 및 인도침하, 노면 파손 정비, 주·정차선 개선, 무단방치 쓰레기 정비, 관광지 시설물 정비, 시가지 환경개선 등 민생과 안전분야를 신속하게 보수·정비해 시민들이 살고 싶고 살맛나는 경쟁력 있는 삼척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시가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및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30개 동을 개량할 계획으로 오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농촌 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 또는 배우자, 주택 융자 대출 신청일 전까지 도시 지역의 주택을 처분하고 농촌 지역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할 수 있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등이다. 단, 융자 대상 건축물은 부속 건축물을 포함한 단독 주택의 연면적 합계가 150㎡ 이내여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리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해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취득세 및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로컬푸드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통해 저소득 노인의 영양을 개선하고 로컬푸드 소비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인 노인 단독가구이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품 등 3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비 3억 8천 1백만원을 들여 총 2,261명에게 제철 신선 농산물과 가공품 등이 담긴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친환경 토토미, 치악산 한우, 참기름, 들깨가루, 미역, 어간장 등으로 구성된 산모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89개 초·중·고등학교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서울시 도봉구 공공급식, 공군 제8전투비행단,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에 지역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공급하는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20년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이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원주시가 개정된 신고납부제도 및 납부편의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그동안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와 함께 세무서에 신고·납부해 왔으나 올해부터 소득세는 세무서에, 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이에 납세자 혼란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무서나 시청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도록 납세편의제도가 신설됐다. 특히 인터넷으로 신고할 경우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클릭 한 번으로 위택스로 바로 연결돼 추가 작성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납세지와 무관하게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해져 납세자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인수 세무과장은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납세자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 다양한 납부편의제도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금년 첫 번째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류태호 시장은 “365세이프타운 입장료 전면개편에 따른 적극적인 이용 및 홍보, 3월부터 도입되는 카드형 지역화폐를 365세이프타운 등 관내에서 적극 사용해 줄 것” 등을 당부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와 함께 “태백시는 전국에서 고속도로가 없는 유일한 시로 접근성 개선이 매우 필요하다”며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개통을 위한 서명운동 동참과 SNS를 활용한 홍보 등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